보려고 본게 아니라
월화드라마 딱히 볼게없어 틀어놓곤 했는데..
ost가 참 좋네요..(사실 드라마엔 관심 그닥.ㅋ)
찾아보니 윤하노래네요..
윤하노래 "오늘 헤어졌어요"도 참 좋은노래라 여기고 즐겨듣곤 했는데..ㅋㅋ
음색이 깨끗하고 호소력있는듯요..
쩝..애 둘 있는 30대 아좀마
야밤에 ost반복듣기 하며 주책맞게 센치해지네요..ㅋㅋㅋㅋㅋ
남편은 웃옷 훌렁 벗어던지고 속옷 바람으로 벌렁 누워 티브이 보고 있을 뿐이고..아놔..ㅡㅡ;;;;;;;;;;;
이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