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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수하고 싶어요. 판단 좀... 해주실 수 있나요?

복수의 화신 조회수 : 16,657
작성일 : 2013-04-26 18:25:52
남편의 형 이야기에요.
남편은 너무 순둥이에요. 형은 폭력적인데다 성공했지만 분노조절장애...
이혼했는데 이혼 전 여자도 성질이 엄청나서 저를 시기질투... 포악했어요.
심지어는 시어머님도 혀를 내두르실 정도.
둘이 5년 사귀고 결혼 2달만에 이혼.
시어머님이 형을 데리고 사는데 여자를 만나고 있다네요.
남편의 형은 제게 잘못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제게 못할말도 벊이해서 제 상처가 컸어요.
벌써 7년전 이야기지만 아직도 형얘기가 나오면 분노로 어쩔 줄을 몰라요 제가.
전 좀 쿨한편이라 남의 실수는 곧잘 잊는편인데 그 정도로 충격이 심했어요.
제 직장에서 좋은 신붓감이 있다길래 소개를 해주려했더니(어머님도 안됐고 좋은 동서만나고 싶엇어요.형은 밉지만... 그리고 시댁에 생색도 낼 수 있을 것 같고) 만나는 사람이 있다네요.
그런데 직업이 저와 같아요.
제 직업을 가지고 질투시기도 많이하고(남자인데도 질투가 하늘을 찔러요. 시어머님이 제게 좋은 것 주시면 형한테 말하지 말라고 할 정도) 직업을 가지고 비아냥 거리기도 해서 정말 싫었는데 저와 같은 직업 가진 여자를 만나고 있다고 하니....

갑자기 복수를 하고 싶은거에요.
불처럼 일어나는 복수에의 욕망!!!!!!

제가 들은 말을 그 여자에게 똑같이 해주고 싶어요.
니 남자가 내게 이랬다고요.

남편에게 도와달라고 했어요.
넷이 만나자고.

그런데 싫대요.
형이 결혼 하려고 몇 년 째 노력하는데 깨기 싫다고요.

하지만 형은 우리의 결혼생활을 많이 깼거든요.
결혼 7년간 5번 쯤 싸웠는데 전부 형때문이었어요.

복수... 할까요?

IP : 39.7.xxx.250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4.26 6:28 PM (114.206.xxx.144)

    님이 넘 이상해요...
    전혀 쿨한 성격같지않으신데요...

  • 2. ,,
    '13.4.26 6:30 PM (180.65.xxx.29)

    원글님이 좀 이상해 보여요 지송

  • 3. .....
    '13.4.26 6:31 PM (110.70.xxx.144)

    이수.린 커플을 보세요 세상엔 비상식적인 커플도 많아요

  • 4. ..
    '13.4.26 6:32 PM (39.7.xxx.250)

    원래 형과 전혀 친하지 않아요.
    성격 알고는 그저 형식적인 만남.
    같이 밥먹는 것도 소름돋아서 절대 안먹어요.

    수많은 폭언들... 사과라고 한게 제 남편에게만 하고 제게는 안했어요.

    사과받을 찰라에 이혼해서 그 문제로 건드리기도 뭐한 상황.

    게다가 그 땐 보기도 엮이기도 싫었고요.

    이제 복수 해도 될 때가 된 것 같아요.

  • 5. 저도
    '13.4.26 6:32 PM (223.33.xxx.164)

    원글님의 글대로라면 댁이 더이상해보입니다ᆞ

  • 6. 다좋은데...
    '13.4.26 6:32 PM (121.160.xxx.45)

    제 직장에서 좋은 신붓감이 있다길래 소개를 해주려했더니(어머님도 안됐고 좋은 동서만나고 싶엇어요.형은 밉지만... 그리고 시댁에 생색도 낼 수 있을 것 같고) ---> 이건 뭔가요? 복수하고 싶을 정도로 밉고 나쁜 사람에게 직장 내 아는 사람을 소개시켜주시려고 했다구요????

  • 7. ....
    '13.4.26 6:35 PM (211.199.xxx.225)

    남도 아니고 남편의 형인데 복수란걸 하면 시어머니나 남편이 원글님을 원망하게 되고 괜히 원글님 가정만 흔들리죠.진정한 복수는 형이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 맘은 평온하게 남편과 알콩달콩 잘 사는거에요

  • 8. dmdm
    '13.4.26 6:36 PM (125.152.xxx.235)

    저렇게 이상한 사람에게 왜 직장동료를 소개해 준다고 생각하셨죠????
    시댁에 내가 인정받고, 내가 좋은 동서 만나서 편하려고???
    그럼 원글님 사리사욕에 인생망친 여자분은 어찌해야 하는 가요???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복수 운운할때가 아니라 본인 마음부터 들여다 보고 파악하시길.

