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와 바람의 차이

차이 조회수 : 9,981
작성일 : 2013-04-25 20:34:58

외도와 바람은 같은 의미인가요?

업소녀나 원나잇트 상대는 외도인가요?

바람은 정신적인 사랑까지 포함된건가요?

 

둘 중 용서가 가능하다면 여러분은 어느쪽을 용서할 수 있나요?

업소녀나 원나잇을 많이 했다면 그 습성을 남자는 이겨낼 수 없나요?

이런 남자 지 버릇 못 고치나요?

IP : 1.244.xxx.1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똑같죠
    '13.4.25 8:36 PM (125.186.xxx.25)

    둘다 똑같은거지

    더 나은상황은 없는데요?

    배우자놔두고 딴짓 하는건 다 외도죠

  • 2. ...
    '13.4.25 8:37 PM (119.194.xxx.202)

    전 둘 다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솔직히 이해해주기도 싫어요..남자들이 하룻밤 업소녀랑 잔 것 정도는 지나가는 바람일뿐이다라고 하고 혹자(박고릴라씨)는 섹스는 스포츠 어쩌고 하는데 그러면 내가 호스트바 가서 업소남이랑 하룻밤 자도 괜찮냐고 묻고싶어요~~ 글고 업소 자주 가는 사람은 평생 가는것 같아요..미혼일때 많이 가던 넘이 결혼해서 또 가고.. 업소는 아주 강한 자극이잖아요 역치가 이미 높아졌기 때문에 만족이 안되는듯.

  • 3. 떵묻은개
    '13.4.25 8:43 PM (14.52.xxx.59)

    ㅅㅅ묻은 개의 차이죠 뭐
    낫긴 뭐가 낫나요,다 거기서 거기죠
    업소가서 하는 넘도 최하이고
    결혼해놓고 서약 어긴 넘도 동급입니다

  • 4. .........
    '13.4.25 8:52 PM (1.244.xxx.167)

    수년간 외도한 남자 말을 믿을 수 없겠죠?
    눈물 흘리면서 잘모했다고 하는데 받아 줘야 하나요?

  • 5. ....
    '13.4.25 8:52 PM (39.7.xxx.133)

    그것도 자주그러는건 습관이고 중독임.

  • 6. 이루펀트
    '13.4.25 9:02 PM (218.186.xxx.10)

    똥이냐 대변이냐의 차이.

  • 7. ..
    '13.4.25 9:05 PM (58.141.xxx.204)

    한번도 아니고 수년간 외도한 남자의 말은 당연히 못믿죠

  • 8. mis
    '13.4.25 9:12 PM (121.167.xxx.108)

    외도의 우리말이 바람이죠.

  • 9. ..
    '13.4.25 9:13 PM (110.14.xxx.164)

    왜요 외도는 했어도 바람은 아니라고 우기던가요?
    참나 그게 무슨 차이가있다고 변명은...

  • 10. .........
    '13.4.25 9:56 PM (1.244.xxx.167)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나가서 원나잇한건 바람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 11. 외도랑 바람은 같은 거고
    '13.4.26 1:55 AM (118.209.xxx.211)

    화류계 선수랑 숏타임 하고 온 건
    그냥 잠깐 가정생활에서 퇴장했다 돌아온 겁니다.

  • 12. ,,
    '13.4.26 5:21 AM (72.213.xxx.130)

    원나잇이 바람이 아니라면
    이 명제를 누구에게나 대비해 봤을때
    정당한 것인지 살펴보면 답이 나와요.

    님 어머니가 모르는 아저씨와 원나잇을 하셨다.
    님 아버지가 모르는 아줌마와 원나잇을 하셨다.

    이것이 전혀 이상하지도 않고 괜찮다면 언제나 원나잇 쯤은 아무나랑 아무때나 해도되는 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570 르쿠르제 냄비 코팅이 벗겨졌어요. 3 어떡해요. 2013/05/03 5,776
247569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 구입 9 커피조아 2013/05/03 3,039
247568 다리에 혈관이나 근육이 미세하게 떨려요... 1 무슨병인지 2013/05/03 4,005
247567 어버이날 용돈 드리는 법. 7 마우코 2013/05/03 2,427
247566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불확실성 속에서 어떻게 현명한 삶을 .. 1 ........ 2013/05/03 997
247565 도움될만한 세미나 하나 알려드려요 3 어려운가입 2013/05/03 776
247564 프라이팬 정리대요... 정리하자 2013/05/03 740
247563 아파트 관리실 관리사무소에 계신분들은 그브랜드 기업 소속인가요?.. 1 2013/05/03 847
247562 공부못하는 중딩 사는게 괴롭네요 20 어찌해요 2013/05/03 4,444
247561 유아인 팬됐어요~ 1 유아인 ㅠㅠ.. 2013/05/03 1,039
247560 어머님이란 호칭 22 완전 멘붕이.. 2013/05/03 3,128
247559 la공항 인근 호손 hawthorne 지역을 아시나요 la 2013/05/03 536
247558 어떻게 말하면 엄마가 속상할까 생각하는듯한 아들.. 3 중딩맘 2013/05/03 847
247557 생애 첨으로 된장을 담갔어요. 6 된장 2013/05/03 1,100
247556 아이 전자사전 사줘야할까요? 16 딕쏘5 2013/05/03 1,849
247555 베이킹 고수님들....궁금해요 3 --- 2013/05/03 665
247554 펌글) 시어머니의 마음은 다 이런가요.. 9 ,,,,,,.. 2013/05/03 2,714
247553 송파에 영어학원 추천및 경험담좀 공유 부탁좀 드릴께요. 3 .. 2013/05/03 1,107
247552 성수기 제주 항공권 예매, 지금 꼭 해야할까요? 4 제주도 2013/05/03 2,105
247551 장윤정 엄마가 10억 날렸다해도 말이죠... 25 w 2013/05/03 14,094
247550 하우스웨딩 조언부탁드려요~~ 2 쏘나 2013/05/03 1,327
247549 학교에 전화 한 것이 ...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34 ... 2013/05/03 14,553
247548 양배추 어떻게 씻어야 하나요? 4 복단이 2013/05/03 2,571
247547 KTX대전역에서 논산시청 가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시외버스 2013/05/03 1,201
247546 이런 경우 휴대폰요금 어떻게 되는건가요 2 ... 2013/05/03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