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구요..임신 18주 되었습니당.
오늘 산부인과 갔더니
아기가 다리사이를 잘 안보여주는데..
굳이 말하면 아들인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20주는 되야 확실하다고 하는데..
아..시댁도 그렇고 신랑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내심 딸을 바랐는데.. (시댁이 딸이 귀해요)
쪼끔 실망입니다 ㅠ.ㅠ
20주 넘어서 다시 보러 가야겠어요~
아들이라도.. 낳고나면 너무 이쁘겠죠?
첫째구요..임신 18주 되었습니당.
오늘 산부인과 갔더니
아기가 다리사이를 잘 안보여주는데..
굳이 말하면 아들인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20주는 되야 확실하다고 하는데..
아..시댁도 그렇고 신랑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내심 딸을 바랐는데.. (시댁이 딸이 귀해요)
쪼끔 실망입니다 ㅠ.ㅠ
20주 넘어서 다시 보러 가야겠어요~
아들이라도.. 낳고나면 너무 이쁘겠죠?
그냥 감사하다 하셔요
맘의 맘은 알겠으나
이 맘은 오늘까지만
아들이든 딸이든 감사하다
하시는게 아기한테 좋을듯요
여기다 한 번만 쓰시고 다시는 맘으로도 입밖으로도 서운함 내비치지 마세요.
소중한 내 자식이 뱃속에서 다 듣고 느끼고 해요.
낳아보셔요...성별 그딴 거 아무 생각없고 그저 내 자식이라는 하나로 무장해제됩니다..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아들딸 다 있는 세 아이 엄마입니다.
제가 철없는 엄마였나보네요~
아기는 너무 소중한데
왠지 엄마에겐 딸이 있어야 한다는 주위 이야기에 그만...ㅎㅎ
반성합니다`
아들이건 딸이건 건강하게 낳아 잘 키우세요.
내 자식인데 무탈하게 잘 커주기만 바라세요
여자들 성인돼서도 안잊혀지는게 니가 고추달고나왔어야되는데 이말이에요..
이쁘고 건강하기만 바라세요!^^
아들이든 딸이든 다 이뻐요.
점점 커갈수록 기특하고 어째 저런 귀염둥이를 내가 낳았나 하실거예요.
귀한 선물이니 섭섭해마세요.^^
아들도 얼마나 이쁜데 그러셔요~
요즘 괜히 딸바람불어서 딸아님 섭할것같지만..
전 아들이 더 이뻐요.
솔직히 아들이 있어서 넘 좋아요~
위로드려요....딸이면 더 좋았을껄...
'아들이라고 서운해하다니..옛날과 다르게 세태가 정말 변했나봐요' 같은 댓글을 기대하고 쓴 작위적인 냄새가 나는 글이에요.
얼마나 아들이 이쁜데요.
울 아들 쪽쪽 빨고 다녔어요.
지금은 고등학생이라서 사춘기가 왔눈지
조금은 지 주장도 굽히지않는다는것
그래도 든든하고 생애 최고 선물....
둘째 딸 낳으시면 되죠.. 딸이 좋으시다니 둘째는 열심히 연구해서 딸 낳으시길~
저기 위의 [125.128.xxx.137]님의 말씀에 고개가 갸웃해집니다.
물론 성별 구분 없이 자식은 다 이쁘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요즘처럼 자식을 많이 낳지 않는 세대에서는 하나 있는 자식을
딸로 낳길 원하는 집도 굉장히 많이 보았어요.
원글님 글이, 저기 위의 분들처럼 '성별 구분 않고 자식이니 소중히해라'라는
애정어린, 선배엄마들의 꾸짖음은 들을 수 있어도, 작위적이라는 비난을
받기에는 번지수가 좀 틀린 것 같은데요.
저는 예지력도 없는데.. 1년뒤 원글님 모습이 보이네요~~
아들이고 딸이고.. 요녀석 없었다면 어쨌을까하며 물고 빨고하는 모습요~~
저도 첫째 아들 둘째 딸이에요~ 둘째딸 바이러스 드릴게요, 슝~
아들보다 딸이 낫긴하죠
담엔 꼭 딸을낳으세요
아들도 귀엽고 듬직해서 좋은데요^^
저도 첫째가 아들이고 둘째가 딸이에요~
딸 바이러스 보내드릴께요~^^
ㅋ 첫째인데도 그러세요
둘째는 꼭 준비해서 딸 낳으세요
전 둘째도 아들낳고 울었답니다.
