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학년남아입니다.놀이터에서 놀고있는데
어떤애가 와서 여자친구랑 ㅅ ㅅ하다가왔냐고 자꾸놀렸데요.
그래서 하지말라고 했는데 계속했데요.
그래서 화가나서 그친구 자전거열쇠를 놀이터삼각형지붕위에 던졌데요.
우리아들은 바로집에와서 밥을먹었고 그친구는 자전거열쇠꺼내려고
지붕위에 올라갔데요.그러다가 떨어져서 양팔이 부러졌어요.
이경우 우리아들 잘못은 얼마나되고 병원비는 어떻게해야되나요?
초등5학년남아입니다.놀이터에서 놀고있는데
어떤애가 와서 여자친구랑 ㅅ ㅅ하다가왔냐고 자꾸놀렸데요.
그래서 하지말라고 했는데 계속했데요.
그래서 화가나서 그친구 자전거열쇠를 놀이터삼각형지붕위에 던졌데요.
우리아들은 바로집에와서 밥을먹었고 그친구는 자전거열쇠꺼내려고
지붕위에 올라갔데요.그러다가 떨어져서 양팔이 부러졌어요.
이경우 우리아들 잘못은 얼마나되고 병원비는 어떻게해야되나요?
성장기 애들은 팔다리 다치는게 제일 무섭던데 ㅠㅠ
윗분 말씀이 맞는것 같지만 ...
놀린것은 정말 잘못했는데 양팔이 다 부러졌다니.........
에궁
5학년인데 ㅅㅅ 얘기하는 애도 참 싹수 노랗고
자전거열쇠 거기다가 던지면 꺼내러 기어올라가야 하는거 뻔히 알면서 던진애도 대책없네요
한쪽도 아니고 양팔이라니 진짜 호러도 아니고 뭥미
1차 치료비는 주는 게 맞겠지요. 양팔이 부러지면 성장판 손상도 있을 거구요. 실비보험 있으면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에서 보상 나올 거예요.
이런 경우에는 도의적 책임만 있다고 할 수는 없지 않나요?
차라리 같이 욕을 하든지, 아니면 한대 치든지 하는 게 나았을텐데,
그 아이가 그 놀이터 삼각형 지붕위로 올라가게 원인제공을 했으니까요.
그 아이가 나쁜 것도 맞지만, 이런 경우에 도의적 책임만으로는... 글쎄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ㅅㅅ 이 뭔가요?
좀 더 높은 지붕 위였으면 아이가 떨어져 죽을 수도 있었어요.
아무튼 그 아이가 먼저 잘못한 것은 맞지만 원글님 아들도 잘못이 있네요.
눈 딱감고 모른 척 할 수도 있겠지만.
병원비 일부는 부담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순간적인 실수가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음을 주지시켜야 합니다.
그냥 팔만 부러진 것이 천만다행일 수도 있습니다.
섹스 같은데요
성인인데 자동차 열쇠를 던져서 소나무 꼭대기에 올라갔다가 떨어졌다면...;; 머리가 직빵 터졌을거예요. 그만한 게 천만다행입니다.
저도 치료비는 아닌거 같아요 열쇠가 올라갔으면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되죠
도의적인 책임이 맞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0268 | (속보)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의 반응.jpg 6 | 헐 | 2013/05/11 | 4,033 |
250267 | 긴급속보 20 | .. | 2013/05/11 | 13,308 |
250266 | YTN 윤창중 기자회견 ”사과는 레이디 가카한테?” 3 | 세우실 | 2013/05/11 | 2,159 |
250265 | 문화적 차이라네요. 8 | 은여우 | 2013/05/11 | 2,277 |
250264 | 윤씨 되게 억울한가봐요 어쩔~~ 2 | 누구냐넌 | 2013/05/11 | 1,151 |
250263 | 윤창중은 미국에 관광갔나 봅니다. 가이드라니... 3 | 이런 써글... | 2013/05/11 | 1,455 |
250262 | 서향인데 중층이고 나무가 앞에 있는 아파트 어떤가요? 5 | ..... | 2013/05/11 | 2,417 |
250261 | 윤창중이 잘했건 잘못했건 그건 둘째치고...... 1 | 잠잠 | 2013/05/11 | 1,081 |
250260 | CCTV 확인하면 다 드러날 일입니다. 12 | 정답 | 2013/05/11 | 2,757 |
250259 | 원래 저렇게 말 못하는 사람이였나요? 6 | ... | 2013/05/11 | 1,563 |
250258 | 전남담양여행 떡갈비맛집 좀알려주세요 9 | 노을이 | 2013/05/11 | 1,775 |
250257 | 그럼 왜 야반도주 하셨나요? | ㅇㅇ | 2013/05/11 | 857 |
250256 | 개소리하네... 2 | 허허허.. | 2013/05/11 | 917 |
250255 | 구잘구질 찬중이 | 분당 아줌마.. | 2013/05/11 | 568 |
250254 | 남의 집에서 자고 오는거 허락하세요? 17 | 답답하다 | 2013/05/11 | 3,973 |
250253 | 헐..가이드가 무능해서 방맹이로 혼냈다? 4 | .. | 2013/05/11 | 1,664 |
250252 | 폰 북마크가 갑자기 다 사라져요ㅠ | ᆢ | 2013/05/11 | 460 |
250251 | 시조카 아이돌잔치. 9 | 얼마하면 되.. | 2013/05/11 | 1,146 |
250250 | 초등딸 제모 해줘야 될까요? 5 | 초등딸 | 2013/05/11 | 3,191 |
250249 | 원래 유치원은 소풍비없는거죠? 4 | kkkk | 2013/05/11 | 680 |
250248 | 전업되니 서럽네요.. 4 | ... | 2013/05/11 | 2,279 |
250247 | 좌파종북성향사이트들은 윤창중건으로 완전 잔치가 열렸네요. 29 | 잔칫날 | 2013/05/11 | 2,189 |
250246 | 아이랑63빌딩 1 | 맘맘 | 2013/05/11 | 433 |
250245 | [조선] [윤창중 파문] 靑, 尹 조기귀국 종용한 듯 8 | 세우실 | 2013/05/11 | 1,566 |
250244 | 말린 다음에 씻는게 낫겠죠? 8 | 표고버섯 | 2013/05/11 | 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