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드라마 보보경심 보는데...

코코넛향기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3-04-29 21:19:15

전에 본 후궁 견환전이 너무 잼있어서 생애 두번째 중국드라마 보보경심 보는데..

 

내 취향이 아닌듯,,,보는데 힘드네요,,

 

황자들이 전부 꽃미남이고 여주인공에 전부 매력을 느끼고,,무슨 꽃보다 남자 중국판인가 싶네요.

 

 

IP : 58.127.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4.29 9:28 PM (188.221.xxx.86)

    한 번도 중국드라마 본 적이 없었는데 너무 칭찬이 자자해서 보기 시작했었어요.
    변발의 압박때문에 서너번 시도하다 포기했었기도 하죠. 남배우들이 다 취향이 아니기도 했고...
    그러나 회차가 넘어갈수록,,,,,,,,,,,,,,,,,,,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남자 쓰예를 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선 쓰예가 궁금해져서 옹정의 얘기를 찾아 읽게되고.....

  • 2. 보보경심
    '13.4.29 9:53 PM (116.120.xxx.67)

    전 완전 좋아해용.
    오기룡은 변발이 더 멋진... ㅎㅎㅎ
    8황자는 늠 아저씨라....
    오기룡이 갈수록 멋진 황자로 변신해요.^^

  • 3. 진주귀고리
    '13.4.29 9:54 PM (180.229.xxx.94)

    몇회까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보보경심은 극의 초반. 중반. 후반의 분위기가 다르고 구성이나 배우들의 연기또한 빠지지않습니다. 변발도 곧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변발분장아닌 황자들을 보시면 당황하게 될거에요.. 특히 쓰예는 변발이 갑이랍니다^^

  • 4. 뒤로 갈수록 빠져들어요
    '13.4.29 10:02 PM (182.211.xxx.229)

    쓰예 비중이 커지면서 점점 더 깊은 늪으로 빠져드실겁니다.ㅋㅋㅋ

  • 5. 볼때는
    '13.4.29 10:07 PM (58.226.xxx.174)

    사극이라도 좀 막장스러운거 아닌가...
    8황자의 느끼함에 넘기면서 봤는데
    봄 집앞 목련 꽃봉오리를 보니까
    4황자가 선물한 비녀가 생각나면서, 맘이 싱숭생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67 환청같은거 들어본적 있으신분 있으세요..??ㅠㅠ 7 ... 2013/04/29 4,272
247166 구가의서 보시는분 계세요? 진짜 잼나네요. 8 . 2013/04/29 2,743
247165 성경은 허구일까요 진실일까요? 17 호박덩쿨 2013/04/29 5,142
247164 자존감이무언지정확히는모르겠는데요 1 ... 2013/04/29 1,172
247163 장옥정 저고리길이 1 .. 2013/04/29 1,867
247162 나인 기다리며 구가의서 보는데 1 어쩌라고75.. 2013/04/29 1,545
247161 숙종...남자다..잉....ㅋㅋㅋ 왕후의 자존심은 곧 나의 자존.. 6 아잉 2013/04/29 2,727
247160 코스트코에 냉동 크라상?? 같은 거 파나요? 3 .. 2013/04/29 1,620
247159 꼬막 해감을 안하고 삶았는데 버려야할까요? 8 00 2013/04/29 4,609
247158 삼생이 드라마 노래 1 드라마주제곡.. 2013/04/29 1,151
247157 신종사기사건 2건 1 .. 2013/04/29 1,292
247156 코스트코에서 해파리 파나요? 해파리 2013/04/29 642
247155 감기나은직후상태 어떠세요? 1 babahi.. 2013/04/29 708
247154 "맹구"보셨어요? 5 깨알 2013/04/29 2,871
247153 오늘도 맹구에서 빵 터졌어요 5 ..... 2013/04/29 2,923
247152 시어머니왈 ~ 6 // 2013/04/29 3,346
247151 의학소설류,. 추천부탁드려요 중1 2013/04/29 960
247150 중1수학문제 좀 풀어 주세요 3 웃자 2013/04/29 986
247149 아들 너마저... 3 버리자 2013/04/29 1,523
247148 몸살걸려 누워있는데 가족중 누구도 아는척을 안 하네요... 8 ..... 2013/04/29 3,299
247147 이럴때 뭐라고 해야하나요? 10 이게 뭔가요.. 2013/04/29 4,420
247146 밥이 거의 죽처럼 후루룩 할정도로 줄줄 2 죽밥 2013/04/29 1,291
247145 부하직원 고민(사내 커플) 고민 2013/04/29 1,357
247144 북괴가 개성공단을 폐쇄한 이유라네요 - 오유 8 참맛 2013/04/29 3,123
247143 세라믹 손목시계 어떤가요? 3 여름 2013/04/29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