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이 땅사며 배아프다.

속물?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13-04-26 23:30:29
제 손윗 시누이네 집 야그 에요.고모 남편이 자기 외삼촌 회사에 월급사장 으로 일하면서 월급은 월급대로 받고 자기 가 회사 재무를 관리하는지 기업 대출 이런것으로 형님이름으로 자기 어머니 이름으로 오피스텔.다세대 집등을 사기래 이래도 괜찮으냐고 은근 물어보니 시누이 하는말이 나중에 시외삼촌에게 낙동강 오리알 안되려며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하네요..자기 남편이 회사일을 다하고 시회삼촌은 한달 에 한번 돈 챙겨 간다면서..자기남편 노력하는것 스스로 챙긴다고 하는데 왠지 저는 얄밉고 쩌증나네요..시누도 이제 골프배운다면서... 제 속마음이 나쁜거죠??솔직히 기분은 별로에요.어떤식으로 돈 벌더라도 저희집도 이래 봤으며 좋겠네여ㅠㅠ.참고로 신랑은 성직자?같네유ㅠㅠ
허당이에요...
IP : 171.99.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6 11:34 PM (39.118.xxx.142)

    나빠요..
    그런게 하고 싶은데 못하니까 얄밉고 짜증나는 거잖아요.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사세요.

  • 2. 속물?
    '13.4.26 11:42 PM (171.99.xxx.135)

    네..그래요..그래서 저도 제가 속물?이라 생각도 해봐요.신랑은 욕심이 없는남자라 그리 살기에는 함들것 같네요.저도 역시 간 이 작아 남에게 모질게 못하는 성격이라.ㅠㅠㅠ그냥 살아야 겠네유

  • 3.
    '13.4.26 11:44 PM (218.37.xxx.4)

    꺼진불도 다시보고 가만있는 올케도 한번 다시봐야 겠네요
    시누이 잘산다고 배아프고 짜증내고 있을지 알게뭐야

  • 4. 요리는 어려워
    '13.4.27 2:42 AM (125.180.xxx.206)

    못사는거 보다 잘사는게 나아요..
    손윗시누 만날 돈없다고 우는소리..
    솔직히 집도있고 월급도많은데..
    애들이 쪼금크긴하지만..저희도 모아야집사고 애가르치는데..
    자기는 적금드는거같던데..
    만날 저희한테 얻어먹어요..
    지갑안가지고왔다고..
    못사는것보단 잘살면서 쫌 썼으면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136 해나의 기적 joy 2013/05/14 1,084
251135 나인 내일 마지막회 어찌끝날까요 3 9 2013/05/14 1,274
251134 리플절실)) 분당에 상담치료 잘하는 곳 소개시켜 주세요. 4 상담치료 2013/05/14 639
251133 박시후씨 방송 재기? 4 ㅇㅇ 2013/05/14 2,156
251132 나인 질문.. 2 2013/05/14 929
251131 소비의 끝은 허무해요. 4 휴.. 2013/05/14 2,823
251130 나인 - 내가 향이였다는건 뭘 뜻하는거죠 4 .. 2013/05/14 2,992
251129 확장한 거실 마루바닥이 물에 젖었던 흔적이 있어요 1 ... 2013/05/14 1,218
251128 나인 미치겄네 6 나인 2013/05/14 1,732
251127 나인은 오늘도 멘붕 8 2013/05/14 2,475
251126 찜질팩 추천부탁드려요 환자 2013/05/14 333
251125 이불속통 빨아도 될까요? 5 세탁 2013/05/13 1,184
251124 1가구 2주택이면 나중 구입 아파트 양도세가.. 2 궁금 2013/05/13 1,454
251123 27개월 아들을 안고 가다 떨어졌어요. 6 미안해 2013/05/13 3,279
251122 기분좋아지는 방법좀 공유해 주세요. 9 .. 2013/05/13 2,009
251121 8월달에 제주도 여행 괜찮을까요? 7 가족여행고민.. 2013/05/13 2,609
251120 고등 1학년 담임샘이 좀 이상합니다. 7 2013/05/13 2,807
251119 나인 못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줄씩 중계 좀 부탁드리면... 57 ㅠ.ㅠ 2013/05/13 2,985
251118 아주연한 혈흔이 이틀째 보여요 1 sksssk.. 2013/05/13 1,105
251117 서울시, 예산낭비 잡으면 최고 1억 본문서울시, 예산낭비 잡으면.. 샬랄라 2013/05/13 387
251116 1대1 영어회화....선생님을 구하고 싶어요. 5 .... 2013/05/13 1,221
251115 구가의서 보시는분 계세요? 아비랑 아들이랑 같은 운명 4 .. 2013/05/13 1,892
251114 제주공항 근처 이른시간 택배 접수하는 편의점이나 택배접수하는곳있.. 3 선물 2013/05/13 2,149
251113 악! 드뎌 합니다 4 나인 2013/05/13 973
251112 숨 죽이고 나인 기다리는 중~^^ 5 제니 2013/05/13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