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이렇게 먹으면...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13-04-28 20:01:02

우선 면발은 3/4만 넣구요. 양파 하나를 썰어서 다 넣습니다. 그리고 다른 야채 있는거 추가로 넣어주구요.

오늘은 깻잎을 열장정도 넣었구요.

그렇게 끓이면 기름기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렇게 끓이고도 면발이랑 양파 많이 남기는데.

이렇게 먹어도 라면은 라면이라 몸에 안좋을까요?

IP : 39.117.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8 8:03 PM (222.112.xxx.131)

    라면 먹지 마세요. 저도 안먹다가 일년에 한두번 먹는데.. 먹고 나니까

    다음날 손발이 퉁퉁 붓고 (점심시간에 먹은건데)

    안좋네요.

    라면이 안좋은게 너무 짠 음식이라 그래요. 나트륨..

    그리고 각종 기름. 면재료. 기타 청체를 알수없는 첨가물.

  • 2. ㅎㅎㅎ
    '13.4.28 8:05 PM (59.10.xxx.139)

    결국 그 기름이 다 몸속으로 가는거지
    양파넣고 깻잎넣는다고 있는기름이 마술처럼 사라지나요? ㅎㅎㅎ

  • 3. ..
    '13.4.28 8:08 PM (218.238.xxx.159)

    양파를 한개를 통쨰로 썰어서 넣어요?? 라면한개에 너무 많죠
    조금만 넣으면 되구요
    라면은 아주 가끔 먹는거 아무렇지 않은거 같은데요
    기름기 제거하고싶으면 냄비 하나 더 마련해서 거기에 물끓여서
    면 데치듯 끓여내고 다시 스프넣고 끓이면 되요

  • 4. ㅜㅜ
    '13.4.28 8:14 PM (61.84.xxx.189)

    결국 그 기름이 다 몸속으로 가는거지
    양파넣고 깻잎넣는다고 있는기름이 마술처럼 사라지나요? 22

    야채가 기름을 흡수하는거죠.

  • 5. 소울푸드
    '13.4.28 8:31 PM (168.126.xxx.248)

    라면 가끔먹는것은 괜찮아요.

    안좋은거라고해도 사람몸은 일종의 스스로 정화작용하느라,
    잠시라면먹고.
    해독하면 됩니다

    단 너무 일상식.자주만 먹지않으면되요.

  • 6.
    '13.4.28 8:33 PM (175.223.xxx.105)

    먹을땐즐겁게~~~~아무래도 통째끓이는거보단 훨 건강한라면이겠네요

  • 7. ㅋㅋ
    '13.4.28 9:17 PM (1.232.xxx.203)

    기름이 공기중으로 날라가기라도 하나요? 그냥 야채만 더 먹는 거죠.
    전 안튀긴 면으로 만든 라면 먹는데 칼로리도 일반 라면보다 적고 먹고 나도 부담이 없어요.

  • 8. ...
    '13.4.28 9:48 PM (115.41.xxx.219)

    균형있는 식사를 하시려면 원글님처럼 하시면 될 것 같고요.

    소금이랑 기름이 걱정되신다면.
    우선 물을 냄비 2개에 끓여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하나에는 스프를 넣고, 다른 하나에는 라면을 넣어요.
    라면넣은 냄비가 어느 정도 끓으면 물은 버리고 면만 건져서 스프 끓는 물에 넣고 알맞게 조리하여 먹습니다.
    그러면 소금기와 기름이 많이 빠져요.
    근데, 밍밍한게 라면같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국수같은 느낌이 좀 나죠.

  • 9. 원래
    '13.4.29 1:03 AM (175.197.xxx.187)

    라면 스프가 제일 짜게 먹는 사람 입맛에 맞춰 양이 정해진거라서
    대부분의 사람은 그 스프를 다 안넣어도 된다더군요.
    저는 2/3 정도만 스프를 넣구요, 그냥 면도 1/2만 넣어요.
    대신 콩나물이나 마지막에 팽이버섯 잔뜩 넣어서 양을 늘려요.
    표고버섯과 다시마도 몇개 물 끓일때 넣어주면 더 깊은 맛이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622 질문드려요.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완전자유존. 2 .. 2013/06/30 1,033
268621 아이들에게 상한 김치 먹여도 처벌어렵다 1 샬랄라 2013/06/30 504
268620 딸! 울지마! 3 2013/06/30 1,306
268619 독단독선에 가득찬 엄마 3 희생양 2013/06/30 1,396
268618 찾다가 찾다가 못찾고 도움 부탁 드려요 1 에어컨실외기.. 2013/06/30 575
268617 압력밥솥에 오리백숙 하다가..상념..에공. 6 담담한 2013/06/30 3,023
268616 아이구 속이터지네요 2 82cook.. 2013/06/30 914
268615 제주도 중산간 지역이 3 워디에요? 2013/06/30 1,235
268614 파파존스피자 5 질문 2013/06/30 1,672
268613 중3 딸아이 기숙사 고교 보내고 싶어요.. 70 나무 2013/06/30 22,363
268612 곰취냉면 맛있어요. 3 관계자아님 2013/06/30 972
268611 생초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팁 - 5 4 동기화 2013/06/30 2,052
268610 82님들 뭐하세요?? 다들 바쁘신지 글이 별로 안 올라오네요 ^.. 3 뭐하세요? 2013/06/30 664
268609 이니스프리포레스트 60대아버지 쓰시긴 어떤가요? 5 .. 2013/06/30 1,008
268608 저들이 슬슬 이슈를 돌리려하는군요.. 2 .. 2013/06/30 1,037
268607 시청 가능연령 이해안됨 너머 2013/06/30 476
268606 요아래 장윤정글..일베글이에요 4 주의 2013/06/30 1,581
268605 장윤정 이모가 쓴 장윤정 가족의 진실. 27 음.. 2013/06/30 32,862
268604 코스트코에 파는 스카치 청소용품들 쓰시는분 계신가요? 3 궁금 2013/06/30 1,418
268603 혹시 이 게임 기억하고 아시는 분 6 2013/06/30 647
268602 이노래 좀 찿아 주세요 3 노래 2013/06/30 523
268601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키신분들 좀 봐주세요. 9 찜찜 2013/06/30 1,312
268600 Y제분 가족들은 보니 영화 조폭가족이 생각나네요,, 코코넛향기 2013/06/30 851
268599 좋은 정보 주면 쿨한척 하다가 나중에 자기가 알아낸 양 하는 사.. 4 얄미워요 2013/06/30 1,513
268598 그냥..이사 준비를 하면서 일요일 아침의 단상... 6 .. 2013/06/30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