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말 하나 안 틀리네요.

리나인버스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13-04-28 05:37:17

옛말에 사람을 아래를 보고 살아야지 위를 보고 살면 못산다고 했죠.

 

가끔 82cook 에 올라오는 자신들의 시집 잘간 친구 남편의 스펙을 보고 있으면 보고 있는 남자의 입장에서도 위축되고 초라해져 버리는군요.

 

남자가 이럴진대 시집안간 여성의 입장 시집을 갔다고 해도 자신의 남편과 비교해 보면 얘기는 안해도 초라해질 사람들 많아 보입니다.

 

비교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위치에 비해서 너무 높은곳을 바라보는 것은 정신 건강상 좋을것 없다는 얘기죠.

 

꿈구다 보면 언젠가는 아니고 천명에 10 명 정도는 그 꿈을 이룰 가능성도 다분히 있다는 생각입니다.그 경쟁률 이라는 것이 100:1 정도 되느 뭐 요행을 바라지 않고는 이룰수가 없겠죠.

 

제가 아래 글 읽다가 느낀것은 "부자집에 남편의 성품도 좋다는 부분" 이었습니다.

 

 

남자들끼리 하는 얘기가 "이쁜 여자가 성품도 좋고 부자집 여자가 착하다" 라는 얘기를 종종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면 기본적인 경제력이 되기 때문에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적어서 라고 추론해 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옳바른 성품을 가진 여성이 많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 보는데 조건 스펙만 가지고 따져서 좋은 조건이란 결국 상위 20 % 그러니까 여성의 20 % 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라고 보기 때문이죠.

 

나머지 80 % 는 아둥 바둥 살아야 하는 것이 현실이죠.

 

마트케셔 사회의 존재하는 중산층 이하 서민들의 삶이 나아져야 하는 이유중 하나죠.

 

 

"1 등 부터 꼴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 라는 영화의 제목처럼 누군가는 1 등 일것이고 누군가는 꼴등일테니까요.

 

 

"사랑만 있으면 되요" "사랑하면서 존경할수 있는 남자" 라는 여자들 말의 기본이 경제적 뒷바침이 되고 나서라고 어떤 남자가 얘기하더군요.

 

82cook 의 글들을 읽어봐도 이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IP : 121.164.xxx.22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633 로이킴 노래제목좀 알려주세요 3 궁금해요 2013/04/28 934
    246632 제주여행..모닝으로 가능하나요? 5 제주 2013/04/28 1,811
    246631 동아리에서 만난 남자를 짝사랑 했습니다. 8 짝사랑 2013/04/28 3,426
    246630 EM 샴푸 이름이요. 2 루루 2013/04/28 1,356
    246629 노트북에 뜨거운 커피를 쏟았어요ㅠㅠ 10 컴고수님 계.. 2013/04/28 2,753
    246628 아웅 생일 선물 받은거 자랑자랑...... 3 happy 2013/04/28 941
    246627 남편없이 애둘과 주말보내기 11 힘들다 2013/04/28 3,305
    246626 보일러 모델중. 가스 2013/04/28 674
    246625 반지 핑크골드는 어떤가요? 하신 분 보니 어때요? 6 봄날 2013/04/28 4,960
    246624 일박이일 5 우체부 2013/04/28 1,210
    246623 twilight... 4 코타로 오시.. 2013/04/28 1,226
    246622 피눈물나게 한다는데... 2 근데요..... 2013/04/28 1,091
    246621 생협 매장이용 출자금은 1 생협 2013/04/28 1,461
    246620 아빠 어디가 라는 프로 덕분에 대박날것같아요 13 전남 여수시.. 2013/04/28 14,959
    246619 오늘 환빠 한분을 뵈었습니다... 5 루나틱 2013/04/28 2,440
    246618 나이키 운동화 루나글라이드4 8 헌운동화 2013/04/28 2,391
    246617 애들 공부는 언제부터... 3 딸 사랑 2013/04/28 1,184
    246616 ㅎㅎ김동률 노래모음집 5 ㅎㅎ 2013/04/28 1,654
    246615 서울에서 순천만 갈때 중간에 경유할 곳 1 샤베트맘 2013/04/28 933
    246614 요즘 남자가 사랑할 때 보는데 재밌네요. 1 도대체 2013/04/28 1,131
    246613 싱크대 소독하는법 3 교존 2013/04/28 2,425
    246612 성조숙증 검사비용도 보험청구 가능할까요 5 하늘 2013/04/28 11,642
    246611 죽전이나 분당쪽 주변으로 자전거 빌려서 탈수있는곳 아세요? 3 .. 2013/04/28 2,458
    246610 세기의 결혼식 6 fabric.. 2013/04/28 3,147
    246609 어떤계기로 공부에 취미가 붙으셨나요? 6 공부젬병 2013/04/28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