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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여자 커플인 경우

... 조회수 : 28,827
작성일 : 2013-04-27 11:29:39

먼저 모두 그렇다는 건 아니라는 것 밝혀둡니다.

제 연애사를 통해 보면

뛰어난 외모와이성이 매료될 만한 매력을 지닌 사람은 각가각 결국은 시녀, 머슴을 선택한다는거예요

좀 부끄럽지만 제가 좀 인기가 있어 여러 스펙의 남자과 사귀었어요

그중 정말 모델급 외모와 몸매, 학벌, 예술적 소양까지 두루 두루 갖추 매력A가 있었어요
서로 좋아했죠.
항상 제게 머슴이 되기를 지체하지 않았던 남자만 만나와던차라 그가 좋으면서도
이건 뮝미 하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고 슬슬 불만이 쌓이더군요
"나한테 이정도 밖에 못해 "머 이런 기분..
다른사람과 다르게 제기 많이 좋아 헸던 터라 막 싱대에게 맞추어주고 희생 헌신 이렇고 싶더라구요. 초반에민 잠깐이라는것이 함정. 잠깐하다가 이모드 하다가 원래의 나로 돌아언나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해주어냐돼...싶은게 ㅠ ㅠ

상대남도 여러 여자한테 댓시를 받다보나 자기한테 더 많이 맞추고 헌신하는 시녀과
여자한테 정착하더라는...

물론 다가 아니라 그런 경향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른부분은 잘 모르나 외모만 보면 잘생긴 남자와 외모 살짝 딸리는 여자 커플을 보면
여자가 시녀과??!!!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머슴과에 정착하게 했어요

IP : 223.33.xxx.11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7 11:31 AM (58.236.xxx.74)

    시녀과 머슴과라기보다, 자아가 너무 강한 사람끼리는 피곤해서 그럴 거예요.
    남에게 유연하게 맞춰 주는게 별로 힘들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 2. 제친구 못생겼어요
    '13.4.27 11:39 AM (180.65.xxx.29)

    키도 작고 몸매는 평범 얼굴은 여드름이 전체를 덥고 있고 (화농성)
    근데 30분만 얘기 하면 남자들 이쁜 친구두고 이 친구에게 목매달아요 엄청 재밌고 같이 있으면 즐겁고
    같은 여자들에게도 인기짱 ...성격미인인데 자존감도 높아요 시녀과는 절대 아니고 오히려 공주과
    헤어지면 죽는다고 도로에 뛰어 든 남자도 있고..원글님 사귄 남자가 착한 여자에게 정착한건
    이쁜여자가 다 는 아니라는 교훈을 얻어 그런거 아닌가요?

  • 3. ,,,
    '13.4.27 11:42 AM (119.71.xxx.179)

    오히려 반대던데요. 잘해주는 남자가 많으니까, 오히려 안그런 상대가 더 호기심생기고 그러지않나요?
    잘생긴 남자와 외모별로인 여자가 커플인경우.. 여자가 매력이 있겠구나해요. 뭐 대부분은 관심이없죠

  • 4. ...
    '13.4.27 11:47 AM (218.238.xxx.159)

    여자들은 얼굴의 생김새와 상관없이
    공주병이 있는 여자들이 있어요
    아무리 못생긴여자라도 자기가 이쁘다고 생각하면
    잘생긴 남자에게 절대 기죽지 않던데요
    글구 어떤 집안좋은 훈남 엄친아가 정신병 걸린 외모떨어지는 여자 끔찍히 사랑하고
    사는것도 봐서요.
    사람은 외모가 전부가 아니구나 생각많이해요

  • 5. 의외로
    '13.4.27 11:47 AM (58.236.xxx.74)

    외모도 훌륭하고, 원만하고 까다롭지 않은 사람도 많더라고요.

  • 6. ...
    '13.4.27 11:59 AM (1.243.xxx.147)

    무슨 이런 얄팍한 분석을...외모가 다가 아니죠. 지속적인 관계는 시녀/머슴 노릇 따위로 유지되지 않아요. 서로 성숙한 사람들끼리 만나야 관계도 오래가죠. 계속 시녀/머슴이면 그 관계가 제대로 된 관계일까요? 왜곡되고 뒤틀린 거지.

