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딸이 33개월된 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혹시나 아이를 키우고 계신다거나 벌써 장성하게 키우신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제 주위 친구들은 애기 태어나면서 부터 집에 각종 전집들이며..
책들을 많이 구입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작부터 집에서 일주일에 1~2번씩 선생님들이 오셔서 가르치는 웅진이나 눈높이...등등을 하고있더라구요
근데 저희 딸은 어렸을때 마트에서 하는 문화센타만 다녔고..
전집세트는 넘 비싸서 패스~~ㅋㅋ
중고세트..홈쇼핑에서 파는 애플비세트(요게 산거중에 제일 비쌈)...요런건만 있거든요
지금이라도 저희딸도 수업을 시켜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사실 제가 영어를 너무 못해서 딸한테 가르쳐 주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수업이라도 시키면 잘할수 있을지...아님 나중에 더 커서 시켜도 될지...휴~~~어찌 해야할지..조언좀 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공부는 언제부터...
딸 사랑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3-04-28 17:56:40
IP : 211.234.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똥별00
'13.4.28 6:24 PM (180.64.xxx.211)글 알기 시작하면 책 사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글읽는거 좋아해서 따로 공부하라 소리 안하셔도 공부 잘했고
같은 환경이라도 동생들은 안했어요.
공부는 시켜서 되는게 아니고 천성적으로 하는 애들이 있어요.
뒷받침 해주면 더 좋아지긴 해요.2. 제가
'13.4.28 7:29 PM (112.154.xxx.233)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그 시기엔 바깥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하겠어요.. 산으로 들로... 놀이터로..
그리고 자기전 15-30분 정도 책 읽기 해주고...3. 저라면
'13.4.28 7:50 PM (211.246.xxx.61)생활 속 수학놀이 정도 해주겠어요.
어릴때부터 수세기,숫자에 익숙하게해서
학교가서 수학이 생뚱맞지 않도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