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야 어떻든...
아직까지 한번도 명품 백을 산 적이 없었구요.. (짝퉁은 있음)40 다 되어가는 아들래미 하나 있는 그냥저냥 살고 있구요..
근데 이젠 하나는 갖고 싶네요.
어떤 경로로 사는 것이 제일 가격대비 괜찮나요?
외국에 다녀오는 편에 부탁한다?
백화점이나 전문 판매점에서 구입한다?
가끔 나오는 1~2번 사용한 장터에서 구입한다?
수백만원하는 그런거 말구요... 백만원 안짝으로 생각해보고 싶어요.
2번...............
♥♥♥♥♥
백화점이나 여주아울렛 파주아울렛정도 추천이요~ 잘모르실경우엔 특히요. 면세점은 부탁받는사람도 곤란하구 요즘 세관도 엄격해서 세금 내면 별차이없어요.
저는 그냥 백화점가서 정가주고(어쩌다 상품권 주는 행사가 가능하면 받고...브랜드마다 상픔권 못 받기도 합니다) 삽니다.
제가 외국 가거나 남편이 가는 거 아님 남에게 부탁하는 거 민폐고요(형제지간 정도되면 가능하겠지만요),
장터같은데서 구입하는 것도 명품 여러 개 되는 분이라면 모를까 처음 사시는데 비추해요.
그런데 백만원 안쪽의 명품이 뭐가 있을까요?
파주 프라다 검색해 보시면 백화점에서 150대인데 105~110만원 정도로 살 수 있어요. 그런 걸 실용적이고 괜찮죠.
윗님들 도움 많이 되었구요. 모두 복 받으실 거여요..
연세 좀 있는 분 같은데 100만원정도하는 루이비통 스피디 사시면
ㄷ루두루 오래 쓰실거에요.
뭐..흔하긴 하지만 그래도 후회 안하실듯...
특히 다미에로 사시면 늘 새것같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