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 설화수 여민에센스와 에스티로더 갈색병중에서 정하려고요. 랑콤도 생각해 봤는데 60대는 별로 안좋아 하실 듯 싶고..
당연히 다 다르겠지만 60대 초반분들은 보통 어떤 제품을 선호하실까요?
미리 취향을 여쭤볼 사이도 아니라서 별것도 아닌데 머리 아프네요ㅡㅜ
고민하다 설화수 여민에센스와 에스티로더 갈색병중에서 정하려고요. 랑콤도 생각해 봤는데 60대는 별로 안좋아 하실 듯 싶고..
당연히 다 다르겠지만 60대 초반분들은 보통 어떤 제품을 선호하실까요?
미리 취향을 여쭤볼 사이도 아니라서 별것도 아닌데 머리 아프네요ㅡㅜ
갈색병이요.
설화수. 노인네들은 이거에 껌뻑 죽어요.
설화수에 한표~
60대이고취향을모른다니
설화수
60대면 국산화장품이 더 낫죠
60대 초반이세요.
랑콤 매니아세요.
제가 쓸거면 갈색병으로 하겠지만 60대는 설화수가 나으려나 싶어서 질문드렸는데..^^
설화수로 정해야겠네요.
답변해 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__)(^^)
댓글 다는 동안 다른 답변이~~
시슬리는 너무 비싸요..ㅜㅜ 그렇게까지 해드릴 정도는 아니에요.
60대도 랑콤 매니아이신 분 있군요. 취향을 좀 알 수 있음 좋겠는데..ㅡㅜ
설화수 모르시는 60대분들도 많으실걸요
갈색병은 다들 좋인하시는듯 하고요
시슬리 겔랑 라프레리 라메르 좋아하시던데
가격의 사악하죠
설화수 모르시는 정도의 화장품 문외한이신 분이면 갈색병 모르실 확률 높죠.
나이든 분 선물로는 설화수가 나아요. 실패 확률 적구요.
그 연세 쯤 되시는 분들은 무조건 설화수에요. 다른 메이커로 눈 돌리실 필요 없어요.
단적인 예로 친구가 시어머니께 설화수보다 더 비싼 메이커를 사드렸는데 시모께서 그러시더래요.
"기왕이면 좀 더 보태서 설화수 사오지 그랬니."
설화수 확정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