  • 9. 무크
    '13.4.26 6:36 PM (118.218.xxx.17)

    제 직장에서 좋은 신붓감이 있다길래 소개를 해주려했더니(어머님도 안됐고 좋은 동서만나고 싶엇어요.형은 밉지만... 그리고 시댁에 생색도 낼 수 있을 것 같고)

    --------------------------------------------------------------------------------------
    원글님 이 글에서 원글님이 지금 얼마나 스스로를 나쁜 쪽으로 몰아가고 계신 지가 보이쟎아요.
    원글님 생색과 좋은 동서만나고픈 맘으로 , 멀쩡한 아가씨를 그런 남자에게 소개하다뇨????
    이게 할 일인가요??
    원글님이 받은 상처를 남을 통해 치유하시려고 하면 절대 안되어요.
    스스로 상담받아보세요.
    복수 이전에 원글님이 먼저 망가집니다.
    이미 망가지고 계시는 거 모르시겠나요????

  • 10. ...
    '13.4.26 6:36 PM (39.7.xxx.250)

    딱 한마디만 해주고 싶어요.
    비꼬면서.
    제가 비꼬거나 그런 말을 잘 안하고 못해서 자신은 없지만...

    "여차저차한 직업병 가졌다고 제게 그러시더니, 어떻게 여차저차한 직업병 가졌을지도 모르는 여자를 만나셨나요?"

    이렇게요.

    한마디만 하면 7년 묵은 체증 풀릴 것 같아요.

  • 11.
    '13.4.26 6:36 PM (61.73.xxx.109)

    근데 그렇게 했을때 손해는 원글님만 보고 아무런 복수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더 커요
    한참 사귀고 있을때 애인의 동생의 부인이 그런 얘길 한다면 원글님만 좀 싸이코틱하게 보이고 형과 시댁, 남편도 길길이 뛸테고 원글님 부부만 깨지는거죠
    형이 아무리 힘들게 했어도 형의 결혼을 깨는건 동생들이 원하는건 아니거든요 남편도 같이 분노에 휩싸여 있다면 모를까.....
    원글님이 하는 방식은 그냥 원글님 혼자 독박 쓰고 혼자 미친년되는거에요

  • 12. jj
    '13.4.26 6:37 PM (125.132.xxx.67)

    좋은 동서 만나고싶어 개차반이라고 생각하는 아주버님한테 아는 여자 소개시켜주려 했다고요? 그 여자는 뭐가 되죠? 양쪽 다에게 복수하려고 한건가? 진짜 글쓴분 정신 이상해보입니다. ㅎㅎㅎ

  • 13.
    '13.4.26 6:43 PM (175.117.xxx.36)

    저도 싸움 잘 못하지만....
    아주버님 쌍욕할때 대꾸못하고
    한참 지난뒤 이제야 복수를 하겠다고 한다면
    당하는 사람은 이유도 모르고 황당하다 생각하거든요.
    앞으론 부당하다 생각되면 바로 면전에서 사과요구하세요..
    원글님이 언제 무엇때문에 화가 났는지 알아야
    다음부터는 조심하지 않겠어요?

  • 14. **
    '13.4.26 6:47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그냥 시숙한테 하고싶은 말하면 되지 않나요?
    꼭 4명이 다같이 있을 때 해야하는건지요?
    복수(?)의 말을 시숙만 들으면 되는거지,
    결혼할 여자분까지 들을 필요는 없잖아요
    그리고 그 말이 뭐 복수의 비꼬는 말이나 되나요?
    정말 그런 말 하면 윗님말씀처럼 원글님 독박쓰는거예요

  • 15. ㅇㅇ
    '13.4.26 6:48 PM (203.152.xxx.172)

    아.. 원글님도 이상하고..
    시아주버님도 나쁘다고 하니 나쁜사람같고...
    어렵네요.
    그렇게 나쁜 사람에게 왜 누군가를 소개시켜주려고 했어요?
    아무리 시어머님과 님이 좋은 동서 맞고 싶은 마음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그 소개당할뻔한 사람은 뭐가 되나요?

    위에 댓글에 말씀하신 직업병 운운은 그냥 말씀하셔도 될듯해요.
    체증 풀린다니 그말 하심 되지요.

