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다닌 초등학교를 더 못 다니고 6개월간 이사를 해서 다른학교에서 다니게 했어요.
이제 다시 이사를 가야하는데 아이들이 예전 다닌 학교로 가고 싶어하는데
그곳근처가 좀 비싼 지역이라서요.
아이들 초등학교 졸업을 한 학교에서 시키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아직도 여전히 동창의 의미가 중요할까요?
저는 근처는 가기 어렵고 조금 벗어난 지역으로 가는게 여건상 맞을거 같아서예요.
남편은 초등학교는 한 곳에서 졸업시키는게 낫지 않겠냐고 하고
저는 별 의미없이 중학교 고등학교 생각해서 다른곳으로 가도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