현재까지는 아들 둘이라서 더 듬직하고 이쁜데 결혼후에는 잘 몰라서 가끔 불안합니다.
키울땐 아들이 손도 덜가고 더 듬직하고 이뻐요
하긴 딸을 안 키워봐서 그런가... 지금까진 아들이 더 좋아요
아들 25세입니다.
낳아보시면매력에푹빠지실겁니다~ 8개월인데너무예뻐서무서워요 너무 빨리 자라버릴까봐~ㅎㅎㅎ
34개월인데 아들키워보심 그 매력에 푹빠지실거에요.
낳아보면 성별보다 건강한게 뭣보다 최고 중요하구요
아들둘 엄만데요............넘넘 귀엽고 이뻐요~~~~~~~~
아들의 그 단순유치함에 푹 빠져보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9877 | 남양유업의 ‘밀어내기’…<중앙>, ‘갑’ 걱정만? | 0Ariel.. | 2013/05/10 | 740 |
249876 |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청구 8 | 헐헐 | 2013/05/10 | 998 |
249875 | 어버이날 기념 친정부모님과 함께갈 판교 맛집추천부탁드려요~ | 요가쟁이 | 2013/05/10 | 1,207 |
249874 | 82쿡이 남녀비율 반반 사이트였나요? 몰랐네요 ㄷㄷㄷㄷㄷㄷ 11 | 당산사람 | 2013/05/10 | 1,294 |
249873 | 82님들 도와주세요 4 | 게임 | 2013/05/10 | 563 |
249872 | 윤창중 사건일지 기사 9 | 무명씨 | 2013/05/10 | 4,494 |
249871 | 대전 둔산 과학과외 1 | 새벽 | 2013/05/10 | 873 |
249870 | 윤창중 사건이 일파만파 번질 수밖에 없는 이유? 9 | 호박덩쿨 | 2013/05/10 | 2,270 |
249869 | 국민연금 건강보험 금액이 동일해요 1 | xxx | 2013/05/10 | 695 |
249868 | 왜 자게의 첫댓글은 항상 까칠할까요 9 | 미스터리 | 2013/05/10 | 1,058 |
249867 | 말 막하는 사람들은 무슨 심리일까요?? 7 | ... | 2013/05/10 | 4,948 |
249866 | 항암치료시 발생하는 식욕부진, 육군자탕으로 치료 2 | 암행어사09.. | 2013/05/10 | 1,304 |
249865 | 초3 남자애 수영복 사이즈요.. 4 | 수영수영수 | 2013/05/10 | 1,373 |
249864 | 분당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인턴 레지던트 9 | 더치커피 | 2013/05/10 | 4,960 |
249863 | 방송3사 ‘안보 상업주의’ 심각 2 | yjsdm | 2013/05/10 | 261 |
249862 | 임신하면 피부가좋아지는등 임신이 타고난 체질있으세요? 3 | ........ | 2013/05/10 | 5,476 |
249861 |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청구했대요 33 | 헉 | 2013/05/10 | 2,651 |
249860 | B TV 가입 조건 어떤 게 좋은 건지 혹시 아시는 분? | 00 | 2013/05/10 | 308 |
249859 | 봄신상 유니쿨로 청바지 좀 있음 세일할까요?? 2 | .. | 2013/05/10 | 1,114 |
249858 | pay on 후불교통카드 2 | 교통카드 | 2013/05/10 | 5,366 |
249857 | 정권의 수준 1 | 그랬구나 | 2013/05/10 | 369 |
249856 | 한국엔 왜 겨들어오냐? 1 | 막장정권 | 2013/05/10 | 448 |
249855 | 박근혜가 윤창중 튀라고 직접 지시했네요 ㄷㄷㄷ 40 | 빨리꾸꾹 | 2013/05/10 | 11,816 |
249854 | 아이엠 피터....윤창중. 1 | 가관임 | 2013/05/10 | 850 |
249853 | 윤창중 엉덩이 만지는 장면(펌) 12 | 봉봉 | 2013/05/10 | 14,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