  • 16. 아주버님이 나쁜 사람이라면
    '13.4.26 6:54 PM (180.66.xxx.228)

    어차피 그 여자도 오래 못 살텐데... 뭐하러 결혼을 파토내나요.
    나중에 시숙 알면 또 개지*을 칠텐데.

  • 17. 이상한 분
    '13.4.26 6:59 PM (2.217.xxx.65)

    이네요..

  • 18. 마그네슘
    '13.4.26 7:02 PM (49.1.xxx.113)

    원글님~화가 많이 나시죠? 근데 전 원글님 글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이나, 남편분의 형님이나 모두 서로의 본심을 숨기고 있다는 생각이요, 무슨 본심이냐면,
    사실 원글님과 시아주버님은 서로를 싫어하지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서로에게 관심과 인정을 받고 싶어해요.
    분노조절장애가 있다는 시아주버니와 원글님의 남편은 어린 시절부터 경쟁 대립구도에서 키워진 거 같아요.
    원글님의 남편이 부모님이나 주위에서 인정받는 편이었고 시아주버니는 상대적으로 그런 구도에서 상처받은 게 있어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동생에게 비교당하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시아주버니의 분노조절장애에는 그런 어린 시절에서 겪었던
    좌절감이나 슬픔이 한몫하고 있어요. 그런데 원글님의 직업을 비웃었다는 건요, 자기 좌절감의 한 표현이에요.
    시아주버니는 사실 무의식적으로는 원글님의 직업이나 능력, 품성을 훌륭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아주 커요.
    그런데 자기 자신은 원글님과 같은 훌륭한 아내를 얻어서 가정생활을 잘해보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되었고 그에 대한 좌절감이
    배가되어서 원글님을 비꼬고 무시하는 상황으로 간 거에요. 정말 내면이 강한 사람은 그런 식으로 비꼬지 않아요.
    현실적인 능력이나 상황에 대한 자신감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이 그런 식으로 행동하죠. 그러나 원글님에 대한 감탄과 동경은
    무의식에 그대로 살아 있기 때문에 원글님과 직업이 같은 사람을 배필로 고른 거에요.
    중요한 건 원글님도 시아주버니를 비슷한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거죠. 원글님이 지금 화가 난 건, 시아주버니에게 인정받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니까 화가 난 거에요.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이 소개팅을 시켜주는 것으로 드러난 거구요. 복수하고 싶다는 욕망도
    내 정성과 노력에 비해서 그걸 응해주지 않는 시아주버니에 대한 야속함, 원통함때문에 생긴 감정이에요. 원글님도 시아주버니도
    무의식 속에서는 서로를 대단하고 훌륭한 존재로 생각하고 서로에게 인정받고 싶은데 잘 안된 거에요.
    그러니까 복수하겠다는 생각은 잠깐 버리시고, 시아주버니를 좀 안타깝게 생각하셔도 될 겁니다. 시아주버니가 원글님을
    싫어하기는커녕 오히려 훌륭한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는 거거든요. 당장 마음을 풀고 서로 화해할 수는 없을지라도
    너무 미워하지 않으셔도 될 거에요. 새로 형님이 되신 분과 성공적인 가정생활을 누리게 되면 시아주버니는 아마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원글님을 대하게 될 거에요. 두고 보세요. 그러니까 맘 푸세요.

  • 19. 음...
    '13.4.26 7:02 PM (183.102.xxx.52)

    글만 읽었을 때는 원글님이 이상해보여요.
    쿨한 성격도 아니시구요.

  • 20. 나쁘다
    '13.4.26 7:04 PM (121.139.xxx.178)

    원글님 복수를 위해
    아는 사람을 희생시켜도 되나요?
    그렇게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시숙에게 님위해서 아는분을 소개시키려 했다는 것만으로도
    님이 무슨말씀하셔도
    님 편 들어드릴수 없네요

    그냥 앞으로 원글님한테 대하시는것 봐서
    강단있게 대처할 궁리하세요

  • 21. 뭔가요..
    '13.4.26 7:06 PM (39.118.xxx.142)

    님 좀 무서워요.
    그리고 설사 복수했다 치더라도..폭력성향에 이미 님께 폭언한 시숙...뒷감당 되시나봐요????

