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세입자인데 아랫층에서 물샌다고해요.

.....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13-04-29 21:02:48
이사한지 두달되었고 실제거주한지 한달째예요.
오늘 오후에 아랫집아주머니가 오셔서
늘그런건 아니고 저희가 물많이 쓰는 날은 아랫집 화장실천정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집주인에게 얘기해달라셨어요.
더심해지기전에 얘기하는게 좋을것같다고 하며.

집주인에게전화로 전하니
관리실에 알아보고 우리집때문인지 알아야 하는거아니냐며 자기집도 물새는데 원인몰라 참고산다고
저에게 짜증을...

저 중간에서 두집 전달자 노릇 해야하나요?
아님 아랫집에서 뭐라고 할때까지 모른척하고 있음 되나요?

집주인도 돈들일생기니 짜증나겠지만.
아랫집에 할 이야기를 왜 제게 하시는지.

오늘 아기욕조쓰고. 걸레 네개빨고 화장실청소했는데.
IP : 1.244.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결
    '13.4.29 9:03 PM (1.244.xxx.23)

    첨 당하는 일이라 괜시리 제가 스트레스받아요.

  • 2. 아랫층에
    '13.4.29 9:05 PM (219.251.xxx.5)

    주인집 연락처 주세요..직접연락하라고 하세요.

  • 3. ㅇㅇ
    '13.4.29 9:05 PM (203.152.xxx.172)

    그럼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세요.
    아랫집 하고 직접 통화해보라고요.. 전화번호 알려드려도 되나 물어보시고요.
    거부하면... 집들어올때 거래한 부동산에 문의해보세요..
    부동산에서 연락좀 해달라고.. 어쨋든 하자잖아요..
    꼭 고쳐줘야 하는겁니다.

  • 4. ..
    '13.4.29 9:06 PM (175.192.xxx.47)

    집주인 연락처 아랫집에 주고 직접 연락하라 하시고
    님은 빠지세요..

  • 5. ..
    '13.4.29 9:07 PM (59.0.xxx.193)

    윗님들 댓글대로 연락처 주세요.

  • 6. ㅡㅡㅡㅡㅡ
    '13.4.29 9:14 PM (168.126.xxx.248)

    저두 경험
    아파트
    아랫층 작은방천정에서 물이샌다고 연락이왔었나봐요

    아파트관리실직원이 윗집인
    우리집에찾아와서
    보수공사를 했습니다

    보수관련 직원들은 척보면 착이더군요.
    금새
    원인을찾아냈는데,

    우리집 욕조밑에 뭔가 금이가서 그랬대요.
    욕조 다들어내고.그 밑에 시멘트공사하고
    하루종일 뚝딱거려서 겨우 수선했어요.

    그이후
    아랫집물은 더이상 안샌다더군요
    그동안 위아래 물새는관련 글 많이 올라온것봣는데
    물새면
    무조건 윗집 잘못인가보더군요

  • 7. ...
    '13.4.29 9:15 PM (1.244.xxx.23)

    그럼 전 오늘 얘긴 전했으니
    다시 아랫층에서 올라오면 집주인 연락해서
    연락처주면되나요?
    아랫집가서 집주인이 우리집원인인지 확실해야 고쳐주는거아니냐 햇단 소리같은건 안전해도 되는거겠죠?
    그건 그아저씨가 그냥 짜증부린거겠죠?

  • 8. ..
    '13.4.29 9:18 PM (175.192.xxx.47)

    님은 서로에게 아무말 전하지 말고
    관리사무소를 통하거나
    집주인에게 아랫집 연락처 주고 연락해보라고 하던가..
    그리고 집주인이 님에게 따지면 아랫집에 얘기하라고 하고 빠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639 친정 엄마 이해하기.. 3 곰돌이 2013/05/17 1,398
252638 5억시세 1억 대출있는 전세3억 어떤가요? 14 2013/05/17 2,619
252637 헬스 pt 5 pt 2013/05/17 2,037
252636 아빠는 투명인간.... 1 ooo 2013/05/17 1,251
252635 골프 꼭 필요한가요? 조언좀.. 18 화딱지나 2013/05/17 3,396
252634 20년만에 먹어본 명@칼국수 12 미식가.. 2013/05/17 4,695
252633 현미밥드시는분... 5 직장의 신 2013/05/17 2,189
252632 이혁재 최근사진 有 12 소나기와모기.. 2013/05/17 13,747
252631 딸이 능력없는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미치겠어요.. 42 결혼 2013/05/17 29,419
252630 vj특공대 나온 대전 중구 두부두루치기집 어딘가요?? 7 지금 2013/05/17 2,439
252629 이번 공구하는 유기 구입하시는 분 안계세요? ... 2013/05/17 571
252628 글 지워요~~^^** 11 츠자 2013/05/17 1,811
252627 야밤에 피자가 생각나는군요 9 레기나 2013/05/17 864
252626 김규항이 예전에 썼던 5.18에 대한 글 2 세우실 2013/05/17 938
252625 심심한 초딩의 만행 우꼬살자 2013/05/17 814
252624 언더씽크 에버퓨어와 3M중에서 2 질문요 2013/05/17 2,164
252623 [속보] - 뉴스타파 국정원 직원 확인 15 맥코리아 2013/05/17 2,652
252622 사소한 일로 버럭~하는 남편,... 12 소심 2013/05/17 2,927
252621 6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3개월 됐다는 남친 사궈도 될까요.. 13 .... 2013/05/17 8,178
252620 목걸이 끈 어디 가면 맞출 수 있을까요? 5 .. 2013/05/17 729
252619 주위분들 중에서 4 조심스레 2013/05/17 558
252618 복수하고싶은맘이 들때... 1 .. 2013/05/17 1,157
252617 보통 눈 너무 높아서 장가 못간 30대 후반 노총각들이요 21 낑낑 2013/05/17 6,668
252616 독도 가사 바뀐거 아세요? 2 ,,, 2013/05/17 1,125
252615 명이나물이 요즘 유행인가요? 8 ㅇㅇ 2013/05/17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