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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 보보경심 보는데...

코코넛향기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3-04-29 21:19:15

전에 본 후궁 견환전이 너무 잼있어서 생애 두번째 중국드라마 보보경심 보는데..

 

내 취향이 아닌듯,,,보는데 힘드네요,,

 

황자들이 전부 꽃미남이고 여주인공에 전부 매력을 느끼고,,무슨 꽃보다 남자 중국판인가 싶네요.

 

 

IP : 58.127.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4.29 9:28 PM (188.221.xxx.86)

    한 번도 중국드라마 본 적이 없었는데 너무 칭찬이 자자해서 보기 시작했었어요.
    변발의 압박때문에 서너번 시도하다 포기했었기도 하죠. 남배우들이 다 취향이 아니기도 했고...
    그러나 회차가 넘어갈수록,,,,,,,,,,,,,,,,,,,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남자 쓰예를 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선 쓰예가 궁금해져서 옹정의 얘기를 찾아 읽게되고.....

  • 2. 보보경심
    '13.4.29 9:53 PM (116.120.xxx.67)

    전 완전 좋아해용.
    오기룡은 변발이 더 멋진... ㅎㅎㅎ
    8황자는 늠 아저씨라....
    오기룡이 갈수록 멋진 황자로 변신해요.^^

  • 3. 진주귀고리
    '13.4.29 9:54 PM (180.229.xxx.94)

    몇회까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보보경심은 극의 초반. 중반. 후반의 분위기가 다르고 구성이나 배우들의 연기또한 빠지지않습니다. 변발도 곧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변발분장아닌 황자들을 보시면 당황하게 될거에요.. 특히 쓰예는 변발이 갑이랍니다^^

  • 4. 뒤로 갈수록 빠져들어요
    '13.4.29 10:02 PM (182.211.xxx.229)

    쓰예 비중이 커지면서 점점 더 깊은 늪으로 빠져드실겁니다.ㅋㅋㅋ

  • 5. 볼때는
    '13.4.29 10:07 PM (58.226.xxx.174)

    사극이라도 좀 막장스러운거 아닌가...
    8황자의 느끼함에 넘기면서 봤는데
    봄 집앞 목련 꽃봉오리를 보니까
    4황자가 선물한 비녀가 생각나면서, 맘이 싱숭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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