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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식라섹수술 궁굼하신분들..

영구없다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3-04-26 20:46:14

헉.. 1년만에 로긴해서 보니.. 제가 1년전에 쓴 글에 리플이 8개나.. 뙇...

거기 질문글이 있으시길래... 뒤늦게 한번써 봅니다. 괜히 제 글이 공포심을 유발했나 해서요..

 

라식수술 후 절편이 평생 붙지 않는다.. 는말에 충격을 받으셨다는 분이 있으셔서요...

절편은...... 평생 붙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비유하자만 딱 붙어있는 유리 두장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덜렁덜렁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하나의 유리인거 보다는 강도가 약하겠지요.. 하지만 딱 붙어있으니까 웬만한 압력에는 떨어지지 않을테구요.

 

그런데 . 왜 라섹을 더 안전하다고 하는지.

라섹은 아예 절편이 없기 때문입니다.  절편이 없으니 떨어질 것도 없지요.

그러니까.. 라식하고 절편생겨서 망했다.. 그런거 아니구요.. 너무 심하게 비비시거나 하지 않으시면 되요..

라식 절편의 문제점은 약한강도도 강도지만 건조증이 심해지는게 더 문제라고 볼 수도 있거든요.

라식하신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안전을 생각한다면 라섹이 더 낫다.. 최근의 경향은 통증이 적어 수술이 편리했던 라식보다는 약간 통증이 있더라도 안전을 우선시하는 라섹이 더 우세하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글에 너무 걱정된다고하신분이 이글 보시면 좋겠네요..

 

 

 

IP : 211.56.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로리
    '13.4.26 9:18 PM (39.7.xxx.110)

    꺄 라섹하고 이틀 동안 짱구 눈물 흘렸던거 생각나요 정말 아팠다는 ㅎ

  • 2.
    '13.4.26 9:28 PM (203.226.xxx.29)

    각막두께에대해서 물어봐도될까요???
    제가 지금 480에서490정도인데
    병원상담을참 많이갔는데 다들 얇긴하지만
    라섹으로가능하다했거든요(부산지역)
    그러다서울에있는좀 잘한다는
    병원에갔어요 거기서도 많이얇긴하나 라섹가능함
    하지만 1년이나 2년정도지나서 다시 검사해서
    각막지형(?)이 변한게없으면하자하드라구요
    제가 그때나이가24이였거든요...
    지금 26인데 다시가서검사하고 그 지형이안바꼈으면
    각막두께앏아도 수술해도안전할까요??
    ㅜㅜㅜ

  • 3.
    '13.4.27 9:24 AM (58.235.xxx.231)

    원글님???!????!!
    답변은 언제 주시나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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