  • 22. 그냥 두세요
    '13.4.26 7:09 PM (182.218.xxx.164)

    답글에 쓴 말을 하셔봤자, 그런 성격의 시아주버니가 가만 있을 것 같나요? 뭐라고 한마디 하는 순간, 님 시아주버니는 마음속으로 또다른 복수의 칼을 갈 것이고, 혹시라도 원글님과 상관없이 저 둘이 잘 맺어지지 못했을 때, 그 책임과 저주가 죄다 원글님한테 올거에요. 그때는 남편, 시어머니조차도 원글님을 원망할 거구요.(성격 그지같아서 맨날 저러고 살 줄 알았던 놈이 그래도 안정되는가 했더니만 파토났다고요)

    원글님이 아무리 형한테서 상처를 받았다고 해도, 남의 결혼을 깨네 마네 하면 안되는 거에요. 그러면 원글님도 그 시아주버니랑 똑같은 수준의 사람이 되는 겁니다. 남편이 저 말 듣고 원글님이 다시보이지 않았을까요?
    회사 사람을 소개해 주려 했다는 생각도 그렇고, 원글님이 미움을 마음에서 너무 크게 키워서, 원글님의 마음이 점점 비틀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는 순간, 다른 생각은 전혀 못하시고, 그저 그 상황을 복수 할 찬스로만 보고있는 것 같고요.

    좀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한번 보세요.
    객관적으로 보기에 원글님이 하실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시아주버니 말에 상처받지 않는 것이지, 그사람의 인생을 뒤틀어버리는 것이 아닐 거에요.

  • 23. ....
    '13.4.26 7:09 PM (180.230.xxx.84)

    복수라는건요.
    타인에게 받은 억울함을 그들에게 되돌려줌으로써 통쾌해하는게 아니라 그 억울함을 거름으로 삼아 앞으론 그렇게 억울하게 당하지 않게, 님이 성공하는게 진정한 복수에요.

    남에게서 받은 상처로 억울하다고 복수하겠다고 마음을 가지고 있는 기간내내 님은 그 사람에게 당한 경험 이상으로 되새기며 힘들거에요. 쿨하게 잊어버리시고 더 멋진 사람이 되어 그들 앞에 당당히 서는거, 혹시 그런 경험조차 잊어버리고 자존감을 가지고 스스로 만족하며 행복해하며 사는게 진정한 복수가 아닌가 싶어요.

    님의 나쁜 기억 잊어버리고 인생을 멋지고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 24.
    '13.4.26 7:12 PM (182.222.xxx.197)

    어떻게 했는지 구체적인 내용이 없이 그러다 보니 원글님만 이상해지네요.
    구체적 내용을 들으면 이해할지 모르겠지만 전혀 이해가 안가요.. 원글님이..

  • 25.
    '13.4.26 7:17 PM (14.37.xxx.219)

    아주버님을 살짝 의식하고 좋아하셨던건 아니죠?
    보통 맺혔던 막말이나 상처들 나열할텐데 생략하시고 맞선도 주선하시려 했고...
    다 잊으세요 님에게 진짜 신경써야할 가족은 남편이랑 아이예요

  • 26. ...
    '13.4.26 7:20 PM (39.7.xxx.250)

    네 좋은 댓글이 많네요.
    저도 제가 찌질한 것 같았어요.
    복수심이 타오를 땐요.. ㅠㅠ
    하지만 왜 나만 부처님 가운뎃토막처럼... 살아야 하나 진짜 이제 너무 싫다. 는 생각이 들었어요.
    네. 똑같은 사람 되는거죠.
    하지만 복수는 제대로 한 방에 할 수 있는거에요.
    저는 착한사람병에 걸린데다 바보같아서 당한 적이 좀 많은 사람.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이제는 당하면 좀 적당히 가 아주는게 건강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보같은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쿨하게 잊고 더 잘사는 게 복수...
    전 아직 그 단계는 아닌 것 같아요.

    더 늙어야 가능할 것 같고, 지금은...
    뭐라도 복수를 해야해요.
    안그럼 제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도대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27. 한방에
    '13.4.26 7:26 PM (2.217.xxx.65)

    누군가를 보낸다? 글쎄요.. 님이 신이 아닌 이상, 그 후폭풍은 반드시 다시 님에게 되돌아옵니다.
    님 또한 같은 직장의 누군가를 소개해주려했다 하셨죠? 님이 복수하고픈 대상에게
    남을 소개해주는 행위가 남의 삶을 파멸시키려 한 의도가 다분하다고 보는데..
    그런 점에서 님은 벌써 그 아주버님 뿐 아니라 남의 삶까지 망치려 한 마음을 품은 거예요..
    아주버님이 원인 제공은 했다해도 그에 대한 대응방식으로 마음을 품는 건 님 몫인데.
    꼭 그에 상응하는 보응을 해야만 그걸 잊을 수 있다는
    마음이라면 차라리 술 진탕 마시고 당사자앞에서 한번 뒤집고 평생 얼굴보지말고 사세요.

