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쑥을 잔뜩 캐서 맵쌀불려물기뺀거랑 같이 방앗간가서 빻아왔어요.
냉동실에 넣어두고 쑥개떡 해먹고 있어요.^^
이번에는 쑥인절미가 먹고 싶은데 인절미로 뽑기에는 양이 적고 공임비가 더 들거 같아서 그렇게 말구요.
지난번처럼 가루로 해서 쑥인절미를 해먹을 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맵쌀가루로 할때처럼 똑같은 방식으로 가져가면 쑥찹쌀가루가 될까요?
더 중요한건 그걸로 인절미가 만들어질지..
방앗간 전문가님들 도와주세요
지난번에 쑥을 잔뜩 캐서 맵쌀불려물기뺀거랑 같이 방앗간가서 빻아왔어요.
냉동실에 넣어두고 쑥개떡 해먹고 있어요.^^
이번에는 쑥인절미가 먹고 싶은데 인절미로 뽑기에는 양이 적고 공임비가 더 들거 같아서 그렇게 말구요.
지난번처럼 가루로 해서 쑥인절미를 해먹을 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맵쌀가루로 할때처럼 똑같은 방식으로 가져가면 쑥찹쌀가루가 될까요?
더 중요한건 그걸로 인절미가 만들어질지..
방앗간 전문가님들 도와주세요
설익는것도 문제지만 인절미는 쪄서 치대셔야 하는데요
소량할때는 도구에 뭍히고 정작 완성품은 반실이예요
집에서 하시기엔 빻아오셔서 부꾸미 만드는것처럼 기름에 지지는 방식도 좋을것 같아요
진달래화전도 다 이방식이거든요
그나마 이게 손실도 없고 집에서 하기엔 좋은 방식이세요
찹쌀가루에 쑥을 넣고 방아간에서 갈아서, 냉동실에 넣고 조금씩 할 수는 있어요.
밑에 밭임을 깔고 (면이나 등등) 뚜껑을 열고 김이 오를 때 까지 있다가
김이 오르면 뚜껑을 닫아요. 단 김은 찹쌀가루가 갈라질 정도가 좋아요.
익었나 젓가락으로 여기저기 찍어 보아서 가루가 묻지 않으면 다 익은 겁니다.
그리고 좀 식은 다음에 콩가루등에 묻혀서 드세요.
집에서 인절미를 해서 먹으면 모양이 좀 좋지 않을 수가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