  • 7. ..
    '13.4.27 12:10 PM (1.241.xxx.27)

    저도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요. 못생겼다고 머슴과는 아니던데요.
    제 경험상 저보다 작고 못생기고 스펙도 크게 떨어져서 나를 많이 위해줄줄 알고 한번 만나본적이 있었는데
    눈은 산처럼 높고 저에게 칭찬한마디 할줄 몰랐구요. 사는게 죄다 지적질이었어요.

    남편은 그사람에 비하면 키가 두배는 큰거 같고 훨씬 잘생겼지만(아주 잘생기고 아주 키큰것도 아니에요. 솔직히)
    게을러서 그렇지 저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는 편이고 자기 가진걸 위할줄 알아요.

    그 사람은 얼마나 웃긴지.. 자기가 내 칭찬을 해주는순간.. 제가 잘난척에 빠져서 자신을 버릴줄로 아는것 같았어요. 이미 저 잘난것도 알고 그사람이 나보다 못난것도 아는데
    늘 지적질을 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를 제가 깨닫기를 원했는데..
    스펙자체도 저보다 훨씬 못했고 모든지 못했음에도 자신의 것은 그저 선녀옷 숨기기에만 급급했고 다른 사람에겐 여전히 선하고 좋은 사람이었죠.
    그사람과 사귀는 순간 깨달았어요. 외모가 많이 부족하신남자분들중 정말 너무 선해서 여친이 없으신분도 있으시겠지만 이사람처럼 행동하는 사람도 있겠구나. 라는걸요.
    제가 모성애가 좀 강한편이라 그뒤에도 또 한번 이분과 같은 분인데 얼굴은 좀 잘생긴 사람을 사귄적이 있는데 그사람도 자격지심이 심한나머지 칭찬을 절대 안해요.
    나는 나에대해 다 알고 있는데 아마도 몰라서 자기같은 사람을 사귀나보다 하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전 외모가 더 겸손하게 만드는건 아니구나 하는걸 알았어요.
    모든 사람이 다 그런게 아니라 외모가 떨어지는 경우에 모두가 그렇게 시녀병 하인병에 걸린것은 아니구요.
    인격이 훌륭한 사람들이 사람을 제대로 사랑할줄 알고..
    사랑하니까 기꺼이 그사람앞에서 하인이 되어주는것이라는걸 알았어요.
    제대로 사랑할줄 아는 사람들은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자격지심이 없는 사람들이었어요.

  • 8. 잘 생긴 우리 남편
    '13.4.27 12:14 PM (121.131.xxx.90)

    키 작고 부모 빼고 다 못생겼다 생각하는 나에게 머슴노릇 자처한게 사십년째에요
    십대말에 만났으니까
    이유없는 자연의 신비랄까요 ㅎㅎㅎㅎ

  • 9. ..
    '13.4.27 12:16 PM (72.213.xxx.130)

    공감할 만한 내용이 없네요. 이런 편견을 갖고 계신분과 만난 상대남이 무척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 10. ...
    '13.4.27 12:37 PM (218.234.xxx.37)

    흠.. 그런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 전 오히려 반대의 경우를 봤는데요..

    제 친한 후배는 얼굴이 못생겼어요. 자타가 공인합니다. 본인 스스로 자기 얼굴을 가지고 농담할 정도.(여자임) 그런데 저는 이 후배를 아주 좋아해요. 저만 그런 것도 아니더라구요. 이 후배가 빠지면 분위기가 안살아서 모임의 여왕이었어요.

    이 후배가 슬쩍 털어놓는 이야기가 학교 다닐 때 학교 미남은 다 사귀어봤대요. 그리고 주로 자기가 찼다고.. 후배 말이 정말이냐라고 딴지 걸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있던 모임은 꾸준히 나오는 회원만 100명 넘고 번개하면 50명은 기본으로 나오며 남초였는데 여기서도 이 후배 좋아해서 쫓아다녔던 남자가 5명은 됩니다. 이건 제가 직접 보고, 당사자들(남자)로부터 고민 상담도 했던지라 확실해요..

