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살부터 부모 안따라다니나요?
육체적으로는 많이 수월해졌지만
아직도 둘키우는게 쉽지않네요
좀커서 둘이잘논다고하지만
아직은 많이 놀아줘야되고
잘 따라다닙니다
지금은 얼른커서 내시간이
있었음 좋겠는데
어느시기가되면 잘따라다니지도
않는다고 지금 듬뿍사랑주고
부모찾을때 많이 놀아주라잖아요
언제 그시기가 오나요?
1. 저기
'13.4.28 11:55 PM (39.113.xxx.241)9살. 7살이지만 꾸준히 따라 다닌는데요
아마도 5학년 정도 되면...어쩌면2. ....
'13.4.28 11:58 PM (39.7.xxx.141)맞아요.5학년쯤되니 따라가기 엄청 귀찮아해요..
3. 아들이면
'13.4.29 12:01 AM (182.216.xxx.147)맥시멈 중2 1학기
딸이면
맥시멈 그런거 없음
무조건 아들놈들 보다 1,2년 빠르다고보면됨4. 귀요미
'13.4.29 12:02 AM (1.238.xxx.45)직장도 다니면서 애들 키우느라 늘피곤한엄마
가끔은 귀찮아서 둘이서 놀아 하고 자버릴때도
있는 나쁜엄마예요 품안에 있을때 사랑을많이 줘야겠네요 시간은 되돌릴수 없으니까요5. 초 5
'13.4.29 12:03 AM (223.62.xxx.11)지금도 따라다녀요
남아라 찻길에서 막 뛰어서 불안해서 항상 함께 다녀요6. 세엄마
'13.4.29 12:08 AM (211.234.xxx.117)제가 어디 가려고만 하면 셋이서 따라나서서 언제쯤 혼자 좀 다닐 수 있을까하다가.....
첫애 4~ 5학년되니 같이 가자고 해도 안 따라나서고 둘째도 4~5학년 되니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안 따라나서고....세월이 흐르니 같이 다니자고해도
싫다고......7. ^ ^
'13.4.29 12:27 AM (121.130.xxx.7)저흰 고딩도 외식, 외출, 여행 잘 따라다녀요.
저도 뭐 대학 졸업하고도 결혼 전까지는 여행이든 외식이든
부모님과 함께라면 돈 안들고 안심 되고 몸 편하니 즐겁게 따라다녔어요.
가끔 밤에 부부가 둘이 술 한 잔 하러 가는 거 말곤 어디든 데리고 다녀요.8. 저같은 경우는 고3까지요
'13.4.29 12:33 AM (223.62.xxx.183)#####
9. 강황카레
'13.4.29 12:52 AM (180.182.xxx.154)중3인데.안데리고 가면 난리남..친구들이랑.잘 놀러디님에도 저랑도 다니고 싶나봐여
10. 아들이면
'13.4.29 1:11 AM (175.210.xxx.114)아들이면 귀찮아하는 시기가 빠르구요 아닌 아이들도 있겠지만
딸이면 좀 더 커도 엄마랑 옷이나 화장품 취향 비슷하면
쇼핑할 때 따라다니더군요11. 고2,중3 딸
'13.4.29 9:18 AM (112.214.xxx.249)제가 옷입으면.. 지들도 옷 찾아 입어요~;;
12. 초6
'13.4.29 9:47 AM (112.148.xxx.5)되니 안 따라다닐려고 해요..
그러나 떼놓고 다니면 오락하려고 해서 끌고 다녀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7811 | 쑥개떡 쪄서 냉동실에 넣어야되죠? 7 | 뎁.. | 2013/05/01 | 975 |
247810 | 가방좀 봐주세요 부탁 드려요~~ 4 | ... | 2013/05/01 | 1,003 |
247809 | 자궁근종 (14cm) 수술했어요. 5 | 만두 | 2013/05/01 | 4,002 |
247808 | 공부도 타고나는게 맞는 것 같아요. 53 | 그냥 | 2013/05/01 | 13,430 |
247807 | 돈을 너무 많이 써요.. 1 | 중1 | 2013/05/01 | 2,012 |
247806 | 집에서 상추 키우보고 싶은데 시작할까요? 4 | 손 많이가나.. | 2013/05/01 | 1,111 |
247805 | 장례 후 발인 날 이사 1 | 이사 | 2013/05/01 | 1,328 |
247804 | 하체비만인 분들을 위한 옷입기 16 | 반지 | 2013/05/01 | 6,786 |
247803 | 남자가 보는 남자.. 가식적이란 말이.. 3 | 궁금 | 2013/05/01 | 1,583 |
247802 | 터키여행 패키지 어느 여행사가 좋던가요? 22 | 초보 | 2013/05/01 | 11,942 |
247801 | 이이제이 35회 김일성 특집 1/2 (2013.04.30) 2 | 이이제이 | 2013/05/01 | 675 |
247800 | 국민행복기금 기간에 바꿔드림론.. | 첫날 | 2013/05/01 | 469 |
247799 | 불렸다가... | 현미쌀을 | 2013/05/01 | 509 |
247798 | 요즘 어린이집 운영.. 3 | .. | 2013/05/01 | 1,242 |
247797 | 하루 종일 82 하는 사람 있나요? 10 | 한심 | 2013/05/01 | 2,485 |
247796 | 공부........... 2 | 레기나 | 2013/05/01 | 970 |
247795 | 혹시 가시리라는 해초? 1 | 가시리 | 2013/05/01 | 1,298 |
247794 | 고양이가 너무 예뻐요. 18 | 사악한고양이.. | 2013/05/01 | 2,475 |
247793 | 노무현대통령 4주기 추모 티셔츠 판매 7 | 참맛 | 2013/05/01 | 1,057 |
247792 | 이것도 왕따 가해자인가요? 10 | 별이 | 2013/05/01 | 1,645 |
247791 | 제시카알바 어니스트컴퍼니 기저귀 사보신분~~? 1 | 미돌돌 | 2013/05/01 | 681 |
247790 | 이 가수 노래를 별안간 듣고있어요~ 3 | 케니로저스 | 2013/05/01 | 844 |
247789 | 사람을 떠보거나 간볼때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할까요? 4 | .. | 2013/05/01 | 4,227 |
247788 | 작은 부탁했는데 무안하게 거절한 경우 어떻게... 61 | 황당 | 2013/05/01 | 14,426 |
247787 | 5살...올해 처음 유치원 다니는 아이 6 | 유치원 | 2013/05/01 | 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