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밴드수술이 안잊혀요 나무래주세요
1. ㅇㅇ
'13.4.28 4:05 PM (203.152.xxx.172)도저히 체중조절 안되는 고도비만은 위밴드수술이 좋다고 하더군요.
무리하게 식욕을 억제하는 약을 먹느니 차라리 그게 낫다고 전문의가 티비 인터뷰에서 그랬어요.
물론 무작정 하는게 아니고 일단 건강이 위험한 초고도비만인데 수술에 무리가 없는 상태면
그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엔 위절제술이라서 문제가 많았는데 지금은 밴드수술이라서 그나마 부작용이 적대요.
일단 노력부터 해보시고 정 안되면 전문의선생님하고 상의해보세요.
제가 본 티비 인터뷰하신 분은 상계백병원 비만클리닉 전문의 선생님이셨어요.
그리고2. ...
'13.4.28 4:05 PM (110.10.xxx.28)위밴드 수술 많이하지 않나요?
검사 확실히하고 믿을만한 곳에서 수술하면 괜챦을텐데요....3. 호르몬이나 이상현상때문에
'13.4.28 4:05 PM (203.226.xxx.229)혹은 200kg가까이 갈려고해서 못움직이는 사람 제외하고 약이랑 위밴드수술로 뺄려는사람 한심해요
그리고 위밴드수술도 시행한지 10년은 됬는지 모르겠는데요 그것도 해달라고 다할수있는 수술은 아닌걸로 알고있구요 님같은분은 식습관 안잡으면 운동으로 감량해도 요요오기 쉬워요 절식이 아니라 균형있게 3끼만 먹고 운동하셔요4. ...
'13.4.28 4:06 PM (110.14.xxx.164)함부로 하는 수술 아니라더군요
위험하기도 하고요 비싸고 부작용도 있대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그 비용으로 피티 붙여서 운동하고 식이조절 하세요5. 위밴드
'13.4.28 4:16 PM (220.73.xxx.117)수술한사람입니다만..자기의지와 식습관이 중요한건 마찬가지에요..식습관이 바로 잡히지않으면 아무리 위를 묶어논다해도 체중이 잡히질않습니다.
저는 경험자로써 비추입니다..
제경험상 장단점이있는데..장점은 빨리먹눈 식습관이 어떤 물리적인힘에 의해 어쩔수없이 조절되는것과 이 역시도 국물류나 고칼로리음식을먹는다면 그것마저도 아무런효과가 없다는거지요..그리고 어느 싯점서부터는 병원에서도 돈벌이에 급급한 처방만합니다.. 참고로 전 고도비만이었고 당뇨가있었습니다.
처음 6개월간 살이빠지긴했습니다. 아무것도 못먹었으니까요..그게 익숙해져 먹기시작한 다음엔 다시 살이찌더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내행동습관과 식습관이 문제였음을..ㅠㅠ6. //
'13.4.28 4:40 PM (14.45.xxx.63)위밴드 수술 하기 전에 님 팔목을 고무줄로 꽁꽁 한나절 밴드처럼 묶어보세요.
전기온 듯 팔 저리고 움직이지도 못하실걸요.
내 위에게 그런 안 겪어도 될 불합리한 고통 주지 마시고
님이 좀 더 움직이시고 절식하셔서 건강한 방향으로 살 빼세요.7. ...
'13.4.28 4:42 PM (61.105.xxx.31)나름 쉽게 다이어트 하는법 알려드릴께요
운동 안하셔도 되요.
사실 가장 이상적인건 식습관을 고쳐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다시 찌지 않게 하는거겠죠
네이버에서 강일수 다이어트 카페 검색을 해보세요
강일수 다이어트법을 간략하게 적어드리면
1. 아몬드 크기 정도의 음식을 입안에서 가루가 되도록 씹어서 삼킨다
2. 입안의 음식을 다 삼킨 후 다시 음식을 먹는다
3. 음료를 마실때도 벌컥벌컥이 아니라... 한모금 입에 담궈서 씹어서 삼킨다
이 다이어트 법이 좋은 이유는 일단 식습관을 잡아주고 음식물을 충분히 씹어 삼키기 때문에 속이 아주 편하다는거예요. 그리고 식이와 양의 제한도 없어요
드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서 드시면...