    그럼 이 못난 얼굴의 여자후배가 왜 이토록 인기가 있느냐.. 일단 그 모임의 목적에 맞는 활동을 열심히 했고 자기 일도 열심히 하고(야근/철야), 무엇보다 성격과 유머~!! 모임에 첫 나온 남자들도 처음에는 이쁜 여자 주변에 많이 맴돌다가 모임 계속 나오면 이 후배가 있는 쪽으로 자리 앉으려고 해요. 재미있거든요.
    남자들 생각이 첨에는 '얼굴 못생겼네..에이~' 이러다가 .- 얼굴은 못났는데 성격 좋네, 재미있네 - 아, 오늘 그 애 나와야 재미있는데- 보고 싶네, 뭐하나 궁금하네..- 이런 식으로 그애한테 맘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전 외모에 자신없다 생각하는 여자분들은 성격(유머!!같이 있을 때 즐거워야 함, 편해야 함!)+ 남초 동호회+해당 동호회 목적에 맞는 활동 '열심' 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열심이 안하고 남자 하나 낚으려고 나왔다는 걸 온 얼굴로 표현하는 여자는 거기서도 그만그만한 쩌리들 만나요. 그 쩌리들은 다른 여자 나타나면 또 바로 옮겨가버림!)

  • 11. ....
    '13.4.27 12:45 PM (218.159.xxx.13)

    딴건 모르겠고 연예경험 많고 괜찮은 사람이 나중에 평범한 상대를 만나는 이유는

    기 세고 바라는거 많은 상대가 이제는 피곤하기 때문이에요.

    처음에는 외모에 너무 많은 비중을 두고 연애를 하지만

    나중에는

    바라는거 적고 마음편하게 해주고 배려해주는 상대에 안착하는거죠.

    외모는 조금 덜 보고 편하게 해주고 나를 좋아하는 상대.

    그렇다고 외모를 아예 안보진 않겠죠. ㅎ

  • 12. ..
    '13.4.27 1:33 PM (112.202.xxx.164)

    결혼이 무슨 한사람의 일방적인 희생만으로 이루어진답니까.
    얼굴이 호박인데 그냥 나한테 시녀처럼 구니까 결혼한다는게 가능하냐 이말이예요.

    외모가 출중한데 그렇지 않은 외모를 가진 사람과의 조합은
    외모 이외에 다른 출중한 매력(아주 매력적인 성격이건 출중한 경제력이건 고학력이건)이
    상대에게 어필된 경우가 많아요.

    사랑에 빠진다는건 어쩌면 인간 본능의 명령인데
    대부분 자신의 열성 유전자를 채워줄 수 있는 상대에게 본능적으로 끌리게 되죠.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된 것이고..

    그러니 시녀니 머슴이니로 보는건 너무 일차원적 접근이고
    외모 이외에 분명 어떤 무언가가 있어 상대방과 결혼했구나 이리 보는게 더 현실적 접근이예요.

  • 13. 원글님 이론이 맞기도 하지만 모든 경우을 설명해주진 못
    '13.4.27 2:00 PM (112.187.xxx.226)

    호박이라도 내맘에 드는, 내눈엔 이쁜 호박이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잘생긴 사람이라도,
    나에게 부족한 외모적인 면이 있고
    어떤 못생긴 이성이 딱 그 부분을 채워준다면
    본능적으로 섹시하게 느끼는듯해요.

  • 14. 원글님 이론이 맞기도 하지만 모든 경우을 설명해주진 못
    '13.4.27 2:02 PM (112.187.xxx.226)

    그리고 정신적인, 감성적인 부분도
    남녀관계에 많은 영향을 주는 듯 하더군요.
    남자들은, 차가운 여자를 싫어하는듯 해요.미인이라도.
    일반적으로.
    그런데 그런 여자를 정복하는 재미로 접근하는 남자도 있겠죠.

