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문자 보낸거 왜 늦게 읽느냐는 글이 있어서....

우리는 조회수 : 3,654
작성일 : 2013-04-29 11:01:22
카톡이 대략 딜레이가 심합니다.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때에 따라서는 몇십분,몇시간 또는 하루 지나서 도착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그렇다 보니 보낸 사람 입장에서는 왜 상대방이 내 글을 안읽는 것일까?  라고 의문을 가집니다.
급한 용건의 내용을 보내놓고 답오기를 기다리지만 답이 없습니다. 읽지도 않아요. ㅠ.ㅠ

카톡의 이런 문제..... 대안이 있습니다.

카톡과 거의 비슷한 기능을 가진 바이버(Viber)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딜레이 거의 없고, 실시간 대화시는 컴용 메신저 처럼 상대방이 타이핑중인 상태까지 보여줍니다.
상대방에게 내가 보낸 내용이 전달 되었는지 여부와 읽었는지 여부도 보여줍니다.

음성 통화도 비교적 깨끗하게 잘 됩니다.
가장 좋은 장점 : 룸싸롱 오라는 술상무들의 스팸 같은거 절대 안들어옵니다.

카톡보다 단점이라면 한국인들이 카톡만큼 많이들 사용하지 않아서, 내 전화번호 목록에 있는 사람들과 모두 바이버 대화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바이버 앱설치 완료하고 바이버에 컨텍메뉴 들여다보면 전화번호 목록중에 바이버를 설치한 사람들 목록이 보이니까 대화상대 선택하면 됩니다.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정보일수도....... ??
IP : 124.54.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엄마
    '13.4.29 11:05 AM (125.186.xxx.165)

    아이폰 메세지 기능이랑 같군요
    남편이랑(아이폰) 저랑(아이패드) 메세지 주고 받을때
    서로 문자메세지를 쓰는순간 말풍선이 떠서(보이니) 종료할때까지
    실시간 채팅처럼 편해요 ^^

    단점은 역시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들만 가능한 기능이라는거죠

  • 2. 음..
    '13.4.29 11:23 AM (123.142.xxx.188)

    카카오스토리에 생년월일 표시가 있어요.
    혹시 카.스 하시나요?

  • 3. 음..
    '13.4.29 11:24 AM (123.142.xxx.188)

    우리는님~~
    바이버 앱 설치했어요.
    스카이프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045 이현우 좋아요..(탤런트,배우) 6 jc6148.. 2013/06/11 1,887
261044 용인 으로 이사예정인데요(상현동,동백동이요) ~~~ 25 짱구맘 2013/06/11 3,534
261043 이걸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이상한건가요 ? 2 성형중독 2013/06/11 1,131
261042 맨 바닥에서 기여이 자구선 콜록하는 남편이란 사람, 참 2 이들인지 남.. 2013/06/11 736
261041 영어 잘 하시는 분 이분글좀 봐주세요 12 2013/06/11 1,340
261040 아이가 요즘 계속 안마해 달라고 ... 2 yj66 2013/06/11 750
261039 지금 이시간에 샤워하면 9 샤워 2013/06/11 1,661
261038 40대 후반 1 궁금맘 2013/06/11 1,805
261037 나는 진보? 보수? 9 나는 멀까 2013/06/11 839
261036 역시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진리가 맞았네요 96 ... 2013/06/11 13,588
261035 불고기 할때 질문이요. 2 어찌해야 2013/06/11 816
261034 히트레시피 김치양념으로 열무물김치도 될까요 6 김치 2013/06/11 1,238
261033 목소리 너무 작은 분들 힘들어요. 10 답답해 2013/06/11 2,544
261032 베이킹을 시작해보려고 해요. 용어들 질문이요 10 ㄱㄴ 2013/06/11 1,026
261031 상견례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3 코코넛 2013/06/11 1,372
261030 이베이 구매대행 있잖아요. 3 구매대행 2013/06/11 941
261029 팬질의 순기능 1 dd 2013/06/11 796
261028 목사의 성추행. 조언 급하게 구합니다. 17 개목사 2013/06/11 4,624
261027 인현왕후 역할 여배우 건들거리며 걷는 폼 6 2013/06/11 2,940
261026 아들도 공감능력이 있나요?? 6 2013/06/11 1,469
261025 중국드라마 연예인들 보면요.... 9 2013/06/11 3,157
261024 유치원에 잘 다니는 다섯살 아들이 너무 예뻐요^^ 4 귀요미엄마 2013/06/11 1,593
261023 장옥정에서 치수 너무 잘생겼어요! 8 ... 2013/06/11 1,489
261022 제모비용에 대한 궁금점^^ 6 hts10 2013/06/11 1,357
261021 누리꾼들, ‘윤후 천사’ ‘윤후 사랑해’ 폭풍 검색… 13 동참해요 2013/06/11 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