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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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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이상한 유치원엄마/원글 지워요

ㅁㅁㅁ 조회수 : 2,653
작성일 : 2013-04-27 03:47:52

이새벽에 갑자기 자다깨서 생각하니 이상한 유치원엄마땜에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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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댓글들 감사드려요.

별 중요한 사람도아닌데 제가 신경쓰고있다는 생각이 싫어 원글 지웁니다.

답변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IP : 218.50.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4.27 3:51 AM (68.49.xxx.129)

    그냥 그 원래 친한 분을 그 다른 새로 나타난 분께 주어? 버리세요 ㅎㅎ 아쉬울게 있으면 원글님께 또 같이 어울리러 오겠죠..

  • 2. 저같으면
    '13.4.27 6:09 AM (121.165.xxx.189)

    둘 다 버려요. 아우 유치원생도 아니고 유치해서 원.

  • 3.
    '13.4.27 7:14 AM (182.219.xxx.32)

    제목을 바꾸심이..^^;
    생각할수록 유치한 유치원엄마....

  • 4. 에고.
    '13.4.27 8:43 AM (99.226.xxx.244)

    어른이 되어서도 유치한 사람들 많습니다.
    그냥 이럴땐 원글님이 한발짝 물러서세요. 연락올때나 나가보고 별로 안중에 없는듯 행동하시면 됩니다.
    전 이 나이에 편애도 당해보는걸요? 허참..
    나이 많은 분이 저랑 나이 비슷한 동네맘이랑 세명이 자주 엮일일이 생기니
    대놓고 차별을 하십니다.
    저랑 비슷한 엄마가 맘에 드시는지 마구 띄워 주시면서 가만 있는 저를 깍아내리기까지 합니다.
    외모부터 성격까지 비교당하며 깍이다보니 기분 참 더럽더라구요.
    애나 어른이나 덜 성숙한 사람들은 그저 안 엮이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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