  • 28. 참~~이분
    '13.4.26 7:30 PM (121.55.xxx.165)

    원글님 하나도 안착하거든요ᆞ
    어디서부처님 토막어쩌구를 하시나요?
    당신도 그아주버님과 다를바없는사람이고 아주 찌질한인간인겁니다ᆞ
    복수는 알아서하시구요ᆞ
    여기답글 무시하고 충분히 복수할사람이고 또 같은찌질이에 난폭아주버니란 인간한테 님도 똑같이 당하고ᆢ
    주거니받거니 하세요ᆞ

  • 29. ...
    '13.4.26 7:31 PM (119.194.xxx.202)

    부처님 가운데 토막? 착한사람병? 님이랑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네요. 친구가 누구 맞선 주선해주는데 알고보니 저런 관계의 사람이었다 가정해보니 아주 오싹하네요. 님은 그저 님이 당한 상처가 제일 크고 남 생각은 안하는 이기적이고 아집에 빠진 사람일 뿐이예요.님 먼저 돌아보세요.

  • 30. 글로만
    '13.4.26 7:36 PM (14.52.xxx.59)

    판단할때
    아주버님 분노조절장애에 못됐다면서요
    복수랍시고 복수같지도 않은말 꺼내서
    한대 맞지나 마세요
    그게 무슨 복수급이나 되요 ,님부부가 또 당하기나 하죠

  • 31. **
    '13.4.26 7:36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부처님 가운데토막.....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니지요
    진짜 착한 사람은 이런 생각도못해요

  • 32. ~~~~~~~~~
    '13.4.26 7:3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댁이 더 무섭네요
    소개시켜주려까지 하다가 여자있다니 복수 ?
    무슨 사이코 보는듯 해요 ㅠㅠ

  • 33. ...
    '13.4.26 7:43 PM (14.55.xxx.168)

    무서워요
    오히려 분노조절장애는 님이 겪고 계시는듯 싶어요

  • 34. ...
    '13.4.26 7:48 PM (99.226.xxx.244)

    원글이 얼마나 맺힌게 많으면 그러겠어요. 하지만 원글님, 세상이 험하고 무섭습니다.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인듯하니 복수의 맘은 접어두시고
    형을 철저히 무시하세요. 나오라 그러면 남편분만 내보내시고 어쩔수 없이 마주치는 자리에선 다른 사람하고만 얘기나누시고요.
    평소에 맘씨가 아무리 좋으셨어도 한번 화를 내면 사람들은 매번 화내는 사람보다 더 뭐라 하더군요.
    저런 사람이 더 무서운거라면서.
    늘 잘하다가 한번 못하는 며느리보다 늘 못하다가 한번 잘하는 며느리에게 더 고마워하는 시어머니의
    심리랑 비슷한가봅니다.
    아무리 남편의 형이지만 님에게 여러번 상처를 줬을정도의 그런 사람이라면 원글님 머릿속에서 지워버리셔도 될듯하니 철저히 무시하시면서 더 이상 힘들어마시길 바래요.

  • 35. ㅇㅇ
    '13.4.26 7:53 PM (218.38.xxx.235)

    마그네슘님 의견에 존경과 찬성 천만표 드립니다.
    평화는 복수하는 밖에서 오지 않아요. 내 안에서 옵니다.

  • 36. 마그네슘 님
    '13.4.26 8:10 PM (175.112.xxx.200)

    제얘기는 다른건데요
    친구가 한명 있는데 3번 만나면 짜증 날정도로
    모던면에 잘난체 하는 얄미운 여자
    모임 때문에 안볼수도 없고
    볼때마다 스트레스 인데 어찌 처신 할까요?

  • 37. ㅏㅏ
    '13.4.26 8:31 PM (211.207.xxx.55)

    님남편이 안됐네요
    형은 분노조절장애
    마누라는 당했으니 분풀이해달라 졸라
    원글님 관심끊으세요 인간같쟎으면 얽히지않으려고 가족도 있고하니 건성으로 대하는거지
    뭘그리 복수에 골몰하시나요
    복수하기보다 복수하는것에만 집착하는 상처받은 원글님 마음부터보살피셔야 할듯해요
    복수로는 체증내려가듯 안돼요 가족인데 분란만 나죠 종교를 믿으시거나 상담 받아보세요

  • 38. ...
    '13.4.26 8:36 PM (49.1.xxx.121)

    제일 좋은 복수 이미 하셨잖아요!!'
    님 아주버님 이혼했어요. 불행한 결혼생활과 잘 풀리지않는 인생.
    소개시켜주실려고했다는데, 아주버님 성격이상자 같다면서 귀한 남의집 딸 신세망칠려고 그러시는거에요?

