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말랐어도 66사이즈 입는 분 많지 않나요?

66사이즈 조회수 : 3,039
작성일 : 2013-04-29 12:17:07

66사이즈라고 하면 통통하거나 뚱뚱한 사람이 입는 사이즈라는 인식이 많은데

저는 말랐어도 66사이즈 입거든요.

 

55사이즈는 일단 팔 길이와 전체 기장이 짧아서 동생 옷 입은 것 같아요.

66사이즈는 길이는 맞는데 품이 좀 커요.

 

그래서 딱 맞는 옷이 제겐 젤 예쁜 옷이네요^^

IP : 211.176.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변엔
    '13.4.29 12:17 PM (220.119.xxx.40)

    상체발달형이시면..55라도 66을 입으시더라구요..55는 단추 잠그면 정말 작거든요

  • 2. 말라도
    '13.4.29 12:21 PM (121.165.xxx.189)

    키가 큰 사람은 보기보다 옷 크게 입어요.
    제 여동생 175인데 정말 뼈만 있고 새다리인데 바지 28,9입어요.
    상의도 M아니면 L..아무래도 골격이 큰거죠.
    전 166인데 안말랐는데도 바지 26.

  • 3. ㅇㅇ
    '13.4.29 12:23 PM (223.62.xxx.181)

    66이 보통체격 아니어요? 그리 알고 있었는데ㅜ
    55면 날씬
    44는 말라비틀어진.
    77은 조금 뚱
    88은 심한 뚱ㅜ

  • 4. ap
    '13.4.29 12:26 PM (223.62.xxx.103)

    어깨가 곧고 좀 넖게 발달하면 키 안커도 다른데 말라도
    셔츠나 블라우스 55 무리던데요

  • 5. ㄴㄴ
    '13.4.29 12:35 PM (68.49.xxx.129)

    ㅇㅇ s님 말씀ㅁ에 공감..사실 44 이하가 정상에서 벗어난 거죠.

  • 6. 저도
    '13.4.29 12:38 PM (183.96.xxx.142)

    55체격인데 어깨가 좀 넓어요.

    좀 늘어나는 티셔츠나 바지는 55가 맞는데요.

    남방 블라우스 이런건 55절대 못입어요.
    그런데 어깨는 맞지만 허리쪽으로는 너무 커요.

  • 7. ㄹㄹㄹ
    '13.4.29 12:54 PM (110.8.xxx.186)

    말라도 가슴 볼륨 있으면 55 힘들어요. 가슴쪽 조이거나 단추 벌어집니다.

  • 8. 일반인
    '13.4.29 2:18 PM (117.111.xxx.168)

    66평균치죠
    아주 작은사람이나 마른사람이55

  • 9. 말라서 44..
    '13.4.29 5:20 PM (115.89.xxx.169)

    말라서 44 입는 키큰 분 봤는데 정말 안 이뻤어요.. 팔부 소매라 소매도 괜찮았지만 허리..
    짧은 재킷이었는데 재킷이 허리 위로 깡총(44니까 길이도 짧죠).. 허리 엄청 길어보이더라구요..

  • 10. 맞아요
    '13.4.29 9:22 PM (121.188.xxx.90)

    몸통이 문제가 아니라 55입으면 팔길이가 간당간당합니다.;;ㅋ
    근데 66입기엔 옷태가 안나는거같아
    그냥 55 입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338 영어좀 도와주세요 2 ^^ 2013/05/01 538
247337 혹시 샐러드미인에서 샐러드 구입해 보신분? 4 ㅅㅅ 2013/05/01 1,121
247336 홈플러스 너무 비싸네요.. 9 정말 2013/05/01 3,430
247335 라식 수술후에 또 하신분 계신가요 3 열불나 2013/05/01 1,825
247334 출렁거리는 종아리 살 뺄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4 .. 2013/05/01 3,192
247333 문재인펀드 아직도 상환 중이랍니다~ 1 참맛 2013/05/01 1,609
247332 지금 GS홈쇼핑에 나오는 어린이 자동차.. 위험하지 않나요? 1 .. 2013/05/01 845
247331 늦은시간 귀가 . 질문요 바람난 아내 글쓴이입니다만... 29 증말힘들다 2013/05/01 5,571
247330 나인도 좋지만... 11 ... 2013/05/01 2,363
247329 자식 다 키워놓으면 맏딸에게 미안하고 애틋해지나요? 7 2013/05/01 2,424
247328 부산 사시는 분들이나 여행다녀오신 분들중 2 부산역 2013/05/01 700
247327 "국정원 직원, 박근혜 불리한 글만 골라 '반대'&qu.. 참맛 2013/05/01 536
247326 내일 노동절이라 법원도 쉬나요? 1 노동절 2013/05/01 1,170
247325 이제부터 정말 절약하고 싶은데, 제가 결심한 것 외에 중요한 빠.. 12 절약이미덕 2013/05/01 5,096
247324 스승의 날.. 착한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 스승의 날... 2013/05/01 933
247323 체육대회날 컨버스 하이탑 별론가요? 1 ... 2013/05/01 1,002
247322 방금 끌리앙갔다가 빵터졌네요..ㅎㅎㅎㅎ 2 ㅋㅋㅋ 2013/05/01 2,191
247321 겨우 22세에 기부금 25억.... 김연아... 9 그녀는 여신.. 2013/04/30 3,235
247320 이런집도 가격이 하락할지.. 선릉역 역세권 소형이에요. 1 집값 2013/04/30 1,397
247319 먼 거리 친정, 일년에 몇번쯤 가세요? 4 나이드니 2013/04/30 1,509
247318 나인! 나인! 21 나인 2013/04/30 2,951
247317 세상은 공평하지 않은게 맞죠? 6 dma 2013/04/30 1,537
247316 바람난 아내 9 증말힘들다 2013/04/30 8,143
247315 고된 엄마 삶에 대한 죄책감...조언좀부탁. 7 눙물 2013/04/30 2,172
247314 장옥정..ㅜㅜ 7 jc6148.. 2013/04/30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