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의 고수님들...
하는 방법의 원칙이 있으신가요?
한 수 부탁드립니다.
나름 공평하고 객관적으로 보려하고 감정통제하고
조절하려 합니다만...
1. 미세스팻
'13.4.28 9:58 AM (211.184.xxx.68)제가 만난 고수님들은..본인이 그냥 솔선수범하시고 ..돌직구는 안 날리셨고...그냥 모범보이시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질려서 정신차렸어요..반면 다른 직장상사였던 분은은 얼굴붉히고 소리 지르고 해봐도 모두를 적으로 돌리시더라구요..
2. 오타수정
'13.4.28 10:07 AM (211.184.xxx.68)질려서..가 아니고..찔려서..ㅠ.ㅠ
3. 미세스슬림
'13.4.28 10:12 AM (183.98.xxx.92)한 직원이 감정조절 못하고 한생각에 사로잡히면
힘들어서 못하겠다가 입버릇입니다.
물론 제가 솔선수범 하려하는데,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서 편해보려는 이기적인 직원이거든요.4. ..
'13.4.28 10:18 AM (121.124.xxx.239)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아요. 잘해 주면 그것을 이용해먹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 사람 통제 못하면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그 영향이 가요. 야단 칠 때는 야단 치시구요. 얼굴 붉혀야 할 때는 얼굴 붉히셔야 해요. 다만 다른 사람들이 알게 하지는 마세요.
5. 음
'13.4.28 10:23 AM (119.64.xxx.204)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가만히 있으면 자기가 잘난줄 알고 더 날뛰더군요.
따끔하게 혼내줘야 합니다.
힘들어서 못하겠다? 그럼 나가! 누구씨보다 나은 사람 널렸어.6. ㅇㅇ
'13.4.28 10:26 AM (118.148.xxx.176) - 삭제된댓글저는 돌직구 스타일..
이래서 불편한데 고쳐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피드백해줍니다.긍정적으로.
고친경우는 - 폭풍칭찬
노력은하나 잘 안되고 있으면 -바꾸느라 힘들지? 그래도 그렇게 해줘..
그대로이면 - 다시 돌직구.
바꾸는 시늉이라도 하면 보스가 좋아라하는걸 아는분위기로 몰아갔더니..대략 노력들은합니다.
처음이 중요한듯. 성격도 한 몫하구요.7. 미세스슬림
'13.4.28 1:12 PM (183.98.xxx.92)고수님들~조언 감사합니다.
그직원에게 호의를 베풀었더니 정말 권리인양
당연하게 여기며 위아래 없이 행동하므로
돌직구 날리려구요.
피드백과 결과에 따른 폭풍칭찬과 격려!
새겨 듣겠습니다.
성격도 한 몫 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6974 | 축의금을 내야하는지 7 | 이럴땐 | 2013/04/30 | 1,248 |
246973 | 여초사이트와서 훈계하고 찌질거리는 남자들 정말 불쌍해요. 28 | .... | 2013/04/30 | 2,096 |
246972 | 떡집, 빵집 소개부탁드려요 9 | 잠실근처 | 2013/04/30 | 1,723 |
246971 | 헤어매니큐어 셀프로하시는 분이요 | 몽이 | 2013/04/30 | 1,059 |
246970 | 남편이 들려준 황당하고 짜증났던 이야기 48 | 오마이갓트 | 2013/04/30 | 19,350 |
246969 | 캐나다 공립학교 6개월도 가능한가요? 6 | 달팽 | 2013/04/30 | 1,276 |
246968 | 어느 병원가야할까요? 3 | jc6148.. | 2013/04/30 | 633 |
246967 | 나인 여주인공... 22 | ... | 2013/04/30 | 3,113 |
246966 | 오른쪽 발등에 어제밤 화상을 입었어요...ㅠ.ㅠ 화상병원요..... 5 | 화상 | 2013/04/30 | 1,453 |
246965 | 배반자2 6 | 디디맘 | 2013/04/30 | 902 |
246964 | 껌씹으면 턱 네모네지는 거요.. 6 | ㅇㅇㅇㅇ | 2013/04/30 | 3,014 |
246963 | 내가 속이 좁은건지.. 1 | 참... | 2013/04/30 | 1,394 |
246962 | 집 계약을 했는데.. 3 | 꼬꼬묜 | 2013/04/30 | 1,489 |
246961 | 연아의 앙탈 7 | 연아 | 2013/04/30 | 3,050 |
246960 |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ㅜㅜ 3 | 아름다운삶 | 2013/04/30 | 681 |
246959 | 뇌졸증을 직접 겪은 뇌과학자의 증언 6 | 뇌의 신비 | 2013/04/30 | 4,608 |
246958 | 나이 드니까 인스턴트가 싫은 입맛으로 변하네요 1 | ㅎㅎ | 2013/04/30 | 828 |
246957 | 회사 여직원과 생일선물을 주고받는... 31 | ㄷㄷ | 2013/04/30 | 8,454 |
246956 | 살찌면서 코고는 남편에게...돌직구 날릴까요? 6 | 잠좀자자 | 2013/04/30 | 1,052 |
246955 | 목돈을 거치식 저측보험 10년 최저보증 이율 3.57% 괜찮은걸.. 1 | 고민 | 2013/04/30 | 1,169 |
246954 | 복지국가의 노인들은 이런 걱정 없이 산다 1 | ... | 2013/04/30 | 936 |
246953 | '4대강' 끝나자, '4대강사업 시즌 2' 3 | ... | 2013/04/30 | 846 |
246952 | 형제 자매란 나에게 어떤 존재 2 | 우울 | 2013/04/30 | 1,786 |
246951 | 보육교사 1명이 아이 20명 돌보고 하루 12시간 근무까지?? 16 | 참맛 | 2013/04/30 | 3,126 |
246950 | 코막힘 아이 도움주세요~ 11 | 에고 | 2013/04/30 | 2,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