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시장이 있는데 갈 때 마다 점심때라서 그 앞 쇼핑몰 식당가에서 점심을 혼자서 먹곤해요.
근데 그 식당가에 애슐리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애슐리 음식이 잘 맞아서 엄청 좋아하는데
아직 한번도 혼자 가본적은 없어요,
식당가에 올라갈때마다 아쉬운 마음 잔뜩안고.. 애슐리를 힐끗거리면서 밥을 먹습니다만
식당가 가격이나 애슐리 점심이나 별 차이도 안나고 먹을 건 더 많아서 입구에서 어슬렁거리다 돌아서곤
합니다..
다음주에도 자주 갈 것 같은데... 용기를 내서 혼자 가볼까 궁리중이에요.
혹시 애슐리에 혼자서 가보신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