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념한 할머니의 푸념 “자식 일곱 있어도 오는데…”

요양원 조회수 : 2,721
작성일 : 2013-04-26 19:49:24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30422203008302
노인요양원 체험르포 (중) 여기가 모두의 미래다

노인요양원 체험르포 (상) - 존엄을 빼앗긴 황혼
“남자가 내 기저귀를 간다고?”…할머니는 겁이 났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421203012181 ..


노인요양원 체험르포 (하) 값싼 노동, 싸구려 복지 대안은 없나

“요양시설 인권침해 막을 ‘정부 감독기구’ 만들어야”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30425204011809


노인요양원 체험르포 / 노인요양원 체험담·독자반응

중증 치매·다리절단 환자 동거도
"늙고 병든다는 건 슬픔 넘어 공포"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30425213009757

IP : 211.201.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픔
    '13.4.26 8:40 PM (220.125.xxx.243) - 삭제된댓글

    본문 중에
    > 한국인들은 노인한테 진 빚이 많은데 이래도 되나...
    에 공감.

    맞아요. 지금 80 노인들은 희생을 많이 한 세대이죠.

    그런 분들한테 알몸으로 벗기고 학대를 하다니..
    소름이 끼치고 전율이 ..........

    저 와중에도 노인 요양 빙자해서 공금 착복하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분노를 넘어 슬픔이 밀려오네요.

  • 2. 슬픔
    '13.4.26 8:43 PM (220.125.xxx.243)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 처럼 다른사람 납치하고 감금하는 거 자주 하는 나라가 또 있나 ?
    싶을 정도로
    한국인들은 납치, 감금을 정말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특히, 한국인 정신과 의사들.
    여기 82cook 에도 툭하면
    (도장 2개 받아서 )정신 병원에 강제 입원 시키라느니 하는 납치범들 정말 많고

    노인 복지...라는 것도
    실상은 납치, 강제 감금 범죄죠.

  • 3. ...
    '13.4.26 8:48 PM (59.15.xxx.61)

    할 말이 없네요.
    그나마 늙고 병드신 부모님을 맡길 곳은 그 곳 밖에 없는데...

  • 4. 30대 짱짱한 정신력에도
    '13.4.26 9:02 PM (58.143.xxx.60)

    몸이 늙었다고 보내는 정신나간 며늘과 자식들이 있다는데

    경악합니다. 아무리 자식이지만 부당한건 아니다!라고 강력히

    얘기할 수 있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282 수원 성대 삼겹살집 추천부탁합니다. 3 ..... 2013/04/27 1,197
246281 나인 보시는분들..저..말려주세요. 13 꿈꾸는고양이.. 2013/04/27 2,181
246280 블러그 글쓰기 3 글쓰기 2013/04/27 1,269
246279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여자 커플인 경우 22 ... 2013/04/27 29,684
246278 눈에 까만 점이 ~~ 1 안과 2013/04/27 2,126
246277 50대 스카프 추천 부탁드려요 선물 2013/04/27 1,408
246276 남편 욕 좀 할게요.. 7 aa 2013/04/27 2,017
246275 안 예쁜 말 대처방법 19 ㅎㅎ 2013/04/27 4,940
246274 아이들과 아이언맨3 보시려는분 ~ (스포없음) 7 후기 2013/04/27 1,766
246273 강용석 좋아하는 남편 32 2013/04/27 2,824
246272 안면윤곽 고민중인 처자입니다.. 17 .... 2013/04/27 4,303
246271 82csi님들 ~~ 저도 뭐하나 찾아주세요~ 님들~ 2013/04/27 635
246270 곰취가 넘 많은데 어떻해야되나요 5 곰취 2013/04/27 1,404
246269 사월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4 가는 사월에.. 2013/04/27 982
246268 승무원 "넌 하늘위의 식모" 28 중앙일보 2013/04/27 13,883
246267 나박김치가 소태예요 ㅠ.ㅠ 3 해리 2013/04/27 895
246266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이불빨래 관련.. 8 고요한달 2013/04/27 2,138
246265 한번 와서 안나가는 남편의 외사촌형 117 힘들어요 2013/04/27 14,613
246264 저 이떡해요 이불이랑 아기 기저귀랑 빨았어요ㅜ 2 하하33 2013/04/27 1,373
246263 고급 제과제빵 배울수있는학원 아시나요? 9 제과제빵 2013/04/27 2,052
246262 어제 황수경 관련 글 읽고 4 원더풀 2013/04/27 4,376
246261 대출끼고 전세준 아파트 12 푸어하우스 2013/04/27 2,865
246260 어디로 나들이 가시나요? 1 오늘 2013/04/27 700
246259 어제 씽크빅 상담받고 덜컥 결정해버리고 후회하고 있는데요 4 나원참 2013/04/27 1,240
246258 옷에 수성페인트가 묻었는데 물로 빨아도 될까요? 3 페인트 2013/04/27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