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옷 보고있는데 사람마냥 여자애들 옷은
어쩜 이렇게 이쁜게 많나요.질감도 아주 좋아보이고.
수컷 키우지만 이뻐서 한참을 봤네요.
말티즈 이전 겨울옷들 때 들타는 연핑크.소라.빨강만 샀는데
흰색이랑 아이보리로 사 보려고요.
말티즈 키우는 분들은 주로 무슨색 옷 사시나요^^.
강아지 옷 보고있는데 사람마냥 여자애들 옷은
어쩜 이렇게 이쁜게 많나요.질감도 아주 좋아보이고.
수컷 키우지만 이뻐서 한참을 봤네요.
말티즈 이전 겨울옷들 때 들타는 연핑크.소라.빨강만 샀는데
흰색이랑 아이보리로 사 보려고요.
말티즈 키우는 분들은 주로 무슨색 옷 사시나요^^.
사다가 나중엔 사람 옷 못입는거 꺼내서 만들기까지 하는 신공을 터득하실 겁니다..
말티는 흰털이라 어떤색이든 잘받는거같아요. 저희 강아지는 붉은계열이랑 노란색옷이 많아요. 저랑 커플티도 맞췄답니다!
만들어서 입히는분들 대단하시네요^^
전 시츄수컷키우는데 암컷옷 이쁘면 그냥 사입혀요 여기 동짱님 옷 알게된후 자꾸 사들여서 20벌은 되는듯...그래도 수시로 동짱님네 들락날락
강아지옷 파는분도 있었군요 .만들어서 파시나봐요?
홈피 주소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울 강아지는 어렸을땐 옷 입혀주면 가만 있더니 나이가 먹으니 갱년기가 되어 열이 나는지
입히는 옷마다 지가 벗어서 물고 다니는 통에 영 옷을 못 입혀요.
외출할때만 입고 집에선 나체로 살아요.
따뜻한 계절엔 벗기고 지내고요.
겨울엔 추우니까 부드러운 기모 면티 2개, 좀 따순 니트 1개, 집에서 짠 두꺼운 스웨터 1개,
봄에 햇살은 따숩지만 바람은 셀 때 있는 얇은 잠바 1개, 한겨울용 돕바 1개,
가벼운 비 내릴때 산책용 우비 1개........
도합 7벌이군요.
손재즈가 좋은데다, 스스로를 개이모라고 여겨서인지 ㅎㅎㅎㅎ 오가닉으로된 고가의 털실로 직접 디자인해서 무려 두벌이나 떠젔어요^^* 강쥐 나이가 있어서 옷은 참 많네요