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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그 시절이
아픈 오월이 다가오는 군요.
그러게요. 벌써 오월..
그리워요. 그 웃음 다시 보고싶고..
이번 5월에는 웃으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가려했는데....
색소폰ㄴ을 부시는 걸 보니, 정말로 다재다능하시고, 다정다감하신 분이란 생각이 새삼 드네요.
그리워요
노통
그 시절
지독히도 보고싶으네요.
밀짚모자에 방문객 응대해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ㅠ
되돌아보니 그시절 82는 맨날 색다른 음식 레시피가 등장했었고 시댁욕,남편외도얘기,연예인,드라마얘기
도 자주 등장했었지만, 물가 올라서 힘들다,파산신청,경제난,생활고,
실직했다 우울증 이다,죽고 싶다란 글들 거의 안보였었는데요.
당연 정치얘기도 드물었고....그시절이 참 좋았었어요.진심으로...오죽하면 보수쪽 지지자였었던 키친토크에 자주실명으로 글올렸었던 모님이 정치얘기 하지말자라고 이명박 정권 시작하자마자 순진하게
딴지를 걸었을까 싶기도 하고....이젠 정치얘기가 일상이고 대통령 욕이 평범하고
...그럼에도 아무런 감흥도 없고....무감각해지는게 나이를 먹엇인지 시절이 하 수상해서 그런건지....
그립습니다..
가장 아름다운계절이 가장 가슴아프게 기억돼요.
그리운 분....
언제쯤 노통님 생각하며 안 울수 있을까요?
어제는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시는 모습보며 울고....
자전거 타던 큰 손녀는 얼마만큼 컸을까?
지금쯤 할아버지의 부재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5월이또오네요ㅠㅠㅠ
망연자실해서날마나울면서칩거했었는데... 5년후에는가슴아프지만그래도웃을수있을까요...
너무너무그립고 보고싶어요..ㅜㅜㅜㅜ
봉하에는 못갈듯하고.. 광화문 추모관에 다녀와야겠어요.
저런시절이 있었어요...우리에겐
꿈인듯 지금이 슬프네요
아직도 아파요 맘이...
언제나 보고픈 나에 노짱님~~~~~~~
멀리 사는 이 아짐..
미공개 사진보고 넘 아파요...ㅠ.ㅠ
어쩌라고..ㅠ.ㅠ
ㅠㅠㅠㅠㅠ.......................
그러게요........ 또 오월...............
담배피우시는 사진을 보니 그날이...
에효.. 눈물이 나요.ㅜ.ㅜ
잘계십니까? ㅠㅠㅠㅠ
영원한 나의 대통령님
바람이 불면 당신이 오신 줄 알겠습니다
목에 차네요. 너무나 뵙고 싶네요.
천재는 자기방어능력이 제로인 사람이라고 하던데... 우리 노통님도 천재??
오랜만에 보고 싶어서 열었다가.... 첫 사진 보고 더 이상 못 넘기겠어서 그냥 닫았어요.
언제쯤 끓어오르는 울컥임이 없이 보게 될 지요.
지금은 속상함까지 더해져스리... 너무너무 속상해요. 문재인 대통령이 되었다면 그래도 슬프면서도 웃으면서 볼 수 있었을텐데.
나의 대통령..
우리의 대통령..
그립습니다 ㅠㅠ
아.. 언제쯤 우리 대통령님의 사진을 보더라도 눈물이 안 날까요... ㅜ.ㅜ
또 다시 흐느낍니다...
너무 너무 그립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