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좋으냐고 물으니
저를 보면 여자..라는 느낌이 팍 든다네요.
그런가..하고 생각해보니 전에 사귀던 남친들..많지는 않으나..모두 그런 얘기를 한적 있네요.
82님들 남편들은 뭐라고 하셨어요?
제가 왜 좋으냐고 물으니
저를 보면 여자..라는 느낌이 팍 든다네요.
그런가..하고 생각해보니 전에 사귀던 남친들..많지는 않으나..모두 그런 얘기를 한적 있네요.
82님들 남편들은 뭐라고 하셨어요?
착하고, 조신하고, 얌전하고.
자기가 뭐라해도 다 참아주고, 자기한테 눈 크게 치켜뜨지않고
자기말이면 다 믿어 줄것같은 참한 여자중에 여자여서 좋아 했는데
사기 결혼이라네요.
지금은 악마라나요.ㅋㅋㅋㅋ
뭐 별말 안한거 같아요.
그냥 눈 보면 알죠. 좋아하는거
그게 통한거 같아요.
여자라는 느낌이 어떤건지도 궁금해요
저는 여자스럽다라는 말 자주 듣거든요
그게 어떤 스탈인지 잘모르겠고요
맞선보고 결혼했는데 제가 싹싹하고 애교많고 아주 여성스러워보였다는데 껍데기는 천상 여자스타일 , 속은 무덤덤한 남자스타일 완전 속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