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병가를 쓰면 연차수당이ᆢ

수당 조회수 : 4,344
작성일 : 2013-04-28 10:04:14
헷갈려서 질문합니다 병가하루 쓰면 연차수당이 하나 없어지는게 맞나요ᆞ 아니면 병가라서 수당에는 관련이 없나요
IP : 220.89.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개아닌가요?
    '13.4.28 10:07 AM (211.184.xxx.68)

    요샌 병가도 며칠까지는 유급처리되고....연차와 병가는 관련없는 걸로 아는데요...

  • 2. ...
    '13.4.28 10:10 AM (211.234.xxx.19)

    병가는 말하지면 쉬는 이유죠.
    쉬는걸 허락할 뿐 유급이란 얘기가 아니예요.
    예를들어 몸이 많이 아파 한달씩 쉬게될때
    회사에 허락을 구하는거죠. 허락안해주면 퇴사인거구요. 병가기간 동안 일을 안하니 무노동 무임금 급여없구요. 그걸 연차로 대체해서 본인이 쓰겠다면 그렇게도 해주죠.

  • 3. ...
    '13.4.28 10:43 AM (211.234.xxx.19)

    그렇다면 돈도 안주면서 병가가 왜있느냐하면
    그 기간이 아주 길더라도 회사에서 허락받은거면 재직기간으로 인정되서 퇴직금 받을수 있다는거죠.
    일년다니면 퇴직금 나요죠?
    8개월 다니다 아프다고 병가내고 회사에서 허락해줬다고쳐요. 4개월 쉬고나서 1년째 되는날
    퇴직금 청구하면 회사는 줘야해요.
    악용하는 사람도 있고 회사도 바보는 아니니 허락치 않는 경우가 많지만 모르는 직원도 사장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 4. ...
    '13.4.28 11:02 AM (110.14.xxx.164)

    당연히 연차에서 빠지죠
    연차수당 못받음 근데 우린 연차수당 없어진거 같은대요

  • 5. ...
    '13.4.28 11:10 AM (211.234.xxx.19)

    연차사용촉진제 인가 법이 만들어져서 기간내에 사용안하면 회사는 수당지급의무없고 휴가는 소멸되요. 그래서 연말이면 관공서 은행 다들 난리
    저희회사는 입사일 기준으로 되어있어서 저 지금
    주4일 근무하고 있어요.
    올해엔 꼭 다써버리겠어요.

  • 6. 진단서
    '13.4.28 11:35 AM (222.237.xxx.12)

    다리를 다쳐서 진단서 끊어서 제출하고 병가 2주 쓴 적 있어요. 급여 100% 받았구요.
    일정 기간까지는 100%지급, 그 뒤에는 80% 받고 최대 3개월인가 가능한걸로 알아요.
    병가는 장기간요양이 필요할때 쓰고
    하루 아파서 쉬는거는 그냥 연차 처리하구요.

  • 7. 소심녀
    '13.4.28 11:44 AM (124.54.xxx.147)

    그런데 병가면 기본급은 지급되는지 몰라도 수당은 못받아서 그런지 월급차이가 나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희회사는 며칠은 주로 연차사용해요

  • 8. 내가사는세상
    '13.4.28 10:46 PM (125.176.xxx.195)

    회사마다 달라요.. ㅠㅠ 제가 쓸수 있는 연차 쓰고, 회사에서 배려 해줘서 10일인가 유급이었는데요.. 나머지는 다 무급...

    나쁜건.. 근무일이 줄어서 다음해 연차 수가 줄어요.. 즉 2년 연속 휴가가 확.. 줄어서 아주 힘들게 다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233 어렵다 2 친구 남편 2013/06/17 469
263232 브리카냐 스텐포트냐 그것이 문제로다.. 6 모카 포트 2013/06/17 1,199
263231 명절제사 얘기. 50 리나인버스 2013/06/17 4,552
263230 벌레땜에 미치겠어요..ㅠㅠ 도대체 정체를 몰라요. 14 아침부터 죄.. 2013/06/17 6,500
263229 어디까지 개입했을까요? 불법선거 2 국정원 2013/06/17 584
263228 알 참 꽃게 언제까지 살 수 있나요? 1 게장 2013/06/17 498
263227 [단독] 390억 들인 NEAT, 수능 대체 '없던 일로' 2 .. 2013/06/17 1,555
263226 전 남친을 봤어요. 27 새벽 2013/06/17 17,617
263225 가방 수선 하고 싶은데요. 서울 2013/06/17 831
263224 눈가 지압하면 주름살 방지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3 지압? 2013/06/17 2,159
263223 오늘아침 뭐 해드시나요? 12 너머 2013/06/17 2,030
263222 너의 목소리..보셨어요? 10 미치미치 2013/06/17 3,154
263221 학교선생님이 학생을 좋아할수 있을까요? 14 2013/06/17 24,366
263220 서울에 빈대떡으로 유명한 6 ..... 2013/06/17 1,173
263219 35세 건어물녀... 집이 갖고 싶어졌어요. 6 내집. 2013/06/17 2,993
263218 항문배농수술 ㄴㄴ 2013/06/17 1,418
263217 아래 가족의 죽음 글과 댓글 읽고, 저의 경우 14 힘들어요 2013/06/17 3,966
263216 이번 달 82에서 읽은 글 중, 최고 진상은 ? ..... .. 2013/06/17 922
263215 가족의 죽음, 어떻게 이겨낼까요 6 꿈속에서라도.. 2013/06/17 4,446
263214 만삭인데... 계속 아쉽고 서운해요. 15 엄마 2013/06/17 2,784
263213 어느순간 그런생각이 들어요. 3 문득 2013/06/17 1,241
263212 돼지갈비로 김치찌개 하려는데요 4 김치 2013/06/17 1,352
263211 우리 진짜 더럽고 건강에 좋지않은 문화 제발고쳐요ㅜㅜ 22 .. 2013/06/17 16,204
263210 항문오른쪽이 따갑고 화끈한데 4 ㄴㄴ 2013/06/17 1,191
263209 하이폭시 해보신 분 계세요? 1 다이어터 2013/06/17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