적은 양이라도 포만감이 옵니다. 이건 제 경험담이구요
전 아몬드 크기는 아니라.. 호두알 크기 정도로 아니면 좀더 큰 사이즈로 음식을 먹고 최대한 천천히 씹어서 삼키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40일동안 10키로 감량했구요.
운동 하나도 하지 않구요
원글님께도 도움 되길바래요.8. 음.
'13.4.28 5:46 PM (219.248.xxx.101)울 신랑 아는사람 부인이 그 수술하고
퇴원도 못하고 저세상 갔어요..
어떤 수술이건 위험이 따르는건 당연한거지만
왠만하면 조금만 드시고 운동하세요.
참 말은 쉽지요? ㅜ.ㅜ9. 위에 강일수
'13.4.28 7:51 PM (220.117.xxx.79)강일수 따라했다가 생리주기, 되려 몸살찜 등으로 몸 완전히 망가진1인입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었을뿐이었는데 글 몇번 계속 삭제하더니 강퇴하더군요.
거기 쉽게 추천하지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1387 | 아이의 진로 1 | 아이의 진로.. | 2013/06/11 | 538 |
261386 | 애견 이발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2 | .. | 2013/06/11 | 709 |
261385 | 중도상환 수수료 없는 대출은 없나요? 2 | !!! | 2013/06/11 | 1,443 |
261384 | 치즈돈까스 해먹으려고 치즈를 2 | 먹충이 | 2013/06/11 | 744 |
261383 | 고추장아찌 꼭지 안따고 하나요? 5 | 그냥 | 2013/06/11 | 1,410 |
261382 | 이게 민사소송건인가요?(도움 절실..) 4 | .. | 2013/06/11 | 1,263 |
261381 | 초록방울님 양키캔들 주문하신분 계셔요? 3 | 혹시 | 2013/06/11 | 716 |
261380 | 괜찮은 인스턴트, 가공식품 추천해주세요. 6 | 추천 | 2013/06/11 | 1,823 |
261379 | 강아지가 만지면. 으르렁대요 3 | 슬퍼서 | 2013/06/11 | 3,954 |
261378 | 못난이주의보에서 이일화가 왜 검사에게 뇌물을 준거에요? 2 | 궁금 | 2013/06/11 | 2,032 |
261377 | 간장 깻잎장아찌 2 | 궁금해요 | 2013/06/11 | 2,106 |
261376 | 돌돌이 썬캡 무슨 색이 예쁜가요? 7 | ... | 2013/06/11 | 2,136 |
261375 | 신종(?) 사기문자 | 씩이 | 2013/06/11 | 1,414 |
261374 | 비 오는 날 우산 없는 아이 친구가 눈에 밟혀서... 11 | 엄마 | 2013/06/11 | 2,822 |
261373 | 이유없이 헤어짐을 당해보신분~ 9 | 그때는 | 2013/06/11 | 7,656 |
261372 | 친정엄마와 큰언니의 삶 22 | 비오는 저녁.. | 2013/06/11 | 6,313 |
261371 | 대문벨 | 아효 | 2013/06/11 | 941 |
261370 | 휴대폰사진셔터 | 구름 | 2013/06/11 | 285 |
261369 | 결혼할때 집 명의는... 42 | 누나 | 2013/06/11 | 6,239 |
261368 | 이야기책은 읽지 않고 다큐만 좋아하는 거..어떤가요? 1 | 초4 여학생.. | 2013/06/11 | 364 |
261367 | 외국인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서울 구경 추천해주세요~ 14 | 덥다 | 2013/06/11 | 4,472 |
261366 | 을입장인데.. 갑이 너무 얄미운데.. 어쩔수 없는건가요? 2 | 갑을관계 | 2013/06/11 | 685 |
261365 | 여행병 고치신분 있나요? 10 | ........ | 2013/06/11 | 2,745 |
261364 | 괌? 세부? 하이난? 어디가 좋을까요? 11 | 여행 | 2013/06/11 | 3,566 |
261363 | 칼슘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 토끼 | 2013/06/11 | 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