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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 졸려워서 글이라도 올려요 ㅡ.ㅜ

꾸벅이 조회수 : 605
작성일 : 2013-04-29 21:40:05
학원 간 아이 기다리고 있어요.
어설프게 깜빡 졸면 밤새야하는 체질이라 버티고있어요.
아침형 인간이라 새벽 5시면 깨기 때문에 9시 넘으면 병든 닭처럼...그래요.
27에 결혼해서 28에 첫아이 낳고 지금 눈 비비며 기다리는 둘째는 4년 후인 32에 출산.
요즘처럼 만혼이 만연한 시대에 그 나이면 완전 청춘이었는데
겨우 32에 낳아 키운 둘째는 꽤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자전거, 스케이트, 보드, 수영... 첫애땐 아무렇지 않게 나도 즐기면서 갈쳤는데
작은 아이때는 에고 죽겠다...소리를 꽤 하면서 데리고 다녔던것 같애요.
그런거 보면 요즘 엄마들은 참 체력들 좋은거예요.
마흔에 첫 아이 낳는 엄마들도 많던데 말이죠..
영양이 다른걸까요? 저도 잘 먹고 자란 사람인데 ㅎㅎㅎ
IP : 121.165.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9 9:56 PM (1.244.xxx.23)

    해야하는건 하지만...
    제주위에는 그나이에 스포츠같이 배우며 즐기는
    엄마는 없네요.
    그냥 키우고 돈대는데 허덕허덕하는 체력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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