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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대한 증오가 좀 심각합니다

상담 조회수 : 4,639
작성일 : 2013-04-26 23:43:04

엄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읍니다.

소름끼치게 저를 괴롭힙니다.

무슨 악령든 존재 같아요.

엄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독이 올랐읍니다.

제 정신이 너무 피폐해졌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에요.

IP : 211.217.xxx.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6 11:45 PM (211.36.xxx.110)

    종교를 가져 보세요
    도움이 크더군요

  • 2. 원글
    '13.4.26 11:48 PM (211.217.xxx.12)

    종교 너무 싫어요
    저를 그렇게 피말리게 괴롭히고 쌩고통주면서 엄마는 성당을 열심히 다니거든요.
    위선적인 모습에 아주 질려버렸어요.

  • 3. ...
    '13.4.26 11:53 PM (193.83.xxx.170)

    독립하고 따로 사세요.

  • 4. 달빛00
    '13.4.27 12:02 AM (175.196.xxx.215)

    성인이라면 독립하세요. 붙어있으면 안 맞아도 따로 떨어져 지내면 괜찮은 경우도 있거든요

  • 5. 동감
    '13.4.27 12:36 AM (118.36.xxx.172)

    님..제가 님 손 꼭 잡아드리고 싶어요.
    제가 현재 그렇습니다...ㅠㅠ

    전 독립이 안 돼요.
    왜냐...제가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엄마가 능력이 안 돼서...

  • 6. 별똥별00
    '13.4.27 12:37 AM (180.64.xxx.211)

    저도 평생 그러다가 얼마전 2년전쯤 의절해 버렸습니다.
    울 엄마는 정신병자 였습니다. 병원에 입원시켰죠.

    님 힘내세요.
    모든 엄마가 다 좋은건 아니예요.

  • 7. 원글
    '13.4.27 12:43 AM (211.217.xxx.12)

    저도 그생각을 합니다.
    엄마가 정신분열증같은 심각한 정신병은 아니지만
    인격장애 성격장애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성격만이 문제는 아니에요.
    그리고 문제는 남들이 보면 우리엄마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교양있는 사람이라는거죠.
    아마 남들은 저를 못된자식이라고 할지도 몰라요.

  • 8.
    '13.4.27 2:47 AM (39.7.xxx.83)

    인격성 장애
    싸이코패스
    쏘시오패스

    뭐 이런 단어가 떠오르네요

    남눈만 무서운줄 알고
    자식눈 무서운줄 모르나보죠

    종교믿는 사람중에 이중인격자들 많아요

  • 9. 해뜨는곳
    '13.4.27 4:48 AM (124.52.xxx.211)

    거리를 두시고 사세요.

    가족도 남 보다 못할 수 있어요.

  • 10. 원글님
    '13.4.27 5:37 AM (99.226.xxx.5)

    혼자서는 힘드실겁니다.
    종교가 싫으시더라도, 어머니가 천주교이라고 하시니 소개해 드리고 싶은 상담실이 있어요.
    서울 동숭동에 있구요 가톨릭여성상담소입니다. 네이버 찾아서 전화번호 찾으셔서 전화 일단 해보시고요.

  • 11. ,,,
    '13.4.27 8:39 AM (220.78.xxx.84)

    엄마가 저한테 잘해주는거 같지만
    어릴때 엄마가 지켜 주지 못해 큰 일을 당한적이 있어요
    엄마가 조금만 신경써 줬다면 ...아니 엄마는 어쩜 알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지금 생각해도 엄마의 그 표정이 안잊혀 져요
    엄마는 자신이 나한테 잘해준다고 하지만 어린 나를 가장 옆에서 지켜 줘야 할 엄마가 방관한점
    잊혀 지지 않아요
    엄마는 왜 그러냐고 딸 하난 있는게 왜그리 차갑게 대하냐고 하시는데
    가슴속에 증오만 남고..어디다 터뜨릴수도 없고..
    독립해서 사는 지금 일년에 두세번 보는 지금이 차라리 편해요

  • 12. 천주교신자
    '13.4.27 11:35 AM (14.52.xxx.114)

    님 맘이 아프네요. 그런데 혼자 해결하려고 하시지 마세요.
    주위의 도움을 꼭 받으세요. 엄마는 오히려 불쌍하게 보시고 멀리 하시면서 님만 행복하세요. 꼭상담치료 하시길 권합니다. 기도중에 님 기억하겠습니다.

  • 13. 부비
    '13.4.27 1:30 PM (175.198.xxx.86)

    누구에게 상처주면 그상처를 다시 받는다더니.님엄마가 잘못하셨나봅니다. ㅉㅉ 위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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