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풍의 언덕 읽었어요

ᆞᆞ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3-04-25 23:11:07
아이 시험때라 티비끄고 봤는데
그옛날엔 어쩜 사촌들끼리 결혼을 쉽게 했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먼사촌도 아니고 헐
IP : 218.38.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3.4.25 11:54 PM (108.6.xxx.96)

    좋아하는 책이라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 읽었는데 책을 읽은 감상이 저런 거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 2. 윗님
    '13.4.26 12:10 AM (219.251.xxx.5)

    ㅋㅋㅋㅋㅋ

  • 3. 이해안가는것
    '13.4.26 12:10 AM (182.215.xxx.139)

    캐서린은 무슨병으로 죽었을까요? 예전의 서양여자들은 너무 병약했던것 같아요.

  • 4. 우후후
    '13.4.26 12:24 AM (93.45.xxx.116)

    제 지도교수님 (미국, 남, 50대 싱글)이 인생 최고의 명작으로 꼽는 책......!

  • 5. 아니 그러니까
    '13.4.26 12:27 AM (121.142.xxx.199) - 삭제된댓글

    저두 감상문 쓰려구 들어 왔는데
    원글이랑 댓글이
    그런 분위기가 아니네여.

    아이 더워라.

  • 6. ㅜㅜㅜㅜㅜ
    '13.4.26 1:33 AM (122.35.xxx.66)

    히드클리프 생각나서 꺄올~~~~~~~~~~ 하려고 들어왔는데.. ㅠ
    일본도 최근까지 사촌과 결혼.. 신라시대도 사촌과 삼촌과 뒤죽박죽 결혼..
    ... 아..뭥미..히드클리프 이야기도 없고.. ㅠㅠ

  • 7. ...
    '13.4.26 2:56 AM (58.7.xxx.4)

    야밤에 푸하하..하고 웃었습니다.

    이하 모든 덧글 동감..

  • 8. 우후후
    '13.4.26 3:17 AM (93.45.xxx.116)

    아 섭섭하네요 히스클리프로 판이 안 깔아지다니.......

    이 책의 교훈이 '중간에 뛰쳐나가지 말고 말은 끝까지 듣자' 라고 하는 친구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 9. 터푸한조신녀
    '13.4.26 4:46 AM (223.62.xxx.83)

    폭풍의 언덕!
    제목도 너무 격정적이고, 그언덕에서 부르짓던 히드클리프.
    격정적인 사랑...
    내맘속에 영원히 기억될 명작.
    이젠, 그때 읽었을때의 감성을 찾고 싶어라~

  • 10.
    '13.4.26 7:05 AM (110.70.xxx.123)

    전 캐서린이 나빠요
    두남자를 농락한분
    은근히 이자벨라 불쌍

  • 11. 태양의빛
    '13.4.26 9:02 AM (221.29.xxx.187)

    영어 실력이 안좋아서 원서로는 못읽고, 번역본으로 읽었는데. 대화가 감정 이입이 잘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72 자투리 시간 이용해 용돈벌어요. 망구ㅋ 2013/05/08 1,283
249171 드림렌즈 문의 2 시력 2013/05/08 601
249170 주방용품이며 살림살이가 왜이리 많은지요! 5 주부 2013/05/08 2,030
249169 말린나물 불려 물기빼서 짱아찌 담그기 3 ㅎㅎ 2013/05/08 765
249168 외국에서 8년, 재외국민전형만 가능한가요? 1 수시입학 2013/05/08 1,058
249167 싱가폴로 해외이사! 한국서 꼭 챙겨가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5 이사 2013/05/08 2,317
249166 나인-선우는 침대에서 민영과의 그 달달한 기억도 없겠네요 15 과거에갇혀서.. 2013/05/08 2,983
249165 요즘 썬파우더 잘 안쓰죠? 에어쿠션으로 그냥 살까요? 5 자외선 2013/05/08 1,828
249164 내년 서울시장선거 박원순vs 진영? 5 ... 2013/05/08 897
249163 힘이 드네요 눈물만 나요.. 12 ..... 2013/05/08 4,050
249162 중학생 영어과외 3 ... 2013/05/08 1,589
249161 헉~이건뭐지? 1 봉자언니 2013/05/08 713
249160 딸의 무관심 4 부비 2013/05/08 1,793
249159 아랫집에서 우리가 소변보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하네요 16 트리안 2013/05/08 14,304
249158 아이들 스마트 폰 규제 규칙 어떻게 되시나요?.. 3 중딩맘.. 2013/05/08 589
249157 어버이날이라고 남매가 저녁 차린다는데. 9 남매맘 2013/05/08 1,812
249156 전국노래자랑 혼자 보고 왔어요 3 봉남짱 2013/05/08 1,621
249155 남양유업 폭언 직원 경찰에 진정…"파일 유포자 수사해달.. 3 샬랄라 2013/05/08 797
249154 결혼을 어떤 이유로 하셨어요? 24 결혼 2013/05/08 3,660
249153 스포츠 브라 꼭 필요한건지요. 3 다이어트아줌.. 2013/05/08 1,895
249152 전세 가격이 내렸는데요.주인은 그냥 받아야 겠다네요 45 어쩔까요 2013/05/08 4,450
249151 ‘어버이연합 1호 커플’, 그들은 결혼할 수 있을까 5 세우실 2013/05/08 1,490
249150 우리 동네 빵 집의 전환, 이해가 안 가네요? 6 빵순이 아냐.. 2013/05/08 2,368
249149 새치, 머리 한부분에 집중될땐 건강이상 신호 2 딸기 2013/05/08 4,507
249148 유치원에서 응가 못싸는아이 어쩌면좋나요ㅠㅠ 7 ㅠㅠㅠ 2013/05/08 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