    관심끊고, 연락하지말고, 얼굴보지말고, 만약 피치못하게 만나게되면 하고싶은 말 다하고
    이상한 말 들으면 다 받아치고 하세요.

    새로들어올 동서는 부디 괜찮은사람이기를 바라시고, 그게 아니라면 님 집안에 또 불행시작이니
    부디 잘 지내도록 노력하세요.

    님이 할수있는 최고의 복수는 님 남편과 알콩달콩 잘 살면서 행복한모습을 보이는거에요.
    경제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그래서 속으로 배배꼬여서 열등감폭발해서 질투심에 어쩔줄모르게하는게
    님이 제대로 복수하는겁니다. 니가 뭐라 하던말던 우리는 행복하게 잘 산다. 이렇게요.

  • 39. ?????
    '13.4.26 8:46 PM (211.108.xxx.38)

    혹시 원글님 시아주버니를 좋아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질투심에 지금 이러시는 걸로 보여요.
    이상한 소리로 들리시겠지만
    그 정도로 님의 분노가 얼척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 40. .......
    '13.4.26 10:02 PM (14.52.xxx.249)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부릅니다.
    그건 복수가 아니라 말려드는 거랍니다

  • 41. ??
    '13.4.26 10:24 PM (115.31.xxx.53)

    그런데 같은 직업이면 더 잘되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평소에 원글님직업을 무시했다면 시숙이 같은 직업 여자를 만나면 더이상 무시 안 당하잖아요 ; 설사 무시한다해도 동서될 사람이 알아서 싸울테고 ..
    왜 굳이 시숙이 여자랑 잘되는 건 못 보고,
    원글님 아는 사람과 잘되길 바라세요?
    그렇게 성격파탄 시숙이면 차라리 모르는 여자랑
    그렇지만 나랑 같은 직업인 여자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원글님 반응이 그러니까 리플들이 다 이상하다 하는거 아닌가요;;?

  • 42. 하지마세요
    '13.4.26 10:54 PM (58.236.xxx.74)

    시아주버니는 이미 잊었어요.
    뒤끝없는 사람은 남에게 다 화염방사기로 불길 뿌려놓고 지는 잊어요.
    님은 그사람에게 그말한다고 별로 충격을 줄수 없어요.

  • 43. ....
    '13.4.26 11:06 PM (78.225.xxx.51)

    진짜 심각하게...정신과 가 보세요. 남이 나에게 잘못한 것에 분노할 순 있어도 이렇게 왜곡된 방향으로 복수심을 갖고 그러면서도 자기 자신이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라느니 잘못 파악하고 있는 건 심각하네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일단 그렇게 싫은 사람한테 좋은 여자 소개시켜 줄 마음 안 먹구요 (그 여자한테 미안해서) 남이 잘 사귀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갑자기 복수심이 치밀어 올라서 그 여자랑 4자대면해서 폭언 퍼붓고 싶다, 이런 생각 절대 안 해요. 님은 지금 마치 그 시아주버니 여친을 질투하는 것 같이 느껴져요. 그 정도로 이상하단 말입니다. 사귈 때 나에게 폭력, 금품 갈취, 온갖 잘못 다 저지른 나쁜 남자랑 헤어지고 나서 다시 그 남자 환심 사고 만나고 싶어 소개팅 시켜 줄까, 빈 말로 떠 보다가 정작 그 남자가 나와 조건이 비슷한 새 여자를 만나 잘 산다니까 복수심이 들어 '그 남자의 실체를 아느냐, 좋은 사람이 아니다, 나한테 이렇게까지 했어!'라고 폭로하고 싶은 구 여친의 마인드로밖에 안 보여져요. 어느 새 시아주버니의 폭력과 악행에 길들여져서 그 분 없이는 못 살게 된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고서야 정말 이상한 심리...

