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여행자 수표 사용이 미국에서는 어떤가요?
동남아를 다닐때는 그 나라 돈으로 다시 환전하고 환전하면서 수수료를 떼었는데
미국에서는 모든 업소에서 그냥 받는지... (아멕스) 아니면 별도의 절차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들고 다닐 것인데 사용이 가능하다면 100불 정도는 비상용으로 여행자 수표로 환전 하려고 합니다.
아멕스 여행자 수표 사용이 미국에서는 어떤가요?
동남아를 다닐때는 그 나라 돈으로 다시 환전하고 환전하면서 수수료를 떼었는데
미국에서는 모든 업소에서 그냥 받는지... (아멕스) 아니면 별도의 절차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들고 다닐 것인데 사용이 가능하다면 100불 정도는 비상용으로 여행자 수표로 환전 하려고 합니다.
거의 현금으로 가져가고 수표는 비상용이랍니다. ^^
쓸지말지 모르는 돈으로 조금 더 안전해서 그렇게 바꾸려고 하는데요..
수표랑 완전히 똑같다면 미성년자도 사용 가능한지요?
일반 업소에서도 그냥 받는다는 말씀이시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백화점같이 큰 곳은 여행자수표 그대로 받는데 작은 가게 같은 경우는 안 받는 곳도 있어요. 그럴 경우엔 아무 은행에 가면 대부분 수수료 없이 현금으로 바꿔줍니다.
아... 그렇군요. ^^;;
아이가 은행을 따로 갈 시간은 없어뵈는데 그냥 현금으로 넣어주던가 해야 겠네요..
아멕스가 미국거라 그런지 미본토 여행 할 때는 참 좋겠네요.. 수표는 우리나라에서 구입할 때도
좀 저렴하던데요.. 감사합니다. ^^
별 불편함없이 썼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100불짜리는 단위가 너무 커서 50불 짜리 구해가면 좋고요.
100불짜리 밖에 없다면 단위가 좀 큰 물건 살때 썼어요.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옷을 사거나 할떄요. 대략 4~50불 정도의 물건을 구매할때 사용하면 됐던거 같아요.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주로 사용했고,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가게는 작아도 받아줬던거 같아요.
아멕스 50불짜리는 발행을 많이 안해주더군요.
주로 100불짜리만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이가 수학여행을 가면서 자유시간에 식사, 간식, 기념품등을 구입하는데
쓰라고 주는 돈이랍니다. 현금으로 몽땅 주려다 안심이 안되서 일부는 체크를 주어보낼까 궁리중이었답니다.
가는 곳은 유니버설 스투디오(식사와 간식, 기념품), 대학 몇 군데 (기념품 샵) 외 요세미니, 그랜드 캐년, 파멀스 마켓 등등 관광지랍니다. 이런 곳에서도 100달러 체크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또 미성년자가 사용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답변 정말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