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퀸 좋아하시는 분, Love of my life는 참 심장을 쥐어짜는 느낌 들지 않나요 ?
1. .....
'13.4.27 11:37 PM (58.236.xxx.74)2. ,,,
'13.4.27 11:39 PM (119.71.xxx.179)왜 프레디머큐리는 후사를 안남겼을까... 안타까워요
3. ᆢ
'13.4.27 11:40 PM (122.34.xxx.80) - 삭제된댓글퀸음악 너무좋아해요
어릴때 퀸열심히 들었는데 지금도 광고에서만들어도 좋아요4. 퀸의 노래가
'13.4.27 11:41 PM (110.8.xxx.71)장르가 락이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애절함.. 희망.. 그런 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제 갠적인 생각으로 세상에서 젤 노래잘하는 남자는 프레디 머큐리 같아요. ^^5. ,,,
'13.4.27 11:43 PM (119.71.xxx.179)예전엔 여자도 사랑했었죠..^^ 게이여도 후사를 남기잖아요. 엘튼존도 둘이나..
made in heaven 들으면 전율이...6. 흠
'13.4.27 11:43 PM (58.236.xxx.74)어떤 분 블로그에서 읽었는데요, 게이인데다 영국계가 아니라, 파키스탄계라서
비주류의 설움과 고독과 외로움을 유독 많이 느꼈을 거라고,
그래서 그런지 노래가 참 애절하고 깊이가 있어요. 고통을 어루만져주는 느낌,7. @@
'13.4.27 11:43 PM (125.187.xxx.207)프레디머큐리는 에이즈로 사망했어요
정말 사랑했던 여자도 있었지만
죽을 때는 정말 사랑한 남자가 있었죠
어쨋거나 주옥같은 명곡들......
최고에요.8. ...
'13.4.27 11:46 PM (119.71.xxx.179)평범한 사람이 아니니, 안타깝다는거죠. 그 재능이.. 윗님말씀대로 바이섹슈얼이었어요
9. 헐~
'13.4.27 11:54 PM (121.164.xxx.32)댓글보다보니 프레디머큐리가 그런 사람이었군요 뭐 범상치않게 보이긴했습니다만 좀 우웩이네요. 그래도 재능은 굉장했지요~
10. ,,,
'13.4.28 12:00 AM (119.71.xxx.179)엘튼존에게 아이들이 있다는게 좋고, 아이들이 그 재능을 물려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그런맘이 프레디머큐리에게도 드는거죠.
11. 헐~님 ,범죄자도 아닌
'13.4.28 12:18 AM (182.218.xxx.164)다른 사람 인생에 우웩이라니요...
원글님 저도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어릴 때 아버지가 사오신 음반을 듣고, 영어를 몰라서 노래의 뜻도 전혀 몰랐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아련하고 안타까운 느낌에 휩싸였더랬어요. 이 노래가 들어있는 음반 자체가 명반이라고 생각해요.12. 피아노!
'13.4.28 1:00 AM (121.167.xxx.240)학교다닐때 많이 공부했던 밴드, 실용음악과 출신입니다^^
덕분에 유투브 라이브 다시 보니 새록하고 가슴 뛰네요 대단~13. ...
'13.4.28 1:00 AM (220.81.xxx.220)저 20대 시절에 시내에 나가면 음반 가게가 있었는데.. 이 노래 귀에 이어폰 꼽고 들었던 기억나네요..
감동 그 자체 였어요.. 소름 돋는 감미로움 같았어요.. 그 시절이 그리워요..
프레드 머큐리 정말 최고에요..14. 퀸짱
'13.4.28 1:10 AM (125.177.xxx.76)저도 퀸 넘 좋아해요~^^
보헤미안렙소디도 좋고 그냥 퀸앨범꺼 자체가 넘 좋아요.학생때 듣던걸 결혼후에도 하도 듣고했더니만 지금 중딩인 저희아들.. 같이 그 매력에 빠져서 저보다 더 좋아해요~ㅋㅋ15. 조이씨
'13.4.28 1:30 AM (1.36.xxx.31)급 로긴했어요! ㅎㅎ
중학교 때 처음 듣고 사랑에 빠진 QUEEN
퀸의 음악은 정말 심장 쫄깃거리죠!!
