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과가 약대 (peet)준비하려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약대 조회수 : 5,792
작성일 : 2013-04-29 00:58:59

딸이 문과 대학생인데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될까요?

제가 이쪽으로는 문외한이라 ㅠㅠ

82쿡 여러분 께 감히 묻습니다 ㅠㅠ

혹시 주변에 문과가 준비해서 peet(약대) 합격하신 경우 본 적 있으신가요?

IP : 116.36.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름름이
    '13.4.29 1:08 AM (99.224.xxx.135)

    강남 일대에 준비학원 많습니다. 우선 가서 상담받으면 자세히 설명 들을 수 있어요. 주위에 대학때 패션전공하신 분( 고등학교는 이과) 이 붙으셨어요. 보니 준비하실 때 화학 물리?? 관련 학점이 없으니 집근처 대학에서 따로 학점은행 형식으로 수강도 해야하더라고요. 영어의 경우 토익 940 50 이 안전권이라 들었고요. 이외에 문과출신 친구 둘이 더 도전했는데 그 둘은 안 붙어서 다시 일하던 직종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쉽지는 않더라고요. 옆에서 지켜보면. 예로 든 제 지인은 결국 장학금받고 지금 열심히 다니고 계세요. 30대 중반에 합격하셨습니다.

  • 2. 수업
    '13.4.29 1:44 AM (14.45.xxx.248)

    피트를 보려면 선수과목이 있다고 들었어요.. 문과라면 학교다닐때 그런 과목들.. 주로 화학생물 이런것들일거에요 그런과목을 학교에 개설된 과목으로 들어두셔야 될거에요.. 안그러면 학점은행제같은 방법으로 나중에 들어야되는데 이게 돈들도 시간들고.. 짱나거든요.. ㅠㅠ

    그리고 영어도 일단 확실히 미리미리 해놓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여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다보니까 영어점수도 기본이 950은 되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학점관리도 중요합니다... 뭐하나 놓치면 안됩니다 화이팅이에요 :)

  • 3. 강남역 먼저
    '13.4.29 4:15 AM (175.206.xxx.42)

    이과나온 후배 강남역 고시원 잡아서 학원다니며 공부하더라고요.
    교환학생다녀오고 영어는 웬만큼 되는 애였고
    학점도 4.3만점에 4.1정도 였어요. 스카이 입니다. 2년 준비해서 붙었어요.

    우선 학원먼저 가보세요.
    여기 계신분들 조언보다 거기가 더확실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200 아들 둘 먹이기 힘드네요.. 4 중딩맘 2013/05/02 1,379
247199 햄버거빵 같은 빵만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1 2013/05/02 682
247198 제가 그리 늙어보이나봐요 28 올드싱글 2013/05/02 7,597
247197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려는데 이렇게 하는 게 통상적인 것인지요?.. 1 이직 2013/05/02 1,952
247196 중1 첫시험 수학땜에 맨붕온 엄니들... 12 옛생각 2013/05/02 3,460
247195 강아지 목욕시킬때요~~ 10 애고힘들어 2013/05/02 1,430
247194 부부에서 동반자로…가족의 의미가 변한다? 불놀이 2013/05/02 835
247193 사촌간 돌잔치 10,5만원 욕먹을 일인가요? 13 .. 2013/05/02 6,279
247192 제천 양육시설 충격적 아동학대…“생마늘 먹이고 독방 감금,석달간.. 6 해피여우 2013/05/02 2,036
247191 봄나들이 필수품 ‘유모차’,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선택하자 살랑해 2013/05/02 405
247190 요즘.. 과자 새우깡이.. ... 2013/05/02 792
247189 뒤끝작렬인 친정엄마.. 4 슬퍼 2013/05/02 2,220
247188 판매자가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의 37 택배 2013/05/02 11,197
247187 녹차가 피부암을치료한다네요.. 5 만병을고치는.. 2013/05/02 2,644
247186 MBC 사장 내정자에 '김재철 라인' 김종국 사장 8 세우실 2013/05/02 1,339
247185 기러기 1년 위로해 주세요 ㅠㅠ 6 아내 2013/05/02 2,049
247184 연휴에 아이 데리고 서울가는데,가볼만한 곳,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서울여행 2013/05/02 1,229
247183 너무 깔끔한 남편 때문에 피곤해요 8 ... 2013/05/02 2,587
247182 방2개짜리에서 아들 둘 있는데 또 셋째 낳은 사람 보면 이해가시.. 24 자식욕심 2013/05/02 4,720
247181 피부가 쳐진다는 느낌..? 3 궁금 2013/05/02 1,786
247180 장사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0 ^^ 2013/05/02 1,911
247179 층간 소음 민감하세요? 3 나쁜천사 2013/05/02 1,014
247178 포천철학관어디줘? 호호 2013/05/02 461
247177 남편의 회사인간관계(조언 구합니다. 같이 보려구요) 39 행복해2 2013/05/02 4,970
247176 중국어 인강하면서 hsk 따는거 힘드나요? 4 중국어 2013/05/02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