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아이가 많이 다쳐 3주동안 입원했어요
지금도 학교에는 못가고 있구요 상태가 좀 심각해요
담임선생님 와보시지도 않고
더 기가 막힌건 입원 일주일쯤 되었을때
다음주에 온다고 해서 오시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는데 극구 오신다고...
결국 연락한통 없이 안오시고...아이는 실망하고
에혀 아이가 아프니 별게 다 서운하네요
제자가 학교에 못나간지 한달이 다 되서 가는데 아무리 바쁘셔도 문병 한 번쯤 오시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제 욕심인가요?넋두리해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아픈데
속상하네요 조회수 : 602
작성일 : 2013-04-25 20:07:41
IP : 125.182.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3.4.25 8:31 PM (125.186.xxx.25)담임샘이 좀 센스가 없으시네요
평소 좋아하던 안좋아하던
그래두 3주정도나 입원했으면 찾아가보는건
당연한거죠
참 너무하시네요2. 당연 서운
'13.4.25 9:31 PM (59.10.xxx.240)저라도 당연히 서운할것 같아요.
하루이틀도아니고 3주나 그것도다쳐서 입원했는데 담임이 문병왔어야죠.
도대체 내반아이가 다쳐 입원까지했는데 그보다 중요한일이 있을수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경우아니네요...
아이를 많이위로해주시고 힘내세요!!
힘내시구요,빨리 건강해지길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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