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리라..
제가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서 글만 봐서는 정확히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서요.
모든 것을 바라면서 견딘다는게 무슨 뜻인지 뭘 바란다는 건가요? 무조건 희생하라는 뜻인가요?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리라..
제가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서 글만 봐서는 정확히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서요.
모든 것을 바라면서 견딘다는게 무슨 뜻인지 뭘 바란다는 건가요? 무조건 희생하라는 뜻인가요?
사랑은 곧 하나님이시구요하나님에 닮아가는 삶을 살라는 말씀으로 알고있습니다.
구절중에 "바라며?" 란 구절이 있었나요?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사람의 말인데요.
하물며 책이며 성경이며 미디어 등등이라면 단어 하나하나가 명확한게 더 좋을것 같네요.
죄송하지만 성경 몇장 몇절인지 아시나요?
저도 비슷한 구절은 봤는데 "바라며"란 단어가 있었는지 헷갈리네요..
어간 어미에 따라서 그 뜻과 내용이 확연히 차이가 날수 있거든요.
Hope all things and endure all things.
매사에 좋은 면을 보면서 희망을 갖고 대하라는 뜻으로 알아요.
7절에 있어요 모든 것을 바라며
사랑이신 하나님의 사람이 된 자에 합당한 삶을 말합니다. 모든것을 바란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관하에 있으므로 모든 것을 바라고 지금 주어진 고난도 은총과내안의 쓴뿌리를 치유하기 위한 연단으로 알고 견디라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세상일이 하나님 주관하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영어 성경구절로 보시면 더 이해가 쉬울거예요.
모든것을 바란다기 보다는
언제나 희망을 품는다...(절망하기 보다는)라고 생각하시면 더 이해가 잘 되시죠? ^^
4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It does not envy, it does not boast, it is not proud. 5 It does not dishonor others, it is not self-seeking, it is not easily angered, it keeps no record of wrongs. 6 Love does not delight in evil but rejoices with the truth. 7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
사랑이라서 안믿으면 지옥 보내냐? 지옥따위나 만드느 잡귀신 따위에게 무슨 사랑이 있을까? 더럽고 추잡한 저주의 귀신이겠지....
재미있네요. 어제 늦은 시각 동네 중학교 앞을 지나는데 트럼펫? 으로 누가 운동장에서 사랑은~ 곡을 연주하는 걸 흥미있게 들었어요. 동네 이사 온 지 1년 좀 넘었는데 처음 듣는 밤의 연주 곡목이 사랑은~ 이라니.. 인상적이라면서 지나쳤네요.
사랑은..여기서의 사랑이 인간이 만들어 내는 애정이 아니라, 아예 차원이 다른 하나님의 사랑, 창조주의 사랑이라는 거 아시겠지요? 당장 읽어도 뭔 뜻인지 아리송한 것이, 그런 사랑의 상태에 사람은 있을 수 없으니까요. 웬만한 사람은 머리로 맥락을 파악해도 진짜 뜻이 다 안 읽히는 건 마찬가지죠. 빙점의 작가 미우라 아야꼬는 그 사랑장에 본인 이름을 대입해서 읽어 보라고도 했어요. 그리고 그 낯부끄럽고 말도 안되는 작업이 끝나면 또 하나님을 대입해서 읽어보라고 했었죠.
일명 사랑장이라고 하는 유명한 고린도서의 그 부분은 인간의 초월적 능력보다, 뛰어난 성품보다 더 비교할 수 없이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에 동화되는 것임을 강조한 후, 그 사랑이 도대체 그러면 무엇인가 하는 특성을 설명한 것이죠.
자연적 인간은 상상조차 불가능한 경지가 그 짧은 몇 마디 안에 충격적으로 그려져 있어요. 그 사랑을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께 체험하고 배워서 할 수 있다, 그런 사랑을 하나님의 자녀이자 신부인 이들이 할 수 있도록 주신다란 내적 결론/ 권고는 더욱 충격적이구요.
사도 바울은 인간이 이루는 어떤 희생과 영웅적인 행동도 이 하나님스러운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이 사랑의 위대성을 보여준 후 그것을 사모하고 구하라는 취지에서 특성을 설명합니다.
요한1서는 죄성에 불완전한 인간이지만 궁극적으로 이 사랑을 하지 않는 사람은 자녀가 아니라고까지 말하죠. 하나님이 사랑이시다, 라고 말 할 때의 그 사랑은 인류가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도무지 생각해 낼수도, 알 수도 없는 완전한 경지에서의 일이지만,그것이 인류를 특히 자녀를 대하시는 하나님의 상태, 그 속성과 자녀의 최종 일치점을 동시에 크로키했다는 점에서 희망의 말씀이 되기도 하구요.
성경은 누구보다 인간의 죄성을 꾸짖고 적나라하게 보여주지만 동시에 그것에서 완전히 자유로와지는 해방과 신의 경지에 동화된 인간 회복의 진폭도 동시에 그려줘요.
성경을 읽을 때, 인간이 만드는 지옥을 창조주가 어떻게 대하는지 대목 대목마다 인과를 생각하며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을 향해 있으니, 일단 전제에서 시작해 읽어보죠.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파괴와 악도 하나님은 한없이 참으시고, 인간에 대해 다함없는 희망을 품으시고,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고 그 자녀를 위해 희망을 이루신다, 이렇게 읽으면 더 쉽겠죠.
그리고 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그 사랑이 바라는 대로 세상을 그렇게 대한다... 사도 바울과 초기 크리스찬들의 행적과 순교를 기억하고, 이태석신부, 마더 테레사 같은 명실공히 성인의 반열에 올랐던 분들의 특성을 생각해 보세요. 그 정도는 아니라 해도 건강한 크리스천들이 믿음이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변화가 있습니다. 서점에 가면 압축적으로 스케치된 설명과 간증들이 한데 모여있죠. 신자가 아니라도 하나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기꺼이 보이지 않게 안내해 주십니다. ^^~
노아의 방주때 노아가족을 제외한 전인류를 수장 시켜 죽인것도 그 유대 잡귀신놈이 참은거냐? 그 더러운 잡귀는 사람죽이는것을 손바닥 뒤집는것보다 자주 했고 사악하고 폭력적인 천박한 잡귀신이 아니었더냐?
기본적으로 생명 존중사상 따위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유태 사막잡귀신이 당신들의 하나님인가? 가소롭다
삼류 무협지 보다 못한 성경따위를 보는데 뭔 놈의 이해가 그렇게 필요하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