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살걸려 누워있는데 가족중 누구도 아는척을 안 하네요...

.....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13-04-29 22:22:20
진짜 허무하고 화도나고 ....

자나보지 이게 끝이고....

토해도 아는척도안하고

난 자기들 감기걸리면 약사다바쳐 생강차 끓여다바쳐..

동생이란 기집애는 티비보고 낄낄거리고..

진짜 아프고 허무하네요...

IP : 110.70.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3.4.29 10:23 PM (221.141.xxx.94)

    몸도 아픈데 마음까지 아프게 하는 가족들이네요 ..

  • 2. 동생이
    '13.4.29 10:26 PM (210.124.xxx.49)

    생강차를 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아프면 그냥 놔두는 걸 원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담부턴 해주지 마세요.

  • 3. ...
    '13.4.29 10:30 PM (39.112.xxx.34)

    인정머리 없는 가족들이네요
    님도 똑같이 하시면 돼요

  • 4. 대신
    '13.4.29 10:30 PM (14.52.xxx.114)

    제가 기도해 드릴께요

  • 5. ..
    '13.4.29 10:32 PM (114.204.xxx.42)

    가족들이 몸살걸린걸 모르는거 아닐까요...그냥 잠자는줄 알고있나본데요...

  • 6. 싸가지 없는 것들
    '13.4.29 10:34 PM (122.37.xxx.113)

    인간 됨됨이는 정말 그럴때 다 알아보는 거예요.
    지들 아플때 이쪽에서 해준 게 얼만데, 그 소리 나오면 꼭 또
    내가 언제 그렇게 해달랬냐고 싸가지 없이 나오죠.
    해다 바칠땐 거절 않고 받아놓고. 배은망덕한 인간들 전매특허가 '니가 한 건 다 니가 좋아서 한 거 고로 난 낫 길티' 예요.

    어차피 인간 혼자 사는 거니까 그냥 잘 이겨내시고요. 병원 열심히 다니시고.
    담에 누구 아프거든 신경쓰지 마세요.
    악을 품고 복수할 것도 없이 그냥 원래 사람은 혼자 아프고 혼자 낫는거다~ 가만 내버려두세요.

    얼른 나으세요.

  • 7. ㄴㄴㄴ
    '13.4.29 11:31 PM (36.39.xxx.10) - 삭제된댓글

    헐- 진짜 서운하겠네요ㅜ

  • 8. 프린
    '13.4.29 11:47 PM (112.161.xxx.78)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지금은 아파 기운없으니 넘기시고
    다음에 동생분 아플때 똑같이해주세요
    본인도 몹시 화나고 신경질 나면 글쓴님께 짜증내면 너는? 이라고 꼭 한마디해주세요
    광고서 그러잖아요 말하지 않음 모른다고
    가족도 그래요 말하지 않음 모르니까 적당히 알리신ㅅ필요도 화내야 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820 그리스인의 조르바 읽어 보신 분 있으신가요? 16 ... 2013/07/01 2,995
268819 7세 아이 수두가 의심되면 소아과를 가야하나요 피부과를 가야하나.. 3 싸이프레스 2013/07/01 1,449
268818 아이유 잊혀진계절 영상有 4 순신 2013/06/30 1,899
268817 사당동에서 가까운 도서관이 어디인가요? 7 일주일 2013/06/30 2,408
268816 30후반인데 염색안한 까만머리 답답해보이죠? 7 30 2013/06/30 2,440
268815 유아교육과출신 베이비시터 어떤가요 6 궁금 2013/06/30 1,900
268814 비비만 발랐는데 파운데이션대체할만한거 추천해주세요 5 화장품 추천.. 2013/06/30 2,179
268813 제가 화내는게 잘못된건지 봐주세요. 54 짜증 2013/06/30 11,181
268812 여행가면아들덕에 돈아껴요 2 ㅎㅎ 2013/06/30 1,662
268811 시국선언 고등학생 "언론이 바로 서지 못했다".. 2 샬랄라 2013/06/30 714
268810 노르웨이숲 고양이에 대해 잘 아시는분~ 11 냥이 2013/06/30 3,128
268809 간호사출신 베이비시터 어떠신가요? 5 간호사출신... 2013/06/30 1,754
268808 칠면조가 중국가서 중국말 한것.. 나라의 수치 아닌가요? 29 ... 2013/06/30 2,580
268807 드라마 스캔들 정말 재미있네요.. 7 스캔들 2013/06/30 3,555
268806 시사매거진 2580에서 국정원 예고하네요 1 2580 2013/06/30 1,121
268805 오늘 두통땜에 죽다 살아났어요~~ 13 헤롱헤롱 2013/06/30 3,160
268804 거리적거려요.. 혓바닥에 뭔.. 2013/06/30 309
268803 "교사 시국선언, 헌법이 보장하는 것.. 징계 없다&q.. 1 샬랄라 2013/06/30 699
268802 요즘 397세대라고 하던데.. 삼십대도 별거 없네요 ㅎㅎㅎ 1 은계 2013/06/30 1,700
268801 의무방어전 정말 싫네요 7 .. 2013/06/30 6,478
268800 나인을보고 지금까지의 키스씬은 모두 잊었다 9 ㅇㅇ 2013/06/30 3,297
268799 위례신도시 경쟁률 ㅎㄷㄷ 8 ... 2013/06/30 3,762
268798 내일이 시험인데 2 이런 2013/06/30 877
268797 머리카락 기부해보신 분.. 3 알려주세요 2013/06/30 967
268796 이번주 금토 휴양림 여행 무리일까요? 욕심일까요 2013/06/30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