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마다 다 시접박아야 하고...시접할때마다 정확한 센테재서 밀이 다림질하고....이놈의 주름은 제 멋대로 잡히고..직선 박기 오버룩만 하면 될줄 알았다가..(바이어스 없는게 어디에요)1시부터 5시간동안 제 완전히 새우곱등이 됬어요 ㅠㅠ
노루발이 아직도 눈앞에서 드드드 움직입니다..\
정말 재봉 잘하시는 분 보면 종견 스럽습니다..
결과물도 아주 헐 ㅠㅠ주름 부분 보기도 싫어요....
미싱샀다고 써먹고 있는데 걍 살껄 그랬나 싶어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을 인자 100번 새겨보네요 ㅠㅠ
커텐만들다가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3-04-28 19:26:16
IP : 112.152.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3.4.28 11:52 PM (110.12.xxx.242)그래도 다 만들고나면 정말 뿌듯하실 거예요
저희 친정엄마는 손뜨개로 커텐,침대커버를 다 손수 뜨셨답니다
전 솔직히 꾸미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냥 툭 던져놓으면 평생 그게 인테리어가 되는 스타일인데;;;;;
저희집에 오시는 분들이 콕콕 찝어서 직접 떴냐,너무 이쁘다 감탄 하실때 놀랐어요
어차피 직접 만드시는 거 개성있게 하세요ㅎㅎ..파는 것처럼 하면 재미 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