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는 그냥 일반 세제 사용하는데 사용량을 1/2 나 1/3 정도로 사용하기 횡굼이나 기타에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데...사람 짜증나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드럼 세탁기는 대부분의 코스가 40 도 이상으로 찬물을 히터로 데워서 세탁하는 코스가 기본이라서 항상 냉수로 전환해 줘야 하는 문제죠.
물을 데워서 사용하면 일반세제는 부적절하죠.물 양이 적기 때문에 다른 옷감의 색깔이 물들기 때문에 말이죠.
드럼 세탁기용 세제에는 기본적으로 이염 방지제 처리가 되어 있고 거품저감제 처리가 되어 있다는 것이 일반 세제와의 차이점인데 항상 냉수로 세탁하니 드럼 세탁기용 세제라는 것이 필요가 없죠.
그냥 가격 저렴한 통돌이용 세제를 넣고 빨래하면 되니까요.
드럼 세탁기 제조사에 바라는 바는 기본적으로 냉수를 선택하면 선택을 저장해서 다음번 세탁때도 적용이 되어야 하는데...무조건 히터 투입해서 온도 높이고 있는 드럼 세탁기를 보니 아주 한심 스럽게 보이네요.
세탁기 분해해서 히터선을 빼 버리면 아예 세탁 진행이 안되고 말입니다.요 문제만 해결되면 괘 편리할것으로 생각되는데 드럼세탁기 세척력은 기본적으로 30~40 도 온도를 기본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이렇게 제조하는것 같습니다.
40 도 온도로 세탁을 시작했더니 계량기 원반이 빛의 속도로 돌아가더군요.
전기료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항상 냉수 선택을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