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판교에 있는 카페에서 제인생 최고로 잘생긴 남자봤네요..
친구랑 약속있어서,,
카페에서 수다떨다가 다시 주문하려고,,
서있는데,,진짜 옆에 어떤남자가 서 있는데,,
계속 쳐다보게되더군요ㅠㅠ
게다가 자리도 옆자리라 친구랑 이야기하면서,계속 쳐다봤네요..
친구가 왜~가서 연락처 따봐~
이러는데,,어찌 제가 이나이에..ㅠㅠ
근데,진짜 엄청 잘생겼더라구요..
유럽남자처럼 생겼어요.
주드로 닮은듯..ㅠㅠ
나이는 30대초반정도로 보여요.
결혼했겠죠?
말이라도 걸까..후회되요..
집에와서도 계속생각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