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에도 왕성한 부부관계를 가집니다
>성욕이 없는남자는 연애할때 깨끗하게 여자가 원하는데로 잘 지켜줍니다
>결혼후에도 부부관계 거의 없습니다.
근데 좋아하면 안맞는 거 알면서 결혼하기도 해요. 나중엔 후회하지만 오래 살아보지 않으면 그게 그리 중요한지 실감이 안되니까. 꼭 이문제에서만이 아니라 머리로 알고 있는 것과 실감하는 건 정말 다른 문제인 거 같아요
제가 본 케이스는 과도한 혼전성적경험으로
시쳇말로 진이 빠져
혼전에는 전자
혼후에 후자들이 많던데요...
사람이 완벽할수는 없죠.
완벽한 여자는 없듯이 완벽한 남자도 없습니다.
어느 한 부분이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으면 그냥 사는 거죠.누구 말마따나.
"수십명의 남성이나 여성과 속궁합을 맞춰볼수는 없지 않냐" 라는 답변도 봤는데 문제는 속궁합이 맞이면 경제력 성품 기타가 마음에 들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경제력 성품 인물 따지만서 속궁합까지 딱 맞기를 바라는 것이 욕심을 넘어서 이기심이죠.
남자들은 한 여성과 삼사년이상 지나면 하기가 싫어지는거 같아요 ... 성욕이 떨어지는게 아니고 같은여성과는 성욕이 안생기는거죠
뭐가 답인건지는 잘 모르겠네요.ㅎ
한 여성과 삼사년 지나면 하기 싫은 ㄴ도 있고,
20년이 지나도 한결같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남자도 있고.
한 여성과 삼사년 지나면 하기 싫은 ㄴ도 있고,
20년이 지나도 한결같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남자도 있고. 2222
제가 20대인 시절은 요즘과는 달라서 혼전관계가 사회적으로 그렇게 용납되는 분위기는 아니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할 사람은 다 하고 사는^^; 엄마는 결혼전까지 몸 버리면 안 된다 하고 (엄마의 표현이 딱 그랬어요)...
그런데 요즘 자게에서 섹스리스 글들 보면요, 결혼 전에 체크하는 것도 어찌보면 합리적이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엘리자벳 여왕이 남편과 함께 목장을 갔다.
주인이 그 목장의 자랑인 씨숫소를 소개했다.
여왕이 물었다.
'주인 양반, 저 씨숫소는 하루에 몇 번이나 관계를 하는가요?'
'아, 그게 저... 너댓번씩은 하지요.'
'부왕에게 꼭 그 말씀을 해 주시길'
(부왕은 바로 옆에 있었다)
이 말을 들은 부왕,
목장주에게 물었다.
'주인 양반, 이 녀석이 하루에 몇 번씩을 늘 같은 암소랑 하는 건가요?'
목장주가 대답했다.
'그럴 리가요, 매번 상대하는 암소가 다르지요. 어떻게 한마리하고 그렇게
여러 번 할 수 있겠어요?'
그러자 부왕이 말했다.
'여왕께 그 말씀을 꼭 전해주시길'
(여왕은 바로 옆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