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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 주변 취학 기피·잇단 전학… 학교 문 닫을 판

전학..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13-04-28 10:44:27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63014000491628006

[버려진 '도시빈민'] <2>따돌림과의 전쟁
“흉 볼라” 택시타면 옆 아파트 가자 거짓말
주변 주민 “집값 떨어진다 옆으로 오지마”
눈치보며 300m 걸어가서 버스 타기도

광주지역 임대아파트 기사인데요. 광주지역이 심한 건가요 ?  
다른 지역도 비슷한가요 ?

권위와 명예를 별개 아닌것으로 가르치면서, 돈만 남는 것 같아요.

IP : 218.203.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주일보
    '13.4.28 10:44 AM (218.203.xxx.169)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63014000491628006

  • 2. 어디나 비슷하죠
    '13.4.28 10:55 AM (180.182.xxx.153)

    예전에 창원에서는 놀이터도 제대로 없던 낡은 10평대 아파트 애들이 상대적으로 시설이 좋은, 길 건너편의 2~30평대 새 아파트 놀이터로 놀러오는걸 막겠다고 새 아파트 여자둘이 순서를 정해서 도로변을 순찰하며 아이들을 막는 바람에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어요.

  • 3. ...
    '13.4.28 11:45 AM (59.15.xxx.61)

    광진구에서도 있었던 일 아닌가요...
    아직도 진행중인가...

    물론 임대아파트 아이들이
    결손가정 아이들이 많고
    저소득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이 충분한 돌봄을 못받아서
    정서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있지요.
    그렇다고 배척만 해서는 문제해결이 안될텐데...
    다 제자식 품듯이 품어주면 참 따뜻한 사회가 될텐데 안타깝네요.

  • 4. 어른이라면
    '13.4.28 11:52 AM (67.87.xxx.133)

    순찰돌 정성이면 순번정해서 그 애들과 자기들 애들이 서로 잘 어울려놀도록 봐주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 5. 아름드리어깨
    '13.4.28 1:45 PM (203.226.xxx.95)

    요즘 임대가 워낙 많아서 예전같지는 않던데 그래도 지방은 여전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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