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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의 이런말..

갑자기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3-04-26 19:46:07

제가 왜 좋으냐고 물으니

저를 보면 여자..라는 느낌이 팍 든다네요.

그런가..하고 생각해보니 전에 사귀던 남친들..많지는 않으나..모두 그런 얘기를 한적 있네요.

 

82님들 남편들은 뭐라고 하셨어요?

IP : 39.118.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멍멍
    '13.4.26 7:53 PM (125.209.xxx.106)

    착하고, 조신하고, 얌전하고.
    자기가 뭐라해도 다 참아주고, 자기한테 눈 크게 치켜뜨지않고
    자기말이면 다 믿어 줄것같은 참한 여자중에 여자여서 좋아 했는데
    사기 결혼이라네요.
    지금은 악마라나요.ㅋㅋㅋㅋ

  • 2. 별똥별00
    '13.4.26 8:34 PM (180.64.xxx.211)

    뭐 별말 안한거 같아요.
    그냥 눈 보면 알죠. 좋아하는거
    그게 통한거 같아요.

  • 3. 거울공주
    '13.4.26 10:30 PM (223.62.xxx.64)

    여자라는 느낌이 어떤건지도 궁금해요
    저는 여자스럽다라는 말 자주 듣거든요
    그게 어떤 스탈인지 잘모르겠고요

  • 4. 맞선
    '13.4.27 12:50 AM (116.120.xxx.28)

    맞선보고 결혼했는데 제가 싹싹하고 애교많고 아주 여성스러워보였다는데 껍데기는 천상 여자스타일 , 속은 무덤덤한 남자스타일 완전 속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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