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문과 대학생인데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될까요?
제가 이쪽으로는 문외한이라 ㅠㅠ
82쿡 여러분 께 감히 묻습니다 ㅠㅠ
혹시 주변에 문과가 준비해서 peet(약대) 합격하신 경우 본 적 있으신가요?
딸이 문과 대학생인데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될까요?
제가 이쪽으로는 문외한이라 ㅠㅠ
82쿡 여러분 께 감히 묻습니다 ㅠㅠ
혹시 주변에 문과가 준비해서 peet(약대) 합격하신 경우 본 적 있으신가요?
강남 일대에 준비학원 많습니다. 우선 가서 상담받으면 자세히 설명 들을 수 있어요. 주위에 대학때 패션전공하신 분( 고등학교는 이과) 이 붙으셨어요. 보니 준비하실 때 화학 물리?? 관련 학점이 없으니 집근처 대학에서 따로 학점은행 형식으로 수강도 해야하더라고요. 영어의 경우 토익 940 50 이 안전권이라 들었고요. 이외에 문과출신 친구 둘이 더 도전했는데 그 둘은 안 붙어서 다시 일하던 직종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쉽지는 않더라고요. 옆에서 지켜보면. 예로 든 제 지인은 결국 장학금받고 지금 열심히 다니고 계세요. 30대 중반에 합격하셨습니다.
피트를 보려면 선수과목이 있다고 들었어요.. 문과라면 학교다닐때 그런 과목들.. 주로 화학생물 이런것들일거에요 그런과목을 학교에 개설된 과목으로 들어두셔야 될거에요.. 안그러면 학점은행제같은 방법으로 나중에 들어야되는데 이게 돈들도 시간들고.. 짱나거든요.. ㅠㅠ
그리고 영어도 일단 확실히 미리미리 해놓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여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다보니까 영어점수도 기본이 950은 되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학점관리도 중요합니다... 뭐하나 놓치면 안됩니다 화이팅이에요 :)
이과나온 후배 강남역 고시원 잡아서 학원다니며 공부하더라고요.
교환학생다녀오고 영어는 웬만큼 되는 애였고
학점도 4.3만점에 4.1정도 였어요. 스카이 입니다. 2년 준비해서 붙었어요.
우선 학원먼저 가보세요.
여기 계신분들 조언보다 거기가 더확실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