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항상 난 엄마를 닮았다고 생각 했거든요
넙적한 사각턱 얼굴에 뭐..못생긴 얼굴
아빠는 아주 잘생긴건 아니지만 그래도 평범하니 괜찮아요 남자 얼굴 치고는요
얼굴형이 약간 길긴 하신데 그래도 주변 사람들이 잘생겼다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사각턱 보톡스 맞고 얼굴살이좀 빠지니까
망할..
내 얼굴에서 아빠 얼굴이 좀 보여요
얼굴이 길어 졌어요;;;;;
항상 사각턱 때문에 옆이 넙적해 보여서 얼굴이 길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넙적한 부위가 조금 빠지니까 본연의 내 얼굴이 나오나 봐요
길어요--;;;
지금 내 얼굴은 길고 넙적해요;;;;;;;
어째서 나는!!
부모님의 안이쁜 부분만 이렇게 가지고 태어 났냐고요 ㅠㅠ
동생은 이쁜 점만 가지고 태어 나고!!!!!!!!
짜증나
더 짜증나는건 동생은 남자 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