  • 44.
    '13.4.26 11:19 PM (211.246.xxx.252) - 삭제된댓글

    머지? 원글님 정말 이상해요. 여자 만나는 시숙이 못마땅하신가? 이혼도 하고 뿌린대로 거둬 댓가도 치룬거 같은데 복수가 좋아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간다니 하는것 같은 느낌. 안엮이면 될것을. 많이 이상함

  • 45. 미련~
    '13.4.26 11:38 PM (116.127.xxx.162)

    미련하기는 ...
    남 잘되는것 못 보는 성격이군요.
    나보다 잘난 형님 들어오면 엄청난 여파가 밀려올듯~

    그냥 용서하고 남편하고나 잘 사십시요~

  • 46. 님도 나빠요.
    '13.4.26 11:41 PM (223.133.xxx.230)

    분노조절장애에 인격 쓰레기인 거 뻔히 알면서
    자기 좋자고 자기 동료를 그런 남자에게 소개시켜주려고 한 원글님도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 47. 좀 무섭다...
    '13.4.27 1:17 AM (125.176.xxx.188)

    댓글들에도 별반응 없이...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계속 하시네요.
    원글님의 담담함이 왜이리 무섭죠.ㅠㅠ 감정없는 로버트같아요.
    거기다..회사여직원을..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겠다고 별 죄책감없이
    아무렇지 않게 써놓은것도 무섭구요.
    진짜 복수는 뒤에서 비꼬는 게 아니라
    앞에서 더 당당히 그 형이란 사람에게 응대하는 거죠.
    잘못된 부분은 그자리에서 정확히 지적하구요.
    더이상 누군가가 내게 함부로할수 없게 만드는게 더 중요한것 아닌가요

  • 48. ..
    '13.4.27 1:42 AM (59.0.xxx.193)

    하마터면 원글님 때문에 그 여직원......개차반 만날 뻔 했네요.

  • 49. 복수는
    '13.4.27 4:02 AM (72.213.xxx.130)

    자신부터 망가집니다. 꼭 그렇게 됬으면 싶군요. 멘탈이 진짜 소시오 패스 같은 원글이니

  • 50.
    '13.4.27 4:40 AM (121.134.xxx.220)

    시숙한테 혹시 사심 있는 거 아니에요? 그걸 이상한 식으로 표출하고 있는 건 아닌지...

    왜 남의 결혼을 깨려고 해요? 암튼 원글님 참 끔찍합니다. 남편만 불쌍하네요.

  • 51. ..
    '13.4.27 6:33 AM (108.180.xxx.193)

    원글님 쿨한 사람도 아니고, 좋은 사람도 아닙니다. 자기 좋은 동서 만나고 싶다고 그런 인간하고 엮을려고 하셨다고요? 그 여자는 희생양입니까? 큰일 날뻔 했네요. 그리고 복수요? 그런 사람이면 안 엮이는게 상책이지 복수요? 참... 제 정신이 아니신 듯.

  • 52. ....
    '13.4.27 7:11 AM (218.52.xxx.119)

    너무 소심하시네요. 댓글에 쓰신 그런말 난 아무렇지 않게 할수 있을거 같은데..

  • 53. .....
    '13.4.27 8:17 AM (114.204.xxx.115)

    님~~ 전 님이 어떤 맘인지 알아요. 정 복수하고 싶으시면 시숙 결혼후에 하세요. 앞으로 살면서 무슨일 있을 때 속에 있는 말 하세요. 새로 들어오는 형님은 죄 없으시니까 그 부부 있을 때 웃으면서 "아주버님, 제 직업이 직업병생기는거라 뭐라 하시더니, 어떻게 같은 직업을 가진 형수님을 맞이하셨어요?" 이런식으로요. 님이 너무 소심해서 7년동안 가슴에 담아두다 보니 그렇게 되신 거 같네요,

  • 54. ㅗㅗㅗㅗ
    '13.4.27 9:24 AM (211.199.xxx.14)

    진정한 복수는 형님 내외가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쿨하다며 님은 안될 말을 하고 있어요.
    참 내,복수가 다 뭐예요 형제끼리.
    인간이라면 그런 마음 가질 수 있지만 어떻게 표현하고 실행하나요?

  • 55. ...
    '13.4.27 9:54 AM (211.246.xxx.101)

    좋으신 댓글 감사합니다.
    어제 남편과 이야기하면서 복수의 방법을 찾았어요.
    여기에 글을 올린 이유는 이런 복수하고 싶은 마음을 멈추고 싶다. 였는데 역시나 미쳤다. 소시오패스다... 심지어는 폭력 시아주버니를 좋아한다. 이런 말들을 아무렇게나 하시는 게 참 저는 대단들 해보이시네요.

    상담 감사했습니다.