프레디는 물론이고,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로저 테일러 멤버들 모두가 너무들 훌륭해서.. ㅠ.ㅜ
라이브보면 폭발할 것 같아요~16. 조이씨
'13.4.28 1:39 AM (1.36.xxx.31)원글님 감사해요~
덕분에 간만에 유투브 계속 보고 있어요.
라이브 함께 하는 저 사람들.. 진심 부럽네요
라이브 보러 영국 간다고 계획도 세우고 했었는데..
프레디 죽었을때.. 요즘말로 멘붕 ㅠ.ㅜ17. 예술가는
'13.4.28 12:45 PM (72.213.xxx.130)예술가 답게 사는 거 존중해요. 평범하고 성실하다면 그렇게 주옥같은 곡이 안 나왔을지도^^;;
18. ddd
'13.4.28 5:26 PM (211.202.xxx.36)연주소리도 끝내줘요. 저 기타를 뭐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소리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0257 | 전남담양여행 떡갈비맛집 좀알려주세요 9 | 노을이 | 2013/05/11 | 1,772 |
250256 | 그럼 왜 야반도주 하셨나요? | ㅇㅇ | 2013/05/11 | 857 |
250255 | 개소리하네... 2 | 허허허.. | 2013/05/11 | 917 |
250254 | 구잘구질 찬중이 | 분당 아줌마.. | 2013/05/11 | 568 |
250253 | 남의 집에서 자고 오는거 허락하세요? 17 | 답답하다 | 2013/05/11 | 3,973 |
250252 | 헐..가이드가 무능해서 방맹이로 혼냈다? 4 | .. | 2013/05/11 | 1,664 |
250251 | 폰 북마크가 갑자기 다 사라져요ㅠ | ᆢ | 2013/05/11 | 460 |
250250 | 시조카 아이돌잔치. 9 | 얼마하면 되.. | 2013/05/11 | 1,146 |
250249 | 초등딸 제모 해줘야 될까요? 5 | 초등딸 | 2013/05/11 | 3,190 |
250248 | 원래 유치원은 소풍비없는거죠? 4 | kkkk | 2013/05/11 | 680 |
250247 | 전업되니 서럽네요.. 4 | ... | 2013/05/11 | 2,278 |
250246 | 좌파종북성향사이트들은 윤창중건으로 완전 잔치가 열렸네요. 29 | 잔칫날 | 2013/05/11 | 2,189 |
250245 | 아이랑63빌딩 1 | 맘맘 | 2013/05/11 | 433 |
250244 | [조선] [윤창중 파문] 靑, 尹 조기귀국 종용한 듯 8 | 세우실 | 2013/05/11 | 1,566 |
250243 | 말린 다음에 씻는게 낫겠죠? 8 | 표고버섯 | 2013/05/11 | 1,018 |
250242 | 사탕이나 젤리 자가 제조? 1 | ... | 2013/05/11 | 492 |
250241 | 서른 후반 순금팔찌 어떤가요?? 2 | ... | 2013/05/11 | 2,476 |
250240 | 찹쌀가루가 많은데요 3 | 이사떡 | 2013/05/11 | 680 |
250239 | 현직아빠가 써보는 결혼식 포스 2 | 퍼온글 | 2013/05/11 | 1,744 |
250238 | 제주 s중앙병원에서 주상절리대 8 | ㅠㅠ | 2013/05/11 | 1,004 |
250237 | 청소 동기부여 프로그램 추천해주세요. 4 | 동기부여 | 2013/05/11 | 877 |
250236 | 윤그랩땜에 새누리당에 대한 재미교포의 반감이 더 심해지겠어요. .. 3 | 대단한 | 2013/05/11 | 997 |
250235 | 박근혜 性와대 지킬려고, 무고한 교포여대생을 꽃뱀으로 몰아? 4 | 참맛 | 2013/05/11 | 1,565 |
250234 | 잠적한 윤창중, 언론사에 ”기사 내려라” 6 | 세우실 | 2013/05/11 | 1,671 |
250233 | 요즘 뭘 입어야할지... 볼만한 패션 블로그? 있나요? | 또랑또랑 | 2013/05/11 | 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