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데..
밥을 잘 챙겨먹다가..
조금 바빠져서 못먹기 시작하면.
냉장고에 대부분 식재료가.. 음식물 쓰레기로 가버리고.
버리는 음식이 아까워서..
시켜먹기 시작하면.
일인분은 배달 안해주니..
먹는거 외에 더 시켜서..
남기거나 더 먹게 되고..
죄책감에.. 밥을 챙겨 먹기 시작하면.
이것 저것 양파니 대파니.. 필요한 식재료를 또 구입하게 되고.
ㅋㅋㅋ
악순환의 반복이네요.
혼자 사시는 분들은
식사를 어떻게 챙겨드세요?
노하우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