  • 56. 이해하려고 하지만
    '13.4.27 10:28 AM (203.90.xxx.118)

    원글님 화나는거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좋은사람이 아닌데 내가 좋은 동서 얻고 싶다고 아는 사람을 소개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해서 깨고 싶다뇨
    상상은 몰라도 그걸 글로 써서 동의 혹은 동조를 받으시려는것은 원글님도 정상에서 약각 올라가신것 같아요
    가라앉히시고 원글님이나 잘 사세요

  • 57. ㅡㅡ
    '13.4.27 10:39 AM (175.223.xxx.91)

    댓글단 걸 보니 더더욱 비정상인듯. 시아주버니가 이 여자를 피하는게 상책일거 같음

  • 58. 오잉??
    '13.4.27 11:55 AM (211.108.xxx.38)

    갑자기 복수를 하고 싶은거에요.
    불처럼 일어나는 복수에의 욕망!!!!!!

    지금은...
    뭐라도 복수를 해야해요.
    안그럼 제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도대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이렇게 글 써놓고
    여기에 글을 올린 이유는 이런 복수하고 싶은 마음을 멈추고 싶다. 라고 하니
    이런 궤변이...

  • 59. ...
    '13.4.27 12:03 PM (175.194.xxx.226)

    그냥 시아주버님을 좋아하는거네요

  • 60. 하고 싶음 스스로 하세요
    '13.4.27 1:38 PM (118.209.xxx.211)

    남의 힘을 빌리고
    남한테 위험도 덮어 씌우려고 하지 말고.

    옛날부터 복수를 하려는 자는
    무덤을 두 개 파야 한다고 했어요,
    죽일 놈꺼, 내꺼.

    나 안 다치고 할 수 있는 복수는 없어요.

  • 61. 상처가 크셨나봐요
    '13.4.27 1:53 PM (175.223.xxx.33)

    혹시.. 교사시고 직업병은 가르치려든다는 뭐 그런 거 였나요?
    내가 아무리 좋은 의도였데도 함부로 충고란걸 손윗사람에게 하는게 결코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지요
    어줍잖은 충고로 상대도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거든요
    시형님이 누구랑 결혼을 하건 원글님의 복수상대로 보는건 터무니 없는 착각이에요
    손 윗 사람 일에 주제 넘게 입 대서 분란 만들지 말고
    현명하게 처신하세요
    안그래도 형님이 원글님에게 치를 떠나본데 뭐하러 빌미를 주는지....

  • 62. 시형님에 대해
    '13.4.27 1:59 PM (175.223.xxx.33)

    관심이 지대하네요
    결혼을 하건 전보대로 이를 쑤시건 어떤 직업의여자를.만나건
    그정도로 감정이 북받친다는게 요상합니다
    남의결혼울 깨고 싶운 그 얼척없는 복수심이 뭔지 스스로 잘 들여다보세요

  • 63. ..
    '13.4.27 2:42 PM (125.177.xxx.159)

    웬지 교사일 것 같은.....^^
    우리 형님이 교사신데 성격이 꼭 님같아요.

  • 64. 참으로
    '13.4.27 3:06 PM (120.29.xxx.208)

    이상하네요. 원글님의 답글들도 하나같이 이상하네요.
    그리고 꿋꿋하시네요. 모두들 이상하다고 해도 꿋꿋이 복수하시겠다는 일념이 너무 강하네요.
    그리고 성의있게 댓글다신 분들을 전부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시니
    읽는 사람이 기분 나빠지네요.

  • 65. 그냥
    '13.4.27 3:35 PM (211.234.xxx.224)

    생각나는대로 해보세요.단 그결과에 대해선 책임질각오 하시구요.그누구도 정확한 결과예측 못합니다.님이 왜그리 시아주버님한테 집착하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세요.내 안에 어떤 문제가 들어있을겁니다.그걸해결하는게 우선이지만 책임질 각오만 있다면 저는 직접 해봐야 알수있다는 생각이에요.스스로 느껴야지 여기서 아무리 답을 알려줘도 본인이 안느껴지면 할수없는거지요

  • 66. RT
    '13.4.27 3:38 PM (182.40.xxx.96)

    이분... 정말 교사가 맞으시다면... 걱정이네요...
    한숨만 나오는 교육현실......에효

  • 67. 글쵸~
    '13.4.27 4:18 PM (1.225.xxx.37)

    저도 교사같다고 생각했어요~ㅎㅎㅎ

  • 68. 싸이코 원글이네요.
    '13.4.27 4:34 PM (72.213.xxx.130)

    사이도 나쁘다면서 이상한 아주버님에게 같은 직종 아가씨를 소개시키려 했다니 ㅎㄷㄷ 인성이 완전 바닥이군요.

  • 69. ..
    '13.4.27 8:59 PM (118.8.xxx.77)

    소설? 아님 싸이코 인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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