  • 15. ..
    '13.4.27 2:11 PM (110.14.xxx.164)

    본인이 안가진걸 더 중요하게 봐서 그런거 같아요
    한쪽이 잘 생긴경우 상대방 외모 잘 안보고 다른 장점을 보거든요

  • 16. 여기
    '13.4.27 2:49 PM (118.42.xxx.24)

    게시글 중에 결혼한 여자들
    그중 시녀살이 시집살이 한맺혔다가
    폭발해서 시부모랑 연끊은 여자들 글 많은거 모르세요? (남초싸이트에서는 머슴들이 그렇겠죠ㅡㅡ)

    공주ㅡ왕자
    공주ㅡ머슴
    왕자ㅡ시녀
    이거 다 정상 아니에요

    상식적으로 인간이라면
    저런 관계 오래 못가요
    갈수록 폭발하게 되있어요

    성숙한 인격끼리 만나는게
    서로를 위해 좋아요

    가끔 보면
    대센여자랑 허수아비 남자,
    유순한여자랑 기센남자,
    이런 집안도 문제 많이 올라오잖아요
    자식잡고 남편(부인) 잡고 살다가
    자식 결혼시켜서
    고부갈등, 장서갈등 만드는 사람들..

    어느한쪽이 잡고살면 결국 문제나게 되있어요

  • 17. ...
    '13.4.27 2:58 PM (203.226.xxx.56) - 삭제된댓글

    저도 오히려 반대인거 같아요. 잘해주고 맞춰주는 남자만 보다가ㅡㅡ 내 앞에서 위풍당당한 사람이 의외였어요 그래서 결혼까지 했는데 후회는 많이 했어요. 나를 시녀과로 만들려고 해서요. 결혼 십년 넘은 지금은 남편이 머슴과 비스무리하게 변해서 ^^;; 후회는 안하고요.

  • 18. ..
    '13.4.27 3:34 PM (223.62.xxx.236)

    원글님은 미모가 출중하기 보단 걍 공주병 느낌인데요?
    한창 나이때는 중상만 돼도 남자들 대시 많이 받아요. 님이 이뻐서 그런게 아니라 한창 연애할 나이이기 때문이죠.

  • 19. 호호호
    '13.4.27 4:56 PM (124.53.xxx.143)

    원글님이 보고 느낀 경우가 전부가 아닐진데 왜 그렇게만 생각하실까나......
    외모가 괜찮다고 내면까지 (지성이나 인품)다 갖춰졌다고 볼수도 없고
    남이볼때만 시녀로보이지만 속내를 알고보면 그 반대일수도있고...
    사람사는 모습이 다 다르니 ........

  • 20. 코끼리만지는
    '13.4.27 5:13 PM (211.108.xxx.38)

    장님이 생각나네요

  • 21. --
    '13.4.27 6:09 PM (188.99.xxx.247)

    공주병이랑 실제 얼굴하고는 상관없어요. 이쁜데 기 약한 타입은 주변에 치여요. 이쁘니까 질시하고 못살게 굴기도 하고 (여기도 그런 고민글 본 일이 있네요) 가정 양육에서 비롯되는 듯. 말도 안되는 얼굴로 공주처럼 굴려고 하는 경우를 보고 기함하기도.

  • 22. 남희석남매
    '13.4.27 6:45 PM (121.136.xxx.189) - 삭제된댓글

    설명이 필요없어요
    남희석 남매를 보세요.

  • 23. 음...
    '13.4.27 11:07 PM (124.56.xxx.172)

    저도 사실 객관적으로 남편에 비해 외모가 많이 떨어져요 어른들이 뻔히 제 앞에서 남편 인물좋다하고 저한텐 한마디도 안하는? 정도예요 ㅜ.ㅜ 근데 사실 제가 엄청 재밌어요
    결혼한지 13년차인데 아직도 남편은 저랑 이야기하고싶어서 집에 빨리 오고싶대요 ^^;; 제 동성친구들도
    저 미혼일때부터 장래 너 남편될 사람은 좋겠다 너가 이렇게 재밌어서 .,. 라고 늘 말할정도로요 ㅎㅎ
    제가 막 활발하거나 목소리 큰 개그우먼 스탈은 아니에요 얼굴은 얌전하게 생겼는데 알고보면 유머있고 말잘하는 그런 스타일이라서 남편은 저의 반전 매력이 넘 좋대요 남편 전에 사겼던 남친도 제가 넘 재밌다고 좋아했....ㅠ.ㅠ 쓰다보니 자랑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단순히 시녀머슴 차원의 문제는 아닌 것같아요 ^^

  • 24. ㅎㅎ
    '13.4.28 4:51 AM (223.62.xxx.230)

    흠...ㅕㅓㅓ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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