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남편과 초혼 부인인데...
부인 입장 처음에 이해도 갔는데...너무 여자가 남자를 몰아붙이고 소리소리 지르고 욕하니까 무서워요..
여기서 젤 불쌍한 사람은 남편과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큰 아이고...
정말 이혼들 하지 말고 처음부터 잘 만나서 좀 참으면서 살아야.,...
재혼남편과 초혼 부인인데...
부인 입장 처음에 이해도 갔는데...너무 여자가 남자를 몰아붙이고 소리소리 지르고 욕하니까 무서워요..
여기서 젤 불쌍한 사람은 남편과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큰 아이고...
정말 이혼들 하지 말고 처음부터 잘 만나서 좀 참으면서 살아야.,...
남편도 친자식도 아닌 아이 키우는 초혼 아내한테 일부러 시댁가서 자고 안들어오고
자주 술먹고 오고 심했죠
아내도 첨부터 저러진 안았을 듯ᆢ
저도 큰아이가 제일 불쌍한 것 같아요 ㅠ
좀 제발 결혼이 안맞을것 같은 사람은
애시당초 결혼좀 안했으면 좋겠고
주변에서도 결혼으로 압박들좀 안줬으면 좋겠어요
이혼한 가정의 자녀들이 제일 불쌍한것 같아요
지난회부터 봤는데
아내가 불쌍해서 울면서 봤어요.
아내도 심성이 나쁜 여자는 아니더라구요.
시댁에서 아무도 아내 편이 없고 남편마저 너무 몰아붙이니까
자기방어하듯 저렇게 사납게 변한 것 같아요.
저도 시댁에서 남편이 내 편이 아닌지라
왠지 아내 입장에 감정이 이입돼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준비안된 상태로
결혼하고 애낳는건
스스로가 개나소나로 살겠다는 얘기죠..
애들이 제일 불쌍해요..
저 남자가 아주 나쁜 남자던데요. 정말 세상에 별 이상한 놈 다 있다 정말 저런 남자만은 만나면 안되겠다 싶은 남자예요. 무슨 동호회서 만났다던데 둘이 동갑이고 연애하다 결혼 하기로 하고 시댁에 인사를 갔는데 시댁 집 앞..빌라살던데 문열기 전 계단에서 자기 아들이 있다고 이혼했다는 애기를 거기서 했데요. 저 여자 완전 황당하고. 얼떨결에 시댁에 인사드리고 고민하다 걍 결혼. 결혼후에도 시댁이랑 사이도 안좋고 지금 1년째 돈 한푼 벌어 오지 않고 있고 생활비는 시댁이나 남자 누나한테 협조받거나 아니면 친정가서 돈받아서 걸로 시장보고 그래요.
전기세랑 수도세 전화요금 이런거 몇달 연체됐다 그러고 그런데 저 남잔 차를 그랜저 끌더라고요
저 여잔 저 남자가 초혼인줄 알았는데 재혼이여서 멘붕였고 그래도 좋아하고 돈도 있어보여서 결혼한듯한데 생활력 완전 제로. 매일 빚독촉 받으면서 사는듯 하던데. 근데도 남자는 미안한 기색 하나도 없고 첨 결혼도 아니고 좀 이상한 남자같아요. 첫결혼은 전처가 바람나서 이혼한거라던데 그게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첫회서도 여자가 남자를 너무 몰아 세워서 여자 못됐다 했더니 나중에 저런 사연였어요. 저 남자 이상한 남자예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가장이면 최소한 생활이 되게 만들어야죠. 여자가 돈없어서 친정가서 돈 받아서 장 봐오고 그게 뭔지. 둘이 싸울때 막 쌍욕하면서 싸우던데 둘다
지난주도 봤는데 그 남편 진짜 무책임하고 나몰라라 하는 사람이예요. 쥐어박고싶던데... 아내는 나름 큰애 품고 살려고 했는데 3년 시집살이에 학을 뗐더라구요. 암튼 욕나오는 남편이었어요.
결단력이 없나 봅니다.
저렇게 무능한 건 정말 이혼해야 하는 건인데요.
아이도 불쌍하고 참.
결혼안했어야 했네요.
저렇게 비겁하고 이기적인 놈들은
여자 피해주지말고
평생 혼자 살아야 하는데
나쁜놈들...
여자분이 너무 안됐더만요..
사귀는동안 애있단 얘기도 안하고 인사하러 간날 고백하는 남자..
완전 사기죠..
저렇게 무능하고 우유부단한 남자..
쳐다만봐도 속이 터지던데..
고래고래 고함지르는걸 보면서 여자분한테 완전 빙의되더만요.
진짜 제가 다 소리쳐주고싶습디다.
오늘보니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긴해요.
아내분..맘고생 넘 심하겠던데요..전처애도있고..여러가지로
나쁜여자 절대 아니었어요.
결혼은 신중해야하는걸 다시 느껴요
처음부터 결혼이 꺼려질 조건의 남자던데;
한탕주의에 무능력 무책임 우유부단 ㅡㅡ
거기에 애있단 얘기를 시부모인사가기 직전에 말하다니 참...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ㅡㅡ
암튼 그래도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나쁜 여자 아님에 저도 동의...
화병 걸린거 같은데 그렇게 간단히??? 치유가 될려는지
그남자는 화면에 보여지듯 실제로도 변할수 있을런지 의문스러워요.
아유......남자분생김새를 보니 너무 책임감이 없어보여서 보고있는 저도 한숨이 팍팍 나오데요.왜 여자분이 저렇게 성질내고 무섭게 싸운지 알겠네요.돈한푼없는놈이 뭔 멋을 내고 차는 좋은것 끌고댕기고.....
여자분이 자기발등 제대로 찍은거 맞습니다. 남자가 절대 부지런할스타일도 아니고 한탕주의에 무책임 .....
저렇게 나와도 사람 안바껴요.
부부는 미성숙한 상태로 결혼하는 데,
자신은 미성숙한채 상대는 왜 성숙하지못한지 탓한다 "는 이야기 많이 와 닿네요 22
...저도 첨엔 여자가 참 성격이 ...남자를 너무 공격하네...누가 저런 여자 좋아하랴 싶고 제 남편도 여자 무섭다 짜증나는 스타일이다 그랬는데 자세한 내막 알고는 그럴 만도 하다 싶은게 공감이 가서 눈물 났어요.여자가 심성은 곱더만요 워낙 쪼들려서 그렇게 된 듯 ...근데 남자가 돈도 못벌어오고 사정이 변한 게 없는데 얼마나 달라질까 싶어요.돈이 없으면 사랑은 창문밖으로 빠져 나간다는데...애들도 커가고 남자가 뭔 결단을 내야하겠더라고요.돈벌이가 좀 되는 일을 해야지...하다못해 막일을 해서라도 가족 생활은 되게 해야 할텐데요.
여자가 악에 받쳐 그러는거죠.
무섭긴요. 원글님이 그입장되고보면 아마 더하실지도 몰라요.
줄줄이 애들은 딸려있고, 생활비는 안주고, 시댁식구들도 차갑고,남편마저 등돌리고...
여자는 살아보려고 그나마 발악하는것 같아 넘 안쓰럽더라구요.
제일 문제는 남편이 너무 무능력하고 아직도 지잘난맛에 사는게 문제입니다.찌질이
방송 보니...
여자가 남자 집에 처음 인사하러 간 날 당일에
아이가 있는걸 알게 됐대요
집에 들어 가기 전에 할 말이 있다고
아이가 있다고..어이 없어하는데
집에 들어가자고 들이밀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