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함정은 초1 여자아이도 있다는 거.ㅠ.ㅠ
극장에서 피노키오도 하고 짱구도 하지만 시간을 못 맞추겠다는 거..ㅠ.ㅠ
그래서 요새 대박히트하고 있는 아이언맨3를 봐도 될까 고민중인데요..
이게 12세가더라구요...
괜찮을까요?
애들 자막은 그럭저럭 읽더라구요..
저 아이언맨 1,2 도 안 보고 사전지식이 없어서 그러는데요..좀 알려 주세요...
작년에 아들은 아빠랑 어벤져스도 보긴 보더라구요...
너무 일찍 그런 폭력물에 노출시킨건가 해서..ㅠㅠ 걍 참을까 싶기도 하고..
생각보다 영화가 괜찮을수도 있잖아 싶